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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에 1번부터 답이 다르고 2번도 밀려써져있으면 어쩌다 이렇게 됐을 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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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 법학과vs건대 ku자전 어디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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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이요.. 안 많을 것 같다고 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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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수능에 나왔잖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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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엄밀하게 30분 안에 풀수있음? 일단 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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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다하고 나갔는데 수험표에 일요일이라고 써있네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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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거 2
도서관 가서 판단하지 않는 힘 읽고 시발점 공부하기 집 와서 방 청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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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논 입실시간 2
입실시간 12시반까지인데 1시이전까지만가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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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통 3틀 92 수학 공통 1틀 미적 2틀 88 영어2등급 물리 35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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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표점보는거면 국어망했을때 다른과목 거의다만점이면 작년보다는 복구 잘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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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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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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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43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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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논술 5
답 비교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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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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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본순서대로 반영비율 높여 반영에 탐1이라 도저히 합격등급이 감이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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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수능말고 다른 생산적인 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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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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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해주시는 분들 너무 친절하시다... 다들 성대생이겠지 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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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해요 핑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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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알바해보신분 12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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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어느 학과까지 될까요? 국수가 조금 아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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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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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는 사람들도 있네 재작년앤 확실히 점점 떨어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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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이 트렌드인지 모르고 급하게 과탐하다 옛날만도 못 했네…… 사탐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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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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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하면은 근데 4
하루에 공부를 얼마나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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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0% 1.33 본인 1.297...ㄹㅇ 걍 여기 붙으면 바로 갈건데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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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
화1 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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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플레만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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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이런거 다 필요없고 2등급만 받아도 좋은데 뭐가 좋을까요 내신 물화생지만 해서 아예 노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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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입니다! 언 89 확 86 영어 2 생윤 82 사문 89 가능할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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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어차피 군대 갈거라서 해야될거같은 느낌… 군수가 너무 매력적이야 리스크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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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 1년동안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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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랑 비슷함 공부 더 하고 시작해야지의 반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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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오랜만에온다 0
논술보러오니감회가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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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과 욕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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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6 9 수능 1등급 지방 의대생이면 시급 얼마 받아도 됨? 1
이번 6 9 수능 백분위 98 99 98인가? 그런데 시급 3~4 괜찮나? 의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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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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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드메 울고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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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 잡아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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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는어땠어요? 4
지리도 불이었나요? 69평비해서… 선택자는 아닌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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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논술 말고 기출이요 ㅠㅠ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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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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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왔는데 하 진짜 수학 계산 실수해서 12점 날려먹어가지고 주르륵 떨어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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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약 증명문제 3
걍 1이랑 비교하면 되는 거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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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나 교재 추천해주세요 고1때 어떤 사정으로 수하 유리 무리함수 건너뛰었는데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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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해보신분들 18
반수 해본적이 없기도 하고 한다면 무휴학반수 할거같은데 리프레쉬 되는 느낌이...
읽는데 뭔가 몸이 들썩거리면 리듬감
ㅋㅋㅋㅋ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문학 선지에서 앞부분이 맞으면 자연스럽게 뒷부분이 허용되는 선지가 몇 개 있는데
이 경우도 그런 경우라 봐야
그리고 애매한 부분은 붙잡고 늘어지는게 아니라 답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된다고 봐요
(ex. 빈번한 장면의 전환)
아하, 맞습니다.
화자의 정서를 강조한다, 주제를 강조한다. 이런식의 표현은 보편타당하게 맞는 말이죠.
위 3번선지의 판단도
"반복적인 표현은 대게 리듬감을 형성한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자연스럽게 판단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저는 사고력 시험에서 평가원이 그런 "지식"을 요구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그리고 그러한 지식을 문학시간에 체계적으로 교육시키지도 않아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험의 구조(답은 무조건 하나)를 활용해 판단하는 방법도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시에서 유사한 표현의 반복으로 운율을 형성한다는건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 아닌가요?
비단 저 선지뿐만 아니라 주관적 판단을 요구하는 문학 선지의 판단요소 전반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위 글의 선지는 그냥 약간 질문을 위한 도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주관적인 판단을 요구하는것 같아도 막상 뜯어보면 다 납득이 가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