파급 효과 [835293]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8-10-21 19:15:11
조회수 25,797

(학습) 마지막 1달 국어 학습법에 관하여 (26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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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달 국어 학습법 (by 파급 효과).pdf

부족한 실력이자만 수능 국어가 두려운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과분하지만 26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 쓰는 공장 '파급 효과'입니다. 어제 약속을 갠 죄로 열심히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법한 글들을 열심히 찍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오늘 많이 읽힌 글'에 두 개씩이나 제 글이 있던데 너무 감사합니다.


자 본론입니다. 

국어 학습법에 대해 매우 많은 분들이 댓글로든 쪽지로든 요청을 많이 하셨는데 이제 답해 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더 실용적일 수 있도록 마지막 한 달에 제가 어떤 식으로 국어 공부를 했는지 소개도 시켜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일개 학생일 뿐이고 제 방법이 무조건 맞다는 아닙니다.)


먼저 6월부터 단기간 한 기출을 어떻게 풀고 분석했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먼저 저는 시간이 얼마 없었고 비문학이 약했기에 18 기출(현역), 17 기출은 빠짐 없이 다 보고 

그 이전 기출은 14년도부터 16년도에 한해서만 비문학, 문학 위주로 학습했었습니다. 

시간이 없었기에 그 유명한 릿밋도도 볼 시간이 아에 없었습니다. 

사설로는 온라인 김봉소 모의고사 15회, 그에 딸린 월간 김봉소 12회, 어쩌다 받은 김봉소 간쓸개 2회, 

그리고 이벤트로 얻은 온라인 상상모의고사 1회로 학습했습니다.    


자 이제 제가 기출을 어떻게 학습했는지에 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괜찮다고 싶은것만 따라하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국어 기출 분석 방식이 다르겠지만 제가 한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문제보다지문을 먼저 제대로 뚫자 주의입니다. (사실 문제 분석에은 그리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 달이므로 대부분 기출을 처음 보는게 아닐 겁니다.  

그래서 70분 정도 재고 일단 다 풉니다. (기출 학습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며 80분 재고 제대로 풉니다.)

이 때 막 답이 기억난다는 둥 해서 풀지 마시고 

나는 이 지문을 처음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출과  그동안의 학습으로 깨달은 방식으로 푸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비문학, 문학, 화작, 문법으로 쪼개서 제 방법론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문학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비문학을 푸실 떄 글을 통합적으로 씹어 먹듯이 지문을 다 외워 버릴 기세로 읽으셔야 합니다. 

이런 기세라면 주변에 방해물들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저는 지문을 외워버려야 하거든요.

수능 때 실제로 써먹었습니다. (그래서 가채점표에 답을 안적고 왔는데도 지문과 답이 다 기억났습니다.)

그리고 순서나 과정은 빈 공간에 꼭 정리 해놓으셔야 합니다. 

이래야 문제 풀 때 돌아오는 횟수가 줄어 듭니다. (18 수능 부호화, 19 6평 키트 지문)

그리고 비문학 는 제발 보기 분석하시고 선지 봐야합니다. 아니면 평가원한테 당해버립니다. 

보기 부분 관련된 지문 문단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근데 문단표시 안하면 찾기 어려우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은 글 읽기 전에 제발 들여쓰기 한 부분에 문단 번호 좀 표시해주세요.

그러면 심리적으로도 한 문단 한문단 뚫어간다는 느낌이 게임 stage clear랑 비슷하게 느껴져서 재밌습니다. 


사실 이 방법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사실입니다. 주의해주세요. 하지만 정확합니다. 

저는 18 수능 떄 부호화, 오버슈팅, 갈릴레오(?) 15분, 15분, 5분 투자했습니다. 솔직히 시간 땜에 쫄렸어요.

하지만 김봉소 풀 때도 타임 어택을 많이 당해봤기에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제 느낌은 그냥 아 이런일 자주 있지 쫄지 말자 아자아자였습니다.  

 

비문학에 틀린 문제나 헷갈린 문제가 있었다면 지문으로 다시 돌아가

문제와 관련된 지문 부분을 다른 문단과 잘 연관지어 읽었는지 확인합니다.

