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합격자를 위한 의사 과별 원가보존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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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사망…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 1
(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0대 여고생이 학원 내 화장실에서 신원 불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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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4틀인데 2는 뜨겠죠.. 혼자 15번 맞겠다고 다른걸로 찍었다가 틀려버림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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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58이면 0
높4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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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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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that에 동그라미 쳐볼까요? 이번 셤범위 외부지문40개인데 일단 외워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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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이후 수능까지 지켜보면 더 늘어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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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7점 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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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 4
근데 육체젝인 힘듬임 ㅋㅋㅋ 오늘은 수학 줄이고 다른거 해야지.. 계속 졸아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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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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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하는 학습사이트 골라서 무료로 강의 듣기 메가, 대성, 이투스, 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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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국어 3
원점수 87인데 언매에서 35 36 37 3개나감 1등급 나오겠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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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은 안보고 다음 수능 볼 것 같은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완전 노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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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만점 영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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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그 유명한 킬러문제 아직도 이해모댓으면 7ㅐ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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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반수하지 마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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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 우리나라 이공계를 이끌 인재들이 쏠려서 문제라고한다. 특히 영재고 과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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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킹버드 접속이 안되는데 다른분들은 접속 되나요? 모킹버드 기출모의고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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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백호 생명 문제편 방어작용까지 오늘은 생명과학 위주로 공부했다.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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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정통 생윤 사문인데 사문 버려야함? 어카노 대충 3만 떠줘도 좋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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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다 구해놓고 먼가 뻘짓하다가틀림 개형다구하고미지수다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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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이 영어에서 갈리면 그것도 절망인데 설의 고의 성의 같이 영어 적게 반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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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함수 -a부터 a 정적분 값이 0이란거 보고 기함수 잡고 있었네... 제정신인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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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가 고2 수학 푼다"…'초등 의대반' 선넘은 커리큘럼 충격 6
" 초등 6학년 때 10명 규모로 의대반을 꾸려서 같은 멤버로 대입까지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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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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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尹대통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한 적 없다" 1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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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 끝내고 군 입대하고, 지금 전역해서 2학기 복학 기다리고있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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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잘모르겠고다들흔들리지말고파이팅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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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전쟁 일어난지 20년밖에 안됐는데 독일이 전쟁을 일으키겠냐고 체임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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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7
덕코구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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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흠 5
사문 지구했는데 하… 뭐 시발 난 내 소신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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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3
아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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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대로 해 수능 네번째보는 사람으로써 이건 보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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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비율 1퍼 나와서 이대로라면 3등급도 힘들거같은데 아직도 영단어 한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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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신청인거이제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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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는 아직 애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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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말 뜻을 까먹음(?) 님들은 비슷한 경험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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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아는거 왜 굳이 발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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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인문계열 목푠데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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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사 도움 0
저만 수학 강사분의 도움을 엄청 받았다 생각되나요..? 다들 1등급 후부터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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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도 똑같이 널널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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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3회 88점 1
뭔가 쉬운데 안쉬움 뭔가뭔가임 22 29 30틀 2229는 풀었는데 먼가 오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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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명불허전 기출분석 강의 꼭 들우야할까요? 아니먄 걍 문풀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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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안전하다고 못할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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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고시하고 일반대학입시하고 합쳐져있으니까 시험이 이상함 난이도를 보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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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이 미적 96인거 아님? 97점이 저렇게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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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패스 0
현재는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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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0
수학 기출만 완벽하게 다 했을때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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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병아리.,, 4
더워서주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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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평가 2
김승리 냉정하게 강의 어떰? 다른 강사들이랑 비교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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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줄테니까 배운 범위 내에서 자유 분량으로 잘 써와봐 ?ㅋㅋ ?ㅋㅋ
설명점..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의료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행위 원가'대비 수가비율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재료비뿐만 아니라 의사본인의 인건비, 리스크 등을 종합하여 '행위 원가'를 산정했다 나와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원가 개념(재료비)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8년전꺼라 버리면됨
그냥 요즘 의사분들이 원가보존율 73%라면서 2006년 통계를 인용하는 일이 자주있어 세부적으로 과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 필요도 있지않나 싶어서 올린거입니다
소아과는 대체
2006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에서 발간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 보고서" 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위 자료 중 "약국" 부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약국이 아닌) 병원급 의료기관의 원내약국의 원가보전율을 의미하고, 일반 원외약국의 원가보전율은 126.6%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원의 원가보전율은 61.2%, 한방의 경우엔 92.7%였고요.
나라에 뭘 해줬길래 한방사들은 원가 산정시 노동력에 해당하는 비중이 의사보다 훨씬 더높은데도 92프로나 되네요
어차피 건강보험 지출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정된 비용을 가지고 나누어야하니 지출 비중이 가장 많은 의과 부분을 갖고 장난칠 수밖에 없죠.
정신과 수가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저때는 정신과 인기가 별로 없을때 아닌가요,,,? 원래 수가가 높은과였나요? 그리고 수가랑 과의 인기랑 연관이 있는걸로 아는데 흉부외과는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서 기피과인건가요?? 수요자체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과별 특성진료 및 술기에 대한 원가보전율 자료입니다. 사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선 과에 상관없이 기본진찰료가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기본진찰료에 대한 원가보전율은 79.9%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진찰료 이외의 술기가 많지 않은 과입니다. 할 수 있는 술기 자체가 적으니 그 술기들의 원가보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기본진찰료 자체에서 손해를 많이 보니까...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진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환자 수 대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자리의 공급이 많아졌다는거죠.
흉부외과는 수요도 많지 않고 과 특성상 개원이 힘듭니다. 시술 및 수술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보전율이 높아봤자 일정 수요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수술은 기피할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별 과에 대한 원가 보전율은 원본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표성 문제 때문에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부과가 56.9%라면 되게 못 버는 것 같잖아요?)
개별과를 모두 합친 전체 진료과 원가보전율 정도가 그나마 n수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이 역시도 대표성은 지적받을 수 있고 2006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https://www.hira.or.kr/cms/law/03/02/03/__icsFiles/afieldfile/2007/07/02/rbrvs.pdf
원본 링크입니다.
예비 의예생은 뭔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