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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11회 0
90 독서 4틀 시간부족으로 가나 두 문제 못 풀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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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8 1
현대소설3틀실환가… 26 27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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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계속 88점 못넘음...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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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0은 평소같았으면 틀릴문제가 아니였는데 잠을 제대로못자서 그런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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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찾아보는데 정석민 문학, 김승리쌤, 김상훈 문학론, 이원준 독서, 강민철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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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5번 언매 36번 틀림 5번에 대가를 확보하기 위해 이말 땜에 3번이 틀린거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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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2회 0
분명 풀때 문학에서개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뭐지 언매는 37번 몰라서 찍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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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0
어디든 상관 없으니까 제발 약대 붙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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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대비중이고 과탐 공부 하려고 하는데 2025 강의를 한번 듣고 복습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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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엣지 0
엣지랑 파이널 중에 머가 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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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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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데 0
오늘 관독에서 더프 쳐서 아직 답지 못받았믄데 혹시 국어 답좀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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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2 쌩노베고요 수학에 하루 5시간 투자중입니다. 시발점 하루에 2강씩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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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똥, 그냥 똥, 사설의 악마, 똥. 5-4: 이게 수능이지, 이게 옳게 된 시험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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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겉보기밝기 0
어두워지면 겉보기밝기가 커지는데 겉보기밝기 식에 의해서 거리가 멀어지면 겉보기밝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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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 교차하면 어디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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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하실 분" 10대 마약·성매매 채팅…정부 알고도 놔둔다 왜 1
가출 청소년 박모(17)양은 지난달 비슷한 처지의 친구 2명과 랜덤채팅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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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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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HKAPWwoXgA?si=0BqfZebvzXEns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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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점 2컷80 ㅅㅂ ㅅㅂ 아니 왜 가면 갈수록 컷이 점점 높아지지 쉬워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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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ㄴ 선지 pn때문에 폐회로가 아니게 되어서 유도전류는 아니지만 맴돌이 전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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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필요 없음 고대 분리 변표의 유무 이거 하나로 모든 것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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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영어 4였는데 찍특보고 80받아서 3합6겨우 맞춤 덕분에 성대 최저 맞춰서 논술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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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요구에 교육부, 의대생 '조건없는 휴학' 승인 전향적 검토 2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의료단체 이어 대학총장들도 건의 '압박'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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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점 드디어 상상도 1뜸 아오 국어 폼 정상화 성공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무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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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나눔합니다 6
댓글로 ’한양대 미자공 합격을 기원합니다‘ 써주시면 만덕씩 세분께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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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밑줄 친 부분이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요... 그냥 사적 소유권은 제1 원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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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올리기 7일차 10
캬아이돌 학교 프로그램 촬영때 모습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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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나만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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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오ㅑㄹ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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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이감 76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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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간줄이기 0
다들 문학 문제랑 동시에 보면서풂? 다시 서칭하러 가는시간 개 오래 걸리는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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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바탕처럼 패키지로 사야하는거 말고.. 5회분정도 들어있는 봉투모고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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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비문학 비문학은 점 쉽긴한데 그렇게 쉽진 않은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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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읽고 문제풀러 갔는데 내가 다른지문 읽은건가? 싶던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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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 (press x 눈물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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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2회 1
화작 안 어려웠음? 20분 걸리고 심지어 하나 틀림 ㅠ 독서랑은 쉬워ㅆ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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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드개재 0
개백수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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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을봐도 모르겠어요 쑤셔넣기도아니고 왜 0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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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좋은 재르비언이였습니다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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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야짤좀 그만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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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어 관련된 학습 가이드 칼럼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맨날 뻘글만 써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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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추워져서 이제는 진짜 창문 2센치도 안 열어놧는데 공기 개차가워서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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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뭘 많이 해줘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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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막판 총정리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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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덕코 전재산 줄테닌까 영어 부탁할게요ㅜㅜ 진짜 제가 잃어버려서 너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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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와C는 역학적에너지 감소라고 봐도되나요? 운동방향왼쪽 오른쪽으로 브레이크 작용한다고봐도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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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좀 찍어보내줄 수 있는 사람?
과탐 중에서 지구가 그나마 암기에 가까우니까..?
그런 이유면 세지가 '유독' 잘맞는다고 표현할 필요가 없음 애초에 그런 얘기들의 논지 자체가 배경지식적으로 유용하다는 말이여서
세지 시험지보면 지구랑 연관없어보임 오히려 배경지식이 훨씬 더 도움될 정도임
말씀하신대로 자연지리를 그냥 별 거부감 없이 쓱 쓱 풀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암기+자료해석을 하는 과목의 '특성'이 비슷하다는 점이 이득이니 잘 맞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세지와 지학의 연관성이 매우 높다 그건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개정 전 기준으로 따지면 지학이랑 한지랑 한 단원 자체가 아예 대놓고 겹치는(아름다운 한반도) 수준이라 더 비슷했지요.
그럼에도 지1 출신들한테 세지 추천을 많이들 하는 이유는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접점 자체가 없습니다. 그나마 접점 자체라도 있는 (기후, 대기대순환, 해류, 판의 구조, 지형의 형성 등) 유일한 쌍이 세계지리-지1이다보니 추천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문이과를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일반화하면, 아무래도 이과생들은 법, 윤리, 역사보다는 지리가 맞을 확률이 훨씬 높을테구요.
무엇보다 인문지리로 변별하는게 최근 5년의 트렌드이기 때문에 글쓴이님께서 그렇게 느끼시는게 당연합니다...ㅠㅠ 결국 50점 4847점 변별하는건 위치, 인구, 국가 특성이지 자연지리가 아니다보니...막상 해보면 뭐가 날먹이라는거지? 소리 하는게 당연합니다.
진짜 각잡고 평가원이 자연 지리로 변별하겠다 마음 먹으면 지학과 매우 비슷해지긴 할 겁니다. 출제 소재가 많으니까요. 실제 한동안 실모에 그렇게 빡세게 낸 적도 있었구요. 근데 그렇게 안 하는 이유는 세계지리도 결국 '사회'탐구여서 그렇습니다.
솔직히 지구랑 세지랑 내용 자체는 겹치는게 별로 없긴한데 과목 특성이 비슷해서 추천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