그 다음 문제로 돌아와 각 선지의 틀린 '특정' 부분에 정확히 X표 칩니다. (굳이 지문과 연결선을 긋진 않아요.) 

참고로 저는 문제 풀 때도 최대한 지문으로 돌아오지 않으려는 연습을 많이 합니다. 

그래야 지문을 씹어먹어버리는 거에 가까워 지더군요. 


두번째, 문학

문학은 아마 푸실 떄 표시같은건 다 하실겁니다. (긍정 시어 부정 시어 반어법 등등) 

비문학과 다르게 돌아올 부분은 확실히 돌아오고 꼭 지문에서 워딩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저는 문학 문제 선지들을 오히려 유심히 봤습니다. 

선지들 대부분 A(지문 발췌)를 통해B(감정, 표현법 등등) 형식입니다. 

이때 B부터 봅니다. 

B가 오답이어서 틀린경우가 대다수이더라구요. 

그리고 A가 있고 B가 말이 된다면 A,B 연결고리는 굳이 짓지않습니다. 

단, 인과관계가 이런건 조심해야합니다. 

(18 9평 22번 3번 같은 경우 A, B 부분이 다 맞지만 ~로서 관계가 틀립니다.) 

그리고 요즘 기출에서 주관적 감정 관련 워딩은 지문 속에 있습니다.!!!! 

예상으로 때려 맞추지 마세요. 문학이 비문학화 되고 있습니다.  


세번쨰, 화법과 작문 

화작은 요즘 난도가 올라간만큼 선지 읽을 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작도 비문학처럼 되었고 18년도 6월처럼 썰릴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썰려서 화작만 3개 틀린 기억이 있네요. 

화작 불안하다 싶은 분은 기출 양치기 하세요. 

 

네번쨰, 문법 

문법은 꾸준히 감 유지하셔야 합니다. 의외로 문법 학습이 덜 된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박광일 5일 문법인가를 듣고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기출 양치기를 하시면 될 겁니다. EBS 문법 예시들도 잘 봐주세요.  


마지막, 시간관리

제발 모르는건 넘어가세요. 어떤 과목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이거 은근 고집 있으면 고치기 어렵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대부분 내가 이 문제에 5분을 투자했는데 넘어가기 아깝다 이 마인드이실 겁니다. 

당연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본전 회수하겠다고 전재산 꼴아박는거죠.

그리고 순서대로 풀기보단 가속도 붙는 방향으로 푸세요. 

저 같은 경우 문학, 비문학, 화작문 순으로 풀었습니다. 

실제 수능에서는 25분, 35분, 20분 동안 풀었습니다. 


마킹은 언제 하나요?

저는 사실 수능 국어 때 정말 멘탈 나가서 마지막 화작문 13문제나 남았는데 10분 밖에 안남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가 제가 항상 국어 시간이 쪼달린다는걸 아시고 

제발 마지막 10분 남을 때 마킹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마킹을 2-3분 전에 하시면 마음이 급해서 마킹 실수가 자주 나옵니다. 

그러면 30초 걸릴 마킹 5분 걸립니다. 

여러분도 10분 전에 안전하게 마킹하세요!!

저는 2초간 고민하다가 결국 마킹부터 했고 나머지 13문제를 9분 20초 안에 다 풀고 

나머지 10초 동안 헷갈린 문제와 시계 초침을 바라보았습니다.  

끝날 떄까지 시험이 끝난게 아닙니다. 마지막 1초까지 집중해주세요.     


마지막 1달 사설이나 릿밋딧 이용법 

꼭 고3 평가원 수능 기출로 마무리 지으셔야합니다. 꼭!!!!! 아니면 내 국어 구조가 사설에 맞춰져요.

사설은 틀린것만 고치고 점수에 연연하지 마세요.

내가 기출로 학습한 방법대로 잘했나? 마킹까지 시간 관리는 잘했나? 정도 체크하시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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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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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rkill · 828548 · 18/10/21 19:18 · MS 2018

    1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1:09 · MS 2018

    빠른 관심 감사합니다.

  • 가입ㄱㄱ · 778386 · 18/10/21 19:19 · MS 2017

    비문학을 외워버릴 기세로 읽으라고 하셨는데, 수능에서 낯선지문이 나오거나 글이 안읽히면 시간 잡아먹고 망칠수도 있지 않나요?

