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인데 나도 질문받아봄
연애, 꾸밈 질문도 가능
+ 연프 출연제의 다수
+ 다수의 이성 만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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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높은 경우가 많나요 아님 낮은 경우가 많나요? 작년에 봤는데 기억이 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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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강사 커리를 따라가다보면 굳이 실전개념말고도 기출 해설해줄때 그 문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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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씩 공부한다고 했을 때, 몇개월정도면 잘 흡수된 상태로 개념 1회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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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세 개를 다 쓴다 구별 의미없다 라고 옆집 철수 가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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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좀 지나고 다시 돌려봐야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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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1배수 들어왔는데 그냥 빨리빨리 들어오고 현실을 직시하고 포기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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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떴을수도 있어서 걍 버렸는데 올바른 선택인듯 분탕러가 많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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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공앱 지우고 놀러다냐야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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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커리 추천 3
이제 고3이고 지금까지 모고는 항상 1등급에 백분위도 99정도 나오는데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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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는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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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프로그램 돌리니 예비번호 94네요 공개자 163이고 120등인데 모집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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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ㅈㄴ높은데 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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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별의별 사람들도 많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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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새로사기 너무 부담스럽네 안그래도 기하컨 다사뒀는데 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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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짠가 15
이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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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헌포가신분들 06년생 폼좋나요? 년도가 올라갈수록 애들 폼이 떨어지는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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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전 아님 연공인데(한의 관심x) 쓸데가 ㄹㅇ 없던데 전 고자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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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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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였던 것 같고 계속 설인문 420 들고 박아두긴 했음 (올해 기준 413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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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에서 그거빼면 거의 3분의 1토막 날아가서 아깝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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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기준 7,8등이었는데 추합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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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 아니고 상위 표본에 이런분 있어서 희망 회로 돌리고 싶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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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 먹는 13
쭈꾸미 보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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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2배수도 안자르고 내신 안좋으면 CC도 막 준대서 실제로 모집요강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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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학사 1
짠 편인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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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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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군이 많이 생겨서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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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1년차에 목표대학에 합격했는데요, 군생활이 많이 남아서 2026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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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었는데 이번에 과1시1으로 가려고 합니다 사탐은 사문으로 정했고 과탐 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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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역사학부 8
몇점 정도면 갈까요? 393~394면 뚫을거 같나요? 그리고 고대경영이랑 설역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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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 수능이 물이든 불이든 무조건 개념 1순위. 그냥 수특이든 인강교재든 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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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능력하나골라야됨 21
하나는 가나다군 합격확률 각각 5프로씩 올리는거임 다른 하나는 오르비 고닉하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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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계산 처음인데, 이 자료를 어떻게 해석해야함? 한양대 철학과이고 정원 7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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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너까지 나 화석이라고 놀리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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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희망버릴게. 0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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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점공으로는 폭빵을 보기 힘들어 너가 24시간동안 그거 보고있는거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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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렸던 지문이나 선지만 강의로 듣고 나머진 해설책으로 대체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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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 모음 12월 중순부터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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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마감날 2시에 2.1:1 정도였는데 최종 경쟁률은 5.3:1 정도임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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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식 700 이상은 다 상경 라인 쓰라고 했는데 잘한거 맞죠 어쩌다보니 쪽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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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semper님이 진리였는데… 올해도 semper님 믿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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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 손안씻고 거울보며 만지는 애들은 최소한의 찜찜함도 없냐 발안딱고 침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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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이라서 하나도 모름.. a 누르는게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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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문과로 이정도 점수인데 설대 갈수 있나요? 어떤과 되나요? 대충 393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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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안정성, 난이도를 떠나서 공부과정이 너무 험난함 사설에 선넘는지엽 많이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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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이 더 미치겠네 진학사 앱을 지울까 아니 6명모집에 6등이니까 개쫄리네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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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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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소신발언 1
걍 기다리고 있으셈 ㅋㅋ 어차피 붙을놈은 붙음 본인은 점공 안해봄
꾸미는거 입문은 어케하나요
음 일단 남자 인스타 인플루언서 몇개 팔로우 해보시고 그중애서 어떤 코디가 어울릴지 찍어두고 주위 여사친들 여러명에게 사진 돌리고 최고 인기많은 픽들 두세개 정도씩 계절별로 마련해 보세요
메이크업은 화해 어플 쓰면서 맞는 호수 고르시고, 헤어스타일은 미용실 가서 실력 ㄱㅊ아 보이는 디자이너에게 추천 받으시면 되요
생일 1월1일이시면 이거로 얘기하실때 신기하다는 반응 한번쯤 나왔나요?
