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많음) 어제 산 책
원래 이거 사려고 갔음
등급 상이라고 돼 있는데 책등 변색돼 있어서 열받았지만
그래서 내가 뭘 할 수 있는데ㅋㅋ
패브릭 양장 표지를 보고 참을 수가 없었음..
2만 원 채우면 2천 원 할인해준다고 해서 1시간 넘게 돌아다니다가 겨우 고른 책
UX에 관심이 있긴 한데 아주 막연한 관심뿐이라.. 무슨 책이 좋은지도 모르고.. 다리 아파서 대충 훑어보고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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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할사람 41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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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가 아니고 연상되는 단어를 말하는거임 예를들면 사람 영장류 원숭이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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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50일 14
문과 평균 4~5등급인데 평균 3등급 바라는 건 너무 욕심이겠죠 가천대나 경기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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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x->0) f(x)/x² = 0일 때 f''(0)=0이다? 16
단 f(x)는 미분가능한 함수 (수정하면서 추가함) 증명하거나 반례 들면 덕코 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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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거 사려고 갔음 등급 상이라고 돼 있는데 책등 변색돼 있어서 열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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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친얼버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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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 다 맞으니까 평생 그렇게 생각하고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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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끝나고부터 이렇게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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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학같은게 6~7월에 전성기였다가 9월쯤에 존나 쇠퇴함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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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이상이면 어차피 다 자기하기 나름인것같애 물론 메디컬 빼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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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먹고 보기 괜찮음요? 가끔 드라마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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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임 자습시간도 많이 확보할 수 있고 국수탐 다 잘가르치는 과외생들한테 과외만 받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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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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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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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정신만 썩은듯 분명 투입을 안한게아닌데 결과가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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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합니다 일년 반 쓰던 샤프가 방금 요절했습니다 몇주전부터 맛탱이가...
아 사진많음은 그냥 돌아다니면서 사진만 찍어둔 거 올리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안 올림
근데 제목을 수정 안 함
님들이 뭘 할 수 있는데
사진 많음(세 장임)
수에는 하나, 둘, 그리고 많다가 있습니다
쨌든 책 수집하는 거 멋지네요. 돈만 많으면 하고 싶은 취미
30년 전 나무위키
책을 읽기보다 사는 데 심취한 사람 이야기
하는 악기는 없지만 언젠가 악기 배울까 하는 마음도 있고 제목이 재미있어서
흥미롭긴 한데 너무 얇아서 사기 애매했음.. 나중에 시간 내서 와서 읽고 갈 것 같음
근데 이런 프로세스?를 보여주는 드로잉 같은 건 많이 없고 대부분 완성본만 실려 있었음
저자 사인 같은데 한자 날려쓴 게 재밌어서 찍음
일상에서 한자 쓰는 문화권은 저렇게 쓰는구나..
이 사람은 오르비의 진짜 어른 진짜 지식인 같음..
형님 근래읽었던 책 중에 하나 추천해주세요 요새 책읽기 시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