  • 고슴도치 · 577172 · 18/10/21 19:20 · MS 2015

    집중해서 또박또박 읽으라는 뜻이겠죠. 시간관리한답시고 날려읽고 이게뭐지이게머ㅓ지 하다가 틀리는 사람이 수능 땐 많으니까요

  • 가입ㄱㄱ · 778386 · 18/10/21 19:25 · MS 2017

    수능장가면 과몰입하기가 더 쉽지 날려읽는거 거의 불가능함.

  • 고슴도치 · 577172 · 18/10/21 19:30 · MS 2015

    어떤 지문에 과몰입하면 상대적으로 다른지문 풀 때 시간이 부족해지겠죠 보통 사람들은 비문학을 맨 뒤로 놓는 경향이 짙은데 일단 수능시험에선 한지문 날리자라는 선택보단 날려읽더라도 다풀자라고 마음먹지않나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19:31 · MS 2018

    모르면 넘어가셔야합니다. 그전에 투자한 시간을 생각하지 마시고. 구체적 예는 앞으로 칼럼에서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가입ㄱㄱ · 778386 · 18/10/21 19:34 · MS 2017

    답글 감사합니다

  • 미달이 · 831293 · 18/10/23 09:44 · MS 2018

    파급 효과님 글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의머는 안가요 · 803618 · 18/10/21 19:22 · MS 2018

    비문학 지문 최대한 이해한 다음 지문으로 최대한 안 돌아오는 방법 저랑 되게 똑같으시네요
    만약 너무 어려워서 지문 장악이 잘 되지않는다면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p>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1:09 · MS 2018

    넘어가셨다가 돌아오시면 됩니다.

  • 샤미잡 · 817249 · 18/10/21 19:22 · MS 2018

    일단와드박고정독하겠습니다.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1:10 · MS 2018

    와드가 뭔지는 뭐르겠지만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pdf도 올려놓았으니 필요하시면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19:28 · MS 2018

    질문 답변은 제가 기숙사로 돌아가서 답변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19:41 · MS 2018

    또한 바쁘신 분들을 위해 pdf도 제작하겠습니다. 힘들게 쓴 만큼 많이 도움 받으셨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1:10 · MS 2018

    pdf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대학가고바로탈퇴 · 806849 · 18/10/21 19:40 · MS 2018

    과정이나 순서 시험지에 옆에 메모하신건가요 아니면 지문에 화실표같은거로 표시해놓은건가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19:41 · MS 2018

    그 옆에 좁은 공간에 표시했습니다.

  • 어 딜도망가 · 633112 · 18/10/21 20:32 · MS 2015

    저도 지문에초점을두고 지문에만거의 7분이상쏟는데요 선지판단할때 너무 시간이오래걸립니다 혹시 수능보실때 손가락걸기 하셨나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1:00 · MS 2018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제 질문 마음껏 해주세요. 그리고 바쁘신 분들 위해서 pdf도 제작했습니다.

  • Just 1 · 678897 · 18/10/21 21:03 · MS 2016

    이전글에 매일 학교에서 전과목실모 돌리셨다고 하셨는데 주변이 심하게 방해될 땐 없으셨나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1:09 · MS 2018

    네 있었습니다. 저 뺴고 이미 놀자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상황에도 대비해 신경 쓰지않고 공부했습니다.

  • Just 1 · 678897 · 18/10/21 21:10 · MS 2016

    저도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하던대로 남은기간 달려야겠네요 반에서 실모풀수있을지 걱정했는데 힘이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1:11 · MS 2018

    어떤 상황이 닥쳐오든 갈길을 가셔야합니다. 응원합니다.

  • 동의한의 · 833901 · 18/10/21 21:11 · MS 2018

    지금 사설올스탑하고 기출 하루에 2회분씩 풀고있는데 낯선지문이 걱정이에요 실모도 같이병행해야 하는걸까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1:12 · MS 2018

    낯선 지문을 경험하고 싶다면 유명한 사설 김봉소, 상상, 바탕 등으로 학습시면 괜찮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봉소 추천합니다.) 하지만 기출로 꼭 돌아오셔야합니다. 사설에 매몰되지 마세요.

