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한달기념 한의대질문박는다4
수능 전 컨디션 관리?
운동?
한의대 장점?
한의사 장점?
한의사 전망?
진로?
입시 의미? 학벌?
인생 가치관?
기타 결혼 출산 은퇴 등등 설계 고민?
기타 주식? 돈?
다 받는다
아는선에서 대답해드림
현 한의대 졸업년생 국시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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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데 최대한 압축한 거임 미안합니다 답글로 다양한 의견 제시 받습니다 훈수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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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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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논술은 아니지만 화이팅입니다
수능전 컨디션 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지금 힘들어서 학원 탈주했어요 ㅠㅠ
야외 걷기 10분 러닝 20분 걷기 10분 이후 씻을때 뜨거운물 - 찬물 - 뜨거운물 - 찬물 이렇게샤워 해서
컨디션 관리 1시간 가지시고 (성장호르몬 및 뇌성장인자 촉진 루틴임)
밤에 자기전 1시간 전부터는 조명 어둡게하고 자기전에 핸드폰보지마세요
아하!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뜨거운물 찬물을 섞는 이유가 있나요?
앗 괄호에 있구나....
바로 찬물만 하면 단기간 스트레스로 아드레날린 도파민 같은게 더 나오는데
그건 아침에 하면 좋고 자기전엔 잠을 좀 깨워서
자기전엔 뜨거운물 찬물 같이하면 순환에도 도움돼서 좋음요
크으... 역시 한의학은 다르네요..!! 잘배워갑니다!
걷기 하실땐 생각정리 하시고 10분 이후 러닝할땐 머리비우고 뛰는거, 발 지면에 닿는 촉감, 무게감,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주변환경 지나쳐가는거 이런거 집중하시면서 20분 설설 뛰고
이후 10분동안 다시 걸으면서 머리 정리한거 기반으로 앞으로 어떻게할지 로드맵 세우고 집들어가면됨
한의대가면 무슨 학문을 공부하나요?
한의학이요. 경희한의대 홈페이지 들어가서 학사과정 교과목 살펴보는게 빠를듯
구체적으로 과목 지정해서 말하면 대충 소개해드릴순있음
한의사 전망 궁굼합니다
가능한한 객관적으로요
(이전글에서 인용)
학과 선택에 있어서 10년 뒤 우리나라 어떻게 될 것인가? 이거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함
일단 부동산 떨어지겟고 인구수 줄겠고 수출경기 내수경기 양극화 심해지고 인력투자 안되고 기술유출 심해지고
답이 탈조선으로 나오긴 하는데 그럼 금융쪽이 유망하지 않겠나 내 짧은 식견으로는 그러함
그동안 두 번의 대선이 있을 텐데 야당 의석수가 많으니 돈뿌리는 민주당계열이 한번 대통령 되긴 할거고
돈 한번 더 뿌리면 어찌될지 rg? 부동산 오르면 부동산대출 갚느라 돈 안쓰고 조이고 자영업박살나고 신용불량자 생기고..
자 그럼 메디컬은 철저한 내수인데 답 없나? 그건 아님. 국가에서 소비자가 내는 돈의 70%를 대신 내주는 사업이 어딨어
다른 치킨집 고기집은 망할때 그래도 덜 망하는 자영업이라 보면 됨.
한의원? 노령화 수혜 직업임. 뭐 그리고 혹시나 해서 건보재정 고갈날 즈음 사람들 돈 없으면 싸게 침맞고 가지 않겠나 싶은데
건보재정이 고갈되면 다 박살이니 어찌될지 모르고
공대 가서 해외 취업? 좋음. 그런데 난 철저한 코리안 으로서 인종차별이라든지 언어장벽 때문에 한국에서 살아야 한다면? 그것은 또 가치관의 문제임.
6. 그래서 한의대 메리트 있는가? 지금 위치는?
작년 재작년 까지는 과연 반짝 단기 고점 찍고 자보손질로 다시 떨구는구나 해서 권하지 않았으나
올해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봄
무엇보다 나도 박살나지만 다른 직업들 자영업자들 다같이 박살나거든 ㅋㅋ 방어적 성격에서 메리트는 있다고 봄
구조조정설 들리잖슴
7. 선택의 핵심 키워드를 잡자면
노령화, 저(低)기대, 저출산,
더이상 떨어질 곳이 없는 메디컬! (바닥은 아니고 우하향 추세의 단기 횡보 저점^^)
오를일만 남은건 아닌데 남들은 떨어질곳이 아직 많이 남은 상황
주식 질문좀
삼전 매매타이밍좀 알러주세요
1. 외국인 창구 매수전환 혹은 현저히 매도세 줄어들때
2. 주봉기준 60300원 회복시 매수. 재차 하락시 매도후 1,3,4등 확인
3. 월봉 58600 닿을경우. 이경우 반등시 매도
4. 년봉 55910 매수 후 6만원대 반등시 물량 줄임
투자 관점에서는 지금 주봉 밴드상 뇌빼고 매수해도 되긴 하나
매매관점애서는 1~4 시나리오에 더해 삼전 주식선물이나 kp200 콜옵션 같이매수해서 합성전략 쓰면 적합함
4만전자간다 이런거 다 개소리고 하락마지노선 52800. 이거 밑으로 빠지면 나라 망함 유가증권시장 상장후 시세 받은 1985년 이래로 그 밑 밴드 간적 없음
웬만하면 55910 닿으면 자사주든 뭐든 해서 올해내에 반등하여 내년 6층
다음주부터 외국인매도세 멈추는 가정이면
6만-61900 정도에서 횡보 진동하다 64000 넘기면 다시 7만위로갈수있음
연고공 왔는데(취업 잘되는 중상위공) 한의대가 목표라서 나이로 4수째 하고있는데 맞는 선택일까요... 군대 안갑니다, 약수라도 가고 싶어요(만약 약수가도 2년 더 해볼듯27까지)
안정적+돈+명예때문에 전문직이 끌립니다
다른 고시류는 성향상 수능보다는 못 할 것 같아요
군대안가면 십가능
연고공 몇학년이심?
그것도 올해와서 1학년이에요 ㅋㅋ ㅜ 문제는 27까지 실패했을때 회사도 나이 먹어서 잘 못가는 거 아닌가 싶은데... 또 그냥 타협하고 학교 다녀서 회사가도 돈을 못 버는 건 아니니... 어때보이시나요
본인이 자신있다 하면 연고공 다녀도되고
대신 해외진출을 적극고려해야 할듯..
한의사는 경기 방어적으로 안전빵 임 오히려..
일단 군대안간다는거에서
보통의 한의대생 대비 3년(공보의기간)
아낄 수 있으니
도전은 해봄직 함.
그렇군요... 일단 도전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지방한에 대한 해당 지역 인식이 궁금합니다
특히 동의한에 대한 부산 분들이 가진 생각이요
그건 좀 모르겟음..
근데 지방한을 포함하는 해당지방 대학교 학생을 지역 상인들이 호구 잡는건 있는듯
요즘에도 페이자리많나요?
ㅇㅇ
일주일 내내 돌리는 자리말고 주4일같은 자리도 수월한가요?!
글쎄요... 매년다르긴한데.. 올해는 구체적으론 모르겟네요 구직하는 입장이아니라
개원 월1000이 상위 몇프로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