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질문좀요...~. + 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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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모의 질문이요~ . 무휴학 반수중이라 어디가서 물어볼데두 없구요 ㅠㅠㅠㅠ 오늘 종로 모의
1. B형 34 번 1,4번 중 답을 어떻게 골라 내죠? ( 사진첨부 , 본문은 황순원 작가님의 학)
2. 41번에서 4번선지 억울하게 죽임을 당햇던 장화와 홍련이 그 원한을 풀게 된것은 규범에 충실햇던 인물이 보상을 받은 셈이군. 이 답인데요 . 제시된 4번 선지의 문장에서 "규범에 충실햇던 인물" 은 장화와 홍련을 가르켜야 하는데 장화와 홍현이 주어진 제시문 속에서 "규범에 충실" 햇다고 볼수 잇나요??
..^^~
3. 영어 39.에서 주어진 문장에 also , even 에 주목해서 정답으로 나온2번이 아니라 3번이 옳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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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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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새 라고햇네용 그럼2번!!
살아잇는새가 왜용 ...? 전 이렇게 본거에용.. 3번 앞 문장에서 닭이 살아 잇는 상태로 던졋을때 거부햇다 >>>> 그다음 >>> even vultures when hungry 심지어 배고픈대도 독수리는 살아잇는닭을 먹지 않앗대~ 이렇게요..!!
also 가 있잖아요 또한 그들은 살아있는 새를 제공했을때~ 먹지않았다->뒤에 예시
만약 3번에들어간다면 살아있는 닭을주었을때 먹지않았다.
또한 살아있는새를 주었을때 안먹는것을 발견했다로 / <또한>의 쓰임이..
살아 잇는닭을 먹지 않앗다. <또한 >독수리가 심지어 배가 고플때도 먹지 않앗다. .... 이렇게 봣는데
지금 제 논리가 억지 인가요 살짝..?
제가 감이 떨어져서 그럴수 잇는데 이건 사실 사설 문제에 불과해서 큰 의미는 없는데요 평가원이 이문제를 냇다면 무조건 2번이 답인지 그게 궁금해용 ...!!
네 이건 논란의여지가 없어요
넵
우리는 또한 독수리가 배고플 때 조차도 살아있는 것을 잡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살아있는 닭을 앞에 제공했을때에도 닭을 잡지 않았다. 여기에 대해서는 인과관계가 확실하다고 보여요.
그리고 바로 새->치킨->치킨으로 구체화 되어가고 있구요 3번에 들어가게 되면 치킨->새-> 치킨이 되네요 .
아 감사해영 지금 논리가 꼬여잇어서 일주일 정도 후에 다시 봐야겟어요 저 문제는 ㅠㅠㅠ 치킨> 새 > 치킨. 코드는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해주는 코드네요 감사해용
악 화질... 잠시만요 다시 올릴게요...
1.
작품안의 서술자가 특정인물의 시각을 통해: 작품안=1인칭
작품밖의 서술자가 전지적인 시점에서:
작품밖=3인칭
이게 제가 본문을 미처 못 올렷는데 .. 3인칭으로 전개 되고 잇다는건 확실한 사실이 맞는데용.. 3인칭의 입각햇지만 주어진 제시문은 "성삼이" 의 시각으로 전개 되고 잇는 부분 이엇거든요.. 그렇다면, 성삼이의 시점 으로 전개된 소설에서 성삼이의" 기억이 서술" 된다면 이것도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보는건가용?
전지적 작가시점에서도 2가지 경우가 있어요. 지금 물어보시는 경우가 전지적작가 시점에서 특정 인물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경우에요. 전지적 작가시점의 특징+ 1인칭 시점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시점이 바뀌는게 아닙니다
오 앙 전시적 작가에 2가지 경우가 있엇다는 기억이 있엇던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장화홍련 문제도 해설해 주실수 있나용..?
저 저문제들 안풀어봐서.. 문제와 지문을 몰라요
문제 다시 찍어서 올렸어용..!!
지문이... 없어서 ㅋㅋㅋㅋ 보기가지고만 풀기에는..