해마다요
남자의 경우 보통 회계사 공부는 군대에서 시작하나요? 그리고 공부하다 휴학을 하는지, 아니면 휴학 풀로 때리고 공부만 하다 잔여학기 없으면 복학하고 병행하는지 궁금합니다
군대에서 하는 경우도 요새 좀 있기는 한데, 왠만하면 제대하고 하는게 대부분이고요. (전 군대에서 시작하긴 했음) 보통 1차 시험 떨어지면 1학기 복학, 2차 시험 보고나서 2학기 복학 이런식으로 병행하는 편이긴 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회계사는 보통 합격하면 법인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법인을 나가게 되면 세무사처럼 개업하게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세무사와 회계사의 업무 범위의 차이도 궁금합니다
세무사가 할수 있는건 회계사가 다 할수 있다고 보면 되고 (그래서 세무법인으로 개업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법인 나가도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 좋은 자격증이라고 봐요. 제 동기들 중에서도 벌써 나가서 신용사 같은데서 돈 많이 땡기는 친구들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가업이 세무쪽이라 군대 가기 전에 세무사를 따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회계사를 노리거나 둘 다 따는 방향으로 생각해 봐야겠네요
가업이 세무쪽이라 하시면 부모님 중에 세무사가 있다는 뜻인가요? 만약 그런거라면 그냥 아예 세무사에 올인하시는게 훨씬 더 가성비적으로 이득입니다. 만약 지금의 세무기업에 회계사로서의 플러스 알파를 덧붙여서 더 큰 성공을 거둘 자신이 있으시면 회계사 도전하시면 되겠고요. 근데 사견으로는 굳이 그렇게까지해야 하나 … 입니다 (두 시험은 난이도 차이가 꽤 크다는 게 정설입니다)
사실 그것도 생각을 해 봤는데 근 10년~+a 이상은 물려주지 않고 계속 사무실 운영하실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 전에 제가 다른 일을 하다가 물려받는 게 베스트라는 생각이 들어서 범위가 더 넓은 회계사를 따고 나중에 기장+양도세 이외에도 업무 범위를 더 넓히는 게 좋지 않을까 했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운좋게 작년에 회계사 합격한 분이랑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회계사와 세무사를 둘 다 가지고 있는 게 요즘은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다고 하시던데 이것도 맞는지 궁금합니다.
cpa랑 수능 체급 난이도 차이 궁금함다
결이 달라서…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붙기는 하는거 같아요
스펙이 어떻게 되시나여
무슨 스펙?
키 몸무게여ㅕ
175 : 62
로씨행에서 씨파 말고도 고려 하셨었나요? 왜 cpa로 결정하신 건지도 궁금합니다.
민법 공부 하다 안맞아서 틀었습니다. 원래는 로스쿨 가려 했었어요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습니다만… 그래도 너무 돌아간다는 게 있어요. 세무사가 회계사보다 되기 더 쉽긴 한데, 그렇다고 돈을 더 못버냐 하면 그건 아니라서요(이미 안정적인 거래처가 있는 개업새무사를 전제)
대신 회계사를 하면 다양한 진로로 언제든지 틀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재무관련 국가 끝판왕 자격증에 도전한다는 점이 있기는 합니다. 본인이 잘 숙고해서 선택해 보기를 바래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회계사를 따려던 이유 중에 이 학벌로 세무사를 한다고? 같은 얘기를 많이 듣지 않을까..했던 것도 있긴 합니다.
그리고 세무사만 따면 말씀드린 대로 10년 정도 붕 떠서 회계사를 해서 업무 범위를 좀 넓히거나 세무사를 따고 공무원을 좀 하면서 인맥을 쌓는 게 어떨까 고민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공무원은 제 적성에 안 맞는 것 같아서...남는 선택지가 회계사밖에 없게 된 탓도 있었던 것 같네요. 잘 상의해서 결정해 보겠습니다.
현직에 계신 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운좋게 좋은 말씀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셔터 ———————
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