  • 쫑형 · 575565 · 18/10/21 21:25 · MS 2015

    1.비문학을 못하는 수험생인데.. 하루에 기출2지문 ebs 2지문 정도 보는것 괜찮다고 보시나요? ebs 지문은 분석x 글 읽는 연습 정도만 하게용 그리고 기출은 3개년 위주로 하는게 나으려나요 지금 시점에선?

    2. 실모연습은 3회분 정도만 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작년에 봉소 12회분 일주일에 1회씩 했는데 제 실력이 3등급정도라 딱히 도움이 되지않아 올해는 아직 실전연습 따로 안 했거든요 ㅜ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1:26 · MS 2018

    넵. 저도 지문만 일기에는 심심해서 문제도 같이 풀었습니다. ebs 비문학 문제는 그리 이상하지 않습니다. 실전 연습 최근 평가원 19년도 6,9 18년도 6,9, 수능, 17년도 6,9,수능 하신 다음 사설하시면 될 듯합니다. 국어 3등급이라고 국어 못하는거 아닙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 쫑형 · 575565 · 18/10/21 21:28 · MS 2015

    감사합니다!
  • 김몌밈 · 736703 · 18/10/21 21:27 · MS 2017

    안녕하세요 국어가 항상 고질병이였던[평가원 교육청 4~5등급] 현역인데요 한달정도 약간 깨달음? 그런걸얻고
    그이후로 봉소계속1등급[상훈쌤 현강생기준]나오고있는데요 자신감이 생기기보다는 오히려 불안한데
    6,9는죠지고 그이후에 깨달아서 정작 수능에 이게 안통하면 어떡하지 계속 이런 생각만하는데 남은기간 간쓸개는 안하고 봉소만 지문복습하고 기출위주로 시간재고 풀고 상훈쌤 자료만 할려하는데 괜찮겠죠? 아그리고 시간도 항상 비문학 1지문씩 읽지도못할정도로 부족했는데 봉소풀때 10분남는데 검토를 해본적이없어서 국어검토방법? 같은것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1:31 · MS 2018

    제가 맡고 있는 과외 학생이랑 비슷한 케이스이군요. 그 학생도 사설 잘 보고 국어 실력이 나쁘지 않았는데 6평 4등급으로 좌절을 했죠. 하지만 제가 쓴 방법을 차용해 보라고 하니 9평, 10모 1등급이 나오더군요. 뭐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저 사실 국어 시간 남아 본 적이 없어서 검토를 해 본적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간단히 팁 드리자면 옳은 것, 옳지 않은 것 동그라미로 꼭 표시하고 문제 푸세요

  • 김몌밈 · 736703 · 18/10/21 21:33 · MS 2017

    넵 감사합니다!

  • 앙뇽2 · 809026 · 18/10/21 22:13 · MS 2018

    1. 문학이랑 화작문에서 시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 제가 항상 기출문제집이랑 프린트한 기출만 풀어와서 글씨가 작은거에만 익숙해져 있어가지고 시험지로 풀면 글씨가 너무 커서 눈에 잘 안들어와요ㅠㅠ 제가 엎드려서 책을 가까이해서 보거든요..근데 또 글 보려고 고개들면 주위사람들이 너무 신경쓰여서 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이건 실모연습밖에 답이 없을까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3:06 · MS 2018

    질문이 중복되어서 하나에만 답 드립니다.
    1. 화작은 평가원 기출 양치기 및 정확하게 읽기. 문학은 유명 강사님 ebs 정리집 읽기. 문학 작품들은 대체로 ebs에서 나옵니다. 이러면 평가원 때 시간을 많이 단축 시킬 수 있더라구요.

    2. 남의 시선은 신경 쓰지 마세요. 남들이 나에 대해 관심이 많을 듯 하지만 사실 별 관심 없습니다. 그리고 큰 시험지로 되어있는 마더텅 같은 교재 추천드립니다.

  • 앙뇽2 · 809026 · 18/10/21 22:13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3:12 · MS 2018

    기차와 지하철에서 작성하니 오타가 많군요 죄송합니다.

