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문학론 vs 피램 문학
현역이라 시간이 없어서 최대한 효율적인 수단을 찾고 있습니다
문학론은 오티랑 맛보기 들어보고
피램도 쭉 훑어봤는데
내용은 둘 다 마음에 드네요
평일 기준 국어에 하루 1.5시간 정도 투자할 수 있는데요
피램은 독서랑 병행시 내신 기간 고려했을 때 7월 말쯤 끝낼 수 있겠단 계산이 나왔구요
문학론도 일요일에 3-4강 듣고 강의 내용 복습(총 5-6시간)+ 월-토 하루 30분 유네스코로 체화(1시간은 독서 공부)
이렇게 할 때 7월 말에 끝내겠단 계산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국어 인강을 안 들어봐서 저 계산이 맞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복습을 중시해서
3-4시간 강의면 최소! 복습 2시간은 해야 될거 같은데
문학론 강의를 다 들어본 게 아니니
복습이 더 걸릴지 덜 걸릴지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
상훈 쌤 문학론 강의에서 하루에 보통 몇 지문을 다루나요?
그리고
제가 생각했을 때
인강은 강사의 생생한 설명과 강약조절, 강제성 부여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다소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고
독학은 혼자 문제 풀고 고민하는 시간을 최대화할 수 있지만, 게을러질 수 있다는 점과 중요한 포인트가 어딘지 알아채지 못한 채 공부해서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인 듯합니다.
이런 측면을 고려했을 때
문학론 인강 vs 피램 독학 에서
어떤 걸 더 추천하시는지 또 그 이유는 무엇인지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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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없는데 몇배수까지 돌까요.. 질러보긴햇지만 ㅠㅠ
피램 제대로 공부만 한다면
제일 성적을 안정적이게 만들어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저도 피램 생각의 전개 문학 12권 다 해봤는데
정말 추천해요
단점은 위에 글 처럼 미루기 쉽다는 ...
국어는 인강보다는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