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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갈 생각인 최상위권은 이상한 사명감 같은건 개나 줘버리고 치대 가서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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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이고 국영한탐만 반영해요..! 만약 탐구 하나는 무조건 1 맞아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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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스마스 한 달 남았는데 벌써 알고리즘에 캐롤 뜨네 1
아 랄로 연말정산 언제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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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북돋아줄 빌런을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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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갈 친그가 없어서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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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덕코 줍줍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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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장에 너무 내리 꽂으면 수익실현 하려고 했는데 말아올리면 시드 더 투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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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인데 윈터스쿨 아직 마감 안되었나요? 그리고 얼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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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나와서 입시전문가로만 활동하시는분이 있어서.. 겸직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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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126학번 모집정지 가능성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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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0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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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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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 1
얼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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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탈출 기원 영어는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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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1개랑 방 안에 화장실만 따로 있으면 좋은데 주방이나 세탁실 이런거는 공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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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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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 여론 좋아요 같은거보면 그들이 숨어서 여론선동 하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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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1
사인을 미분하면 코사인이라니 신기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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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아하는 과목 할거임 그게 최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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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영화 재밌는거같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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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폭발을 만들면, 미래를 아는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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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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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단 말이예요 마치 그 이익집단의 전 회장 같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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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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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어디든가고싶은데 쓴 과 폭발하면 ㄹㅇ 슬플거같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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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배고팡 0
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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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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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합니다 0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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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는 말 2
다들 여사친한테 서슴없이 자주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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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형외과 아버지가 아들보고 의대가지 말라고 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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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2화2 98 96 2 45 40 설대식 표점으로는 진학사기준 416.9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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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한바퀴 씹덕코스 돌음 문구점 > 올리브영 > 저녁> 원신카페> 굿즈샵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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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걸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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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으로 판단될거였으면 빵꾸가 안일어나겠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정시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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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선택 후 6개월간 매번 4등급이 떠서 9월에 늦게 생윤으로 틀었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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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없음뇨 6
막연하게 메디컬 이런 꿈도 없음 그냥 공부 못해서 문과 왔음 어쩌다보니 좀 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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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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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를 정리해 봅시다. 그래프 그려보시면 대충 사다리꼴 하나가 나옵니다. a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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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냥 2025 시발점 수1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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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52 공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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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도영
리겔님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천구를 이용해서 문제를 1차적으로 풀이하면서
[ 적위가 0보다 크니까 오래 떠있겠지 ] 따위로 확인하는 것은 지양해야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천구를 이용하며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위의 내용이 떠로는 것은 별 상관없을지...
그리고 올해 리겔 모의의 경우 전년도와 같은 천제 n제 형식으로 출판 예정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적위가 0보다 크다'는 정량적인 비교를 나타낸 명제이고,
'오래 떠있을 거야'는 관측자 개인의 문제입니다.
두 문장의 성질이 다른데... 의미하신 바는 분명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요...? ^^
예를 들어 A라는 별의 적위값이 명시되어 있는 문제에서
보통은 천구를 그려서 A가 직접 천구상에서 지나가는 일주운동권을 파악 ㅡ 중심각(?) 180도보다 크니 12시간 이상 떠 있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문제를 풀어냈습니다.
그런데
수험을 생활을 비정상적으로 오래하다보니
[ 그저 명시되어 있는 적위값] 을 보고
[ ㅇㅋ ㄱㅇㄷ 12이상 ]이라고 떠올리며
천구를 그리지 않고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장기적으로 위험한 풀이법인지...
비슷한 형태의 문제를 많이 풀으셔서 그런 듯한데...
아무래도 똑같은 사고를 여러번 하면 구구단처럼 자연스레 익겠죠.
북반구 특정 한 곳에서 서로 다른 별들을 관측하는 경우라면
그러한 결론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천구를 설계하는 겁니다.
정도(正道)로 공부하지 않고, 수능을 응시하지 않고
대학을 가기 힘든 것처럼
수험생이 천구를 그리지 않고 4단원 문항을 푸는 것은
자만일 수 있습니다.
씹선비 마냥 잡소리가 너무 길었는데,
제가 자꾸 정석적 풀이를 강조하는 것은
지구과학1이 화학1이나 수학 영역처럼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하등 올바른 방법으로 풀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화학을 공부했다면야
윤즈 메쏘드나 박상현T 마냥 경우에 따른 최단 루트, 대비책을
정리해서 드렸겠지만...)
그리고 그런 사고가 굳다 보면...
다 풀고 나서 혹여나 범했던 실수를 되짚기 어려워진다는 점에서도
또 다른 위험 요소가 되진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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