  • ehnyechan · 749965 · 18/10/21 23:29 · MS 2017

    화작문 마지막에 푸시나요??
    저 그러는데 어떻게생각하세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3:31 · MS 2018

    저는 화작문으로 시작하면 별 것도 아닌 내용에 시간을 너무 보내게 되서 문학, 비문학, 화작문 순으로 합니다. 문학은 긴장한 상태여서 몇 문장 날리더라도 문제 풀기가 가능하고 머리가 어느 정도 활성화 되면 비문학으로 머리를 완전히 각성시키고 화작을 답이 나오면 바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풉니다. 취향 차이이기 때문에 기출이나 사설로 테스트 해보시면 됩니다.

  • ehnyechan · 749965 · 18/10/21 23:33 · MS 2017

    저도 9월이후로 김봉소하면서 바꿨는데 괜찮더라고요!!
    비문학을 마지막에 하게되면 집중력이 떨어지는게 상당히 느껴져서,,,ㅋㅋㅋㅋ 다만 평가원 현장에서 써본적이없어서 조금 걱정이 있네여 독서 안끝나도 20분남으면 화작으로 가는게 맞겠지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3:35 · MS 2018

    맞아요. 비문학 맨 마지막에 하면 하기 싫어져요. 저도 그래서 비문학을 중간 순서로 두었습니다. 20분 남을 시 비문학으로 활성화 된 뇌 때문에 화작이 스무스하게 풀릴겁니다. 막히면 넘어가세요. 그리고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려운 겁니다. 너무 부담가지지마세요.

  • 어 딜도망가 · 633112 · 18/10/21 23:47 · MS 2015

    저도 지문에초점을두고 지문에만거의 7분이상쏟는데요 선지판단할때 너무 시간이오래걸립니다 혹시 수능보실때 손가락걸기 하셨나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3:54 · MS 2018

    너무 확실하면 비문학, 화작문 겁니다. 저 손가락 걸기 20문제 정도 했을 거예요. 시간재고 할 때는 이렇게 하시고 다 끝나고 분석 때는 선지 다 봐주세요. 문학은 더 맞는 답이 있을까봐 손가락 걸기를 잘 안쓴듯 합니다.

  • 치즈맛식빵 · 808127 · 18/10/21 23:53 · MS 2018

    사설대신 안풀었던 교육청 모의고사 푸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1 23:56 · MS 2018

    국어 교육청 추천 지문 및 추천 년도 월 관련해서 글 쓰려 했는데.... 제가 아직 교육청 이번년도건 안풀어서 작년가 추천 드리면 2017년 3월, 7월 교육청 국어 추천 드립니다 이외 선별 지문은 요청이 더 들어오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팔로우 하시면 놓치지 않고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4yJcKhNwfG2avF · 762977 · 18/10/22 00:15 · MS 2017

    기출 해설은 뭘 참고하셨나요?? 따로 해설집을 사야하는지 고민입니다,,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2 00:37 · MS 2018

    박광일 쌤 홀수인가? 도 보고 ebs 해설도 보고 다양하게 봤는데 박광일 쌤 해설 좋습니다.

  • bioshin · 813562 · 18/10/22 00:45 · MS 2018

    문학까지 20분안에 푸는데 40분동안 비문학 3문제를 쩔쩔매요.. 한지문에 두세개씩 나가면서 결국 2~3등급으로 떨어지는데 어카죠..? 이감이 너무 어려워서 그렇다고 하기에는 문제 푸는거나 지문 붙여읽는거나 부족한것같은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2 00:47 · MS 2018

    보기 문제는 제가 위 글에서도 썼듯이 보기를 다 분석하고 선지를 보셔야합니다. 아니면 참교육 당해요. 보기를 한문장 끽 끊어 읽으며 관련 지문 문단에 대응 시키거나 비교하며 읽으세요.

