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424336] · MS 2012 · 쪽지

2019-01-01 00: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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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째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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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들을 마주하며


아, 그리고 이를 둘러싼 비아,

그리고 나 자신을 정의하는

자성의 변화가 느껴진다.


인생을 결과론적으로 논하자면

이는 결국 나란 존재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진실을 추구하는

기나긴 여정이 아닐까 싶다.


그 과정을 뜻깊은 의미들로 채워나가며  

더 성장하는 나 자신이 될 수 있기를.


내 마음속의 빛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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