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붙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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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1무 2패 두개는 어차피 빵꾸 노린거라 후회는 없고 1차추합으로 붙은 대학 나름 만족해요
그런데 부모님이 옆에서
'거기나와서 뭐할래' '가서 행시나 준비해봐라' '어디가서 대학 이야기하지 마라 부끄럽다' 이렇게 말씀을 하세요...
저도 아쉬워서 주위에 어디 붙었다고 말을 못하고있는데 부모님까지 저러시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하...저같은 상황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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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45~47정도맞는데 UAA만 풀면 꼭 5개 내외로 틀리네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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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해설에 핵이 미토콘드리아나 엽록체와 같이 스스로 증식 가능하다는 말이...
현역때는 그냥 거기갈거면 그냥 공무원시험이나 보라고..ㅎㅎㅎ
흐 스스로 스트레스받아하는거 과장해서표출하면쫌 덜그러던데뭔가 아무렇지도않아보이면 더괴롭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