  • bioshin · 813562 · 18/10/22 00:50 · MS 2018

    비문학 읽으면서 지문을 푹 이해하기보단 대충 어디어디에 그런내용이 있었다는 위주로 기억하면서 푸는 스타일이어서 보기지문 자체가 잘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수능때 그런지문들이 많이 나오진않겠죠..? 이감에선 푹 이해해야 보기도 이해되는것같아서요.. 아닌가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2 00:52 · MS 2018

    푹 이해하셔야 지문과 내가 물아일체가 되어야 보기 문제 잘 풀 수 있습니다.... 흠 보기 문제 관련 요청도 많이 들어오는군요. 기출 적용을 곧 보여 드리겠습니다

  • 케이다케이ㅋㅋㅋ · 811578 · 18/10/22 03:59 · MS 2018

    ㅇㅂ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2 10:25 · MS 2018

    말투 ㅠㅠ 그래도 꾸준한 관심 감사합니다.

  • ㅎㅅㅎㅅㅎ · 636474 · 18/10/22 09:19 · MS 2015

    저 6평 97 9평 100인데 최근 푼 게 3교 95 10교 91이라서 약간 멘탈이 나가있는 상황인데요..ㅠㅠ 문학이 은근히 불안한 거 같아서 뭘 더 해야하나 싶은데 그냥 괜히 딴거 하지 말고 ebs 정리만 열심히 해 두는 게 나을까요? 사실 ebs도 아직 다 제대로 안본 상태라서..ㅠ 아니면 이 시기에 문학 뭐 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2 10:25 · MS 2018

    국어 매우 잘하시네요. Ebs 문학 부분만 골라서 읽으시고 ebs 뒤 해설이나 유명 강사님 분 ebs 문학 선별 읽으시면 될것 같애요

  • ㅎㅅㅎㅅㅎ · 636474 · 18/10/23 22:48 · MS 2015

    감사합니다!! Ebs 정리 열심히 해야겠네요ㅠㅠ

  • innerst · 810555 · 18/10/22 10:06 · MS 2018

    지금시점에서 푸는 순서 바꾸는거 사설로 연습해도 ㄱㅊ나여??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2 10:24 · MS 2018

    넵넵. 저도 그렇게 연습했어요. 한 번 바꿔야지 마음먹고 실천하면 계속 쓰게 됩니다.

  • 옥판 · 833081 · 18/10/22 10:30 · MS 2018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2 10:32 · MS 2018

    감사합니다

  • 이사도 · 802053 · 18/10/23 09:06 · MS 2018

    봉소같은거 화작문 문학 만 시간재서 풀고 비문학은 기출로만 할생각인데 괜찮나요? 사설 비문학도 봐주는게 좋나요..?? 나름 비문학 독해 괜찮고 화작문 문학 40~45분컷 해야해서요ㅠㅠ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3 09:07 · MS 2018

    사설은 자기 입맛에 맞게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당연히 영원한 0순위는 평가원 기출이죠. 님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 인강듣는반수생 · 821438 · 18/10/23 10:51 · MS 2018

    화작문이 사설이든 평가원이든 다 맞추기는 하는데 항상 오래걸려요... 화작이 15분 문법이 8분정도 사설같은 경우는 10분까지도 걸리는데 어디에서 시간을 조금 더 단축시켜야 할까요...? 수능때 화작문 : 20분 비문학 : 35분 문학 : 23분 마킹 : 2분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연습중인데 이번 9평을 제외하고는 항상 화작문에서 시간이 오래걸려 마지막 문학 지문 43~45을 날리네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3 12:36 · MS 2018

    화작문 양치기를 좀더 하시면 금방 괜찮아 지실 듯 합니다. 화작문이 비문학보다는 쉬워서요.

  • hwangc · 668070 · 18/10/23 12:29 · MS 2016

    특히 국어가 모르면 넘어가기가 현장에서 정말 힘든데 내가 이미 이 문제에 쓴 시간이 다시 돌아와서 풀려고 봤을 때 무용지물이 된다 생각 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겼다가 다시 풀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3 12:38 · MS 2018

    넵. 저도 그 마인드를 버리기 진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다시 돌아와서 보면 전에 안보였던게 잘 보이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대학 와서 실제 논문들을 찾아보니 이게 ‘환기 효과’ 하고 해서 실제 있는 방법입니다. 사설 또는 기출로 여러번 연습하지면 괜찮을겁니다

  • 오르비76 · 750642 · 18/10/23 13:08 · MS 2017

    1.기출은 마닳로 매일 1회씩 풀고 있는데, 봉소 같은 사설도 매일 1회씩 푸는게 좋을까요?
    2.기출이나 사설 각각 푼뒤에 어떻게 정리해야 좋을까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3 19:07 · MS 2018

    1. 사설은 1주일에 1회 많으면 2회 추천합니다.
    2. 사설은 기출로부터 배운 태도를 잘 썼는지 체크하시면 됩니다. 점수에 연연하지 마시고 틀린문제도 고치면 그 이루로 안보셔도 됩니다. 기출은 틀리면 왜 아직까지 틀리고 있는지 생각하고 앞으로의 태도 수정이나 실천을 정합니다. 기출은 사설과 달리 끝나도 계속 곱씹습니다.

