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메디컬이 되는데 서울대 올 거면 최소한 다음 두 가지 중 하나의 이유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 나는 이 나라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하늘이 내린 천재적 두뇌의 소유자고, 그래서 동네 병원에서 처방전 내리고 사는 건 국가적 손해라고 스스로 자부한다.
2. 평생 메디컬 전문직보다 돈도 못 벌고 대우도 안 좋아도 차라리 그게 나을 만큼 의료업은 죽어도 하기 싫은 이유가 있다.(ex: 자기가 흘린 코피만 봐도 기절할 만큼 피가 무섭다던지...)
ㄴㄴ
오히려 그게 너무 유명해져서 서울대가 저점같음
지금이 기회라는 거죠?
ㅇㅇ 과에 따라 다를수는 있는데..서울대가 저점인건 확실함..근데 뭐가 좋고 나쁘고 입결이 높고 낮고 따져서 가는것보단 그냥 본인이 하고싶은거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진학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저도 여기 동감하는게
고점이든 저점이든 예측하는게 큰 의미가 없어서
웬만해선 그냥 본인 하고 싶은거 하는게
하고 싶은게 뭐신지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게 서울대는 시대와 유행을 타지 않는 고전 같은 학교인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메디컬이 되는데 서울대 올 거면 최소한 다음 두 가지 중 하나의 이유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 나는 이 나라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하늘이 내린 천재적 두뇌의 소유자고, 그래서 동네 병원에서 처방전 내리고 사는 건 국가적 손해라고 스스로 자부한다.
2. 평생 메디컬 전문직보다 돈도 못 벌고 대우도 안 좋아도 차라리 그게 나을 만큼 의료업은 죽어도 하기 싫은 이유가 있다.(ex: 자기가 흘린 코피만 봐도 기절할 만큼 피가 무섭다던지...)
ㅋㅋㅋㅋㅋ 말 이해는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