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대면접 준비하러 학원나왔는데
생각도 안해봤는데 부모님 교대 반강요+이과생이라서 이런분야는 문과한테 털림
=가능성이 안보임
하 진짜 짜증나네요
집에와서는 뭣도안되는점수로 어디쓸지 고민하면 머리가 깨져버릴거같아서 다 때려치고 삼수해버리고 싶은데 그건 안될거같고
지금부터 반수준비하려고 해도 교대면접준비가 방해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못하네요
그냥 푸념이나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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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일단 제 생각에는 교대를 걸리신 다음에 반수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보통 반수를 망설이는 이유가 리스크 때문인데 교대에 합격하신다연 최고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수능을 준비하게 되는겁니다
교대가 최고의 안전장치에요?
네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렇다고 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근거로는 타 대학에 비해 취업이 상대적으로 쉽기때문입니다 교대는 임용 경쟁률이 높아봐야 1:3이되는경우도 거의 없고 심지어 미달되는 지역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요소들로인해 매년 교대 임용합격률은90퍼센트 가까이 됩니다 물론 이것은 취업을 기준으로 최고의 안전장치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하지만 결정은 작성자분 본인께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하셔서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고로 문과생들도 면접을 경험한사람이 거의 없기때문에 이과생이랑 실력은 거기서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