방금 전문 다 올렷는데용..?
맨위 사진은 중복으로 아래 사진에 다잇어요...!!! 다시 올렷 습니답..
ㅋㅋㅋㅋ다읽고왔더니 문제가 사라졌어요/ 답이 4번인건 맞아요?
문제 다시 올렷으욬ㅋㅋㅋㅋㅋ 죄송해요 ㅠㅠㅠㅠ 아녀 본문에 나와잇지만 제가 4번 해서 틀렷구용 답은5번 입니답
원한을 가지게 된 이유가 규범을 잘지켰었지만->낙태라는 억울한누명(성리학적 규범과어긋나는) -> 이를 부사가 해결 해 준것
결국 규범을 잘 지켰던 존재가 보상을 받았다고 볼 수 있는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수능 잘보시구여 이번이 마지막이시길!!! 그런데 혹시 몇년생 이세요..?!!
93이요~
ㅎㄹㄹ 우리 닭띠 화이팅 ㅎㅎㅎ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
93이세요..?
네.. ㅋㅋㅋㅋㅋIMIN 보세용 ㅋㅋㅋㅋ....
큽 ㅜ 힘내요
장화와 홍련이 규범을 잘지켯다는 내용이 제시문에 어디에 잇엇죠...? 저는 미처 발견을 못해서용
첫문단이 또 짤린듯 ㅋㅋㅋ/
규범을 잘지켰다 라는 내용이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되있어도 보기랑 연관지어 봤을때 타당한 추론이라고 생각해요/ 규범을 잘지켜서 받는다는 내용이 보기에 제시 되어있으니
저는 규범을 잘지킨 사람을 사또로 보고 , 규범에 충실햇던 "사또는" 통제사 까지 올라가는 제시된 보기의 "무한한보상"을 받앗다고 보앗거든요.다만 장화와 홍련이 규범을 잘지켯는지는 명시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그녀들이 "무한한 보상"을 받은지도 의문이어서요!!... 그래서 4번을 틀린 선지로 보앗어용...
장화홍련에 대한 보상은 비석을 세워준 것입니다. 그리고 부사는 규범을 잘지켰다기 보다는 해결사로서의 역할이 강하구요. 부사의 역할에 규범의 유무를 획정하기는.. 좀 그렇네요 ㅎㄹ
첫문단 없는거 보고 바로 수정 햇어욜.... 죄송
시점은 초점과 다릅니다.
전지적 시점에서 성삼이의 시선을 중심으로 서술한다면 성삼이는 초점인물이 되는 것이고 여전히 시점은 3인칭 전지적시점(단일초점)입니다.
반면에 특정인물의 시선을 강조하지않고 모든 인물의 내면을 서술한다면 3인칭 전지적 시점/복수초점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장화홍련전의 경우 문제의 핵심은 이러이러한 관점에서 작품을 보라는 것입니다. 보기의 내용(규범을 지킴)에 큰 무리가 없이 연결된다면 추론 가능한 해석이라고 보면 됩니다. 굳이 찾아보자면 아버지는 속은 것이니 용서해달라는 부분이나 복수가 아닌 법에 의한 문제해결 같은 부분이 규범에 맞는 행동이 되겠죠.
감사합니다 !! 수험생 아니신거 같으세요 느낌이 ㅎㅎ.. 저 그런데 5번 선지에서 배좌수가 동의 햇던건 ( 사실 속아서 지만) "낙태"라는 조선시대 금기라는 행위때문이죠. 이것을 고려 한다면 백성들에게 낙태 규범을 인지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5번을 한편으로 옳게 볼 수 는 없는건가요..? ( 조금 억지인건 알지만 제 생각 수정을 위해서 질문 드려용....!!)
작품의 결말이 장화홍련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이므로 그 부분은 장화홍련의 시련에 불과합니다. 보기에서는 작품의 악인의최후/선인의 보상을 대비시켜 규범을 종용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작품의 주제의식과 결부시켜 문제를 보라는 것입니다. 낙태금지는 주제의식(권선징악)과는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악인의 술수에 의한 결론이라는 점에서 봐도 알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