  • .99. · 741513 · 18/10/23 18:44 · MS 2017

    저는 문학을 하나도 표시 안 하고 풀어서,, 혹시 긍정 부정 시어 이런 것들은 표시하는 이유가 뭔가요? 표현법 같은 것들은(문답 이런거..?) 그 표현상의 특징 묻는 문제에 그대로 나와서 표시하려고 최대한 의식중이긴한데..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3 19:04 · MS 2018

    표시하는 이유는 표시안해도 이해가 되시면 상관 없겠지만 수능 때 긴장해서 문학 지문을 그냥 쌩으로 날려 버릴까봐요. 이렇게 읽으면 내용 파악이 어느정도 되서 돌아오는 횟수도 줄일 수 잇어요. 그리고 그냥 읽으면 손이 심심하잖아요.

  • 나부기 · 728638 · 18/10/23 21:13 · MS 2017

    문학도 돌아오는 횟수를 줄이고자 하셨나요? 문학 시간이 35분정도 걸리는거 보고 생각을 해봤는데 읽긴읽는데 줄거리만 대강 잡고 날려읽은 후에 문제풀때 너무 돌아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읽을때 최대한 비믄학처럼 읽고 밑줄쳐진 거나 범위형 문제만 그때그때 풀려고 하는데 이런 독해,문제풀이법이 괜찮을까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3 21:34 · MS 2018

    넵. 문학도 비문학처럼 푸시면 나름 괜찮습니다. 요즘 그런 추세이고요. 그리고 문학 지문에 굵은 표시가 되어 있는 글자는 문제 선지에 쓰인다는 의미이므로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연고기기 · 768138 · 18/10/26 13:58 · MS 2017

    모르면 넘기라고 하셨는데 다시 돌아와서 검토할 시간은 어떤 식으로 확보하시나요? 항상 시간이 부족한지라...ㅠㅜ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6 14:02 · MS 2018

    모르면 빨리 넘어가시고 너무 답이 확실한 선지 (비문학, 화작문)의 경우 나머지 선지 확인안하고 넘어갑니다. 이러면 시간 나옵니다

  • 연고기기 · 768138 · 18/10/26 14:04 · MS 2017

    그러면 몰랐던 문제들은 나중에 모아서 푸시나요 아니면 중간중간 꼴릴 때 푸시나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6 14:06 · MS 2018

    둘 다입니다. 꼴릴 때도 있고 나머지 다 풀고 돌아올 때도 있고. 하지만 다 풀고 돌아오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문제 풀다가 계속 그 넘어간 문제에 집착하는 바람에 페이스 망칠 수 있습니다. 내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도 어려운 것이니 다른 사람들이 대부분 맞추는 문제들만 맞추면 1등급 이상 나옵니다.

  • 4yJcKhNwfG2avF · 762977 · 18/10/26 22:27 · MS 2017

    헷갈리거나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몇분정도 고민하고 넘어갈까요?? 좀 막힌다 싶으면 얼마나 고민할까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6 22:29 · MS 2018

    국어의 경우 5 선지 봤는데 판단 안되면 바로 넘어가시고요 수학은 2-3분 생각했는데 문제 푸는 시나리오조차 안짜진다 하시면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 4yJcKhNwfG2avF · 762977 · 18/10/26 22:30 · MS 2017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 버틴다믿는다할수있다 · 824195 · 18/10/28 12:19 · MS 2018

    선지들 대부분 A(지문 발췌)를 통해B(감정, 표현법 등등) 형식입니다.
    이때 B부터 봅니다.
    B가 오답이어서 틀린경우가 대다수이더라구요.
    그리고 A가 있고 B가 말이 된다면 A,B 연결고리는 굳이 짓지않습니다.
    단, 인과관계가 이런건 조심해야합니다.


    파급효과님 이부분 질문있습니다

    1.현대시야 A가 지문으로 찾아가기 쉬운데 소설은 정확히 어디잇는지 보이지는 않고 기억이 어느정도나서 B가 맞다판단될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
    가능하면 A에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야하나요??

    2.그리고 저부분에서 A가 있고 B가 말이된다면 A,B 연결고리 굳이짓지 않는다는 말씀이 무슨의미인가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8 12:33 · MS 2018

    1. B가 틀린걸 찾았다면 그 선지는 그냥 틀린거구요. A는 저도 찾기 힘들었는데 A가지고 장난질 거의 안쳐요.

    2. 연결고리는 예를 들면 ~~라는 표현을 통해 주제를 강조한다. 이런 문장이 있으면 B부터 보면 시같은 경우 당연한 말이고 A도 뭐 지문에 있겠죠. 하지만 내신에 익숙학 학생들이나 너무 세세하게 따지면 ~~라는 표현이 정말 주제를 강조하나? 다른 표현이 주제를 더 강조하지 않나? 이런 의문을 가지시더라구요. 한마디로 이런 의문 갖지 말라고요.

  • 용이33 · 813727 · 18/10/28 15:33 · MS 2018

    사설에서 점수가 너무 안나오는데 혹시 그러셨나요??

  • 용이33 · 813727 · 18/10/28 15:34 · MS 2018

    9평은 막판에 긴장해서 글 뭉개서 읽은거 빼곤 다맞았는데 그것땜에 정확하게 실력이 측정이 안된거같아서 불안합니다 . 국어는 그때 막판에 과학기술지문 세문제 연달아서 틀려서 93점이어서 2등급 받았는데 10평은 80점 초반대 나오고 봉소 요즘 삼등급뜨는데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8 15:44 · MS 2018

    저도 봉소 보면 80중후반 정도밖에 안나왔고요, 긴장하시지 말고 마지막 1번까지 집중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설은 기출에서 연습한 태도를 잘 써먹었는지 확인하는 자리이므로 점수에 연연하실 필요 없습니다.

  • 용이33 · 813727 · 18/10/31 21:32 · MS 2018

    봉소 그 점수면 1등급 아닌가요 ?? ㅜㅜ

    6평땐 실력이 안돼서 3등급 9평에는 마지막 기술지문 읽다가 긴장 너무 해서 3문제 연달아서 틀려서 93점 (2,2,3) 비문학 마지막에 풀면 다 틀려서 이제는 푸는 순서 바꿨어요 ! 10월은 2등급인데 ㅜㅡㅜ 제 실력은 2등급인걸까욤

  • 파급 효과 · 835293 · 18/10/31 21:34 · MS 2018

    아닙니다. 수미잡이어서 수능 때까지 내 실력을 완전히 판단할 수 없습니다.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세요. 저는 봉소가 등급컷이라는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작년은 올해와 등급컷 기준이 다르지 않을까요?

  • 망망이 · 486036 · 18/10/29 19:55 · MS 2013

    글 굉장히 잘 읽고 있습니다!
    헌데 문학파트에서 인과관계 관련해서 첨부해주신 18 9평 22번 4번 선지를 확인해 봤는데요.아마 3번 선지를 4번선지라고 착각하시고 오타내신거같아요ㅎㅎ
    수능전까지 글 잘 읽겠습니다~!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요~!

  • 파급 효과 · 835293 · 18/10/29 19:56 · MS 2018

    앗 그렇군요. 읽어주시고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대무조건20학번으로간다 · 802376 · 19/11/04 23:45 · MS 2018

    비문학 풀 때 지문을 다 암기하겠다는 태도로 봤다는게 완전 엄청 집중해서 보려고 했다는거죠?? 혹시 비문학에서 요즘 많은 쌤들이 강조하시는 이항대립과 같은 미시독해 거시독해 이런거 강조하시는데 파급님도 이렇게 글을 읽으셨나요?? 비문학이 취약 파트여서 비문학을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자세한 방법이 궁금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