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 바로보기] 2017 가형 30번으로부터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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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사는게 조을까요... 아침저녁으론 피아노 비누 쓰고자습시간에 졸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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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1개 붇고 반수 생각으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수능특강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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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받기 위한 발악...은 아니고 ㅋㅋㅋ 사실 이 정도로 말할 정도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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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요 좋음 얼굴 개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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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책 샀더니 와서 샘플을 써봤습니다.잠은 오는데 씻으러 가기 귀찮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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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종 선생님 국치독 교재를 사니아이셔 클렌징 샘플이 왔는데후기 이벤트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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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셔클렌저 후기 당첨자 공지...!! 겸 인증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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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고 후기를보던중 얼굴이 부어오른다는분들도 계셔서 반저반의하고 사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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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셔 클렌저 좋네요 15
새벽 두시반인데 잠이 안와요;; +디자인이 생각보다 예쁘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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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세수시킴 6
아이구 지 지지지 구정물 줼줼줼아차거. 정신확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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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문제 때문에 클렌져를 어제받아서 오늘 두번째 써보내요 처음 받았을땐 죽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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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고 진짜 시원하다가글 한 느낌??얼굴이 따가울거라 생각햇는데시원하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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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무슨 3번이나 이걸 쓰고 앉아있노 독재생 주제에 그래도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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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써있듯이 ㄹㅇ노잼인 후기한번 써보겠음 일단 제품은 어제받아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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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총 3번 사용해봤습니다. 생김새는 사진과 같고, 은은하고 상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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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부에는 붉어지거나 따갑고 그런건없엇는데 여성분들이나? 민감한피부에는 자극적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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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택배문자가 오길래 뭐지했는데! 클렌저 선체험단 당첨되서 집에오니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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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뒤에 요약해놨어용ㅋㅋㅋㅋ 비둘기님 보시고 저 클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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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에휴 옷르비 책이나 팔지 옷은 왜 파나 ㅋㅋ 98
숨만 쉬어도 ..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짜증날만큼뜨겁고 습한...
ㅠㅠㅠㅠㅠ 어렵다...
제가 볼때도 대략 세 문제 정도를 푼 느낌입니다ㅎ
저 분수함수로 풀다가 망했....
방향을 잡기 쉽지 않은 문제...
역대급 난이도로 인정받을 정도의 문제일까요?
출제진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지만, 정답률 1%미만이면 수험생 입장에선 역대급 난이도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부 조건은 조금 과하게 숨기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배울 점은 참 많은 문제인 것 같아요. (출제진의 능력에는 다시 한번 감탄..)
저는 물론이고 제 주변 수학 고수들도 30번은 절레절레더군요
그냥 극소나 극대점이 답일 거라고 찍어서 맞힌 학생을 보았는데, 어쨌든 그 정도 상황까지 끌어냈다면 수험생으로서 실력은 충분한 것 같아요ㅎ
이거 진짜 30촌가 남기고품
시험장에서 풀어냈다니 대단한 실력이네요!
6,9미분가능성 내다가 갑자기 이런것을 내니 당황ㅠ..
전혀 다른 개념을 소재로 쓰더라도 출제포인트는 동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소재로 문제를 만들지는 출제자 맘이니 이에 대한 예측은 금물입니다^^
ㅋㅋ 30번 적분 예상했는데 21번에 갑툭튀해서 1차 멘붕ㅎ.. 공부 안한 다항함수가 30번에 나오는거 보고 바로ㄱ걸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ㅋㅋ 거르길 잘한듯ㅇㅇ
잘하셨습니다ㅋㅋ
수학 시간에 유일하게 잘 한게 있다면 이 문제를 보고 30초만에 포기한거 같네요...
이시험 96이면 정말 만족합니다
저는 딴거 다 풀고 29번 아무리해도 안 풀려서 96
최댓값이 어쩔때일까...
수능끝난 후엔 안 궁금.
근데 이럴거면 미적1을 왜 간접으로 뺏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사차함수의 최고차항의 계수까지 직접적으로 준건 그냥 출제 미스아닌가요?? 문제 퀼을 떠나서 아직 까지 납득이 안가네요.. 29번 상태도 그렇고 여러모로 미적은 좀 별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제범위에 대해서는 샘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교육부의 일방적인 교과 개정에 있다고 보입니다. (학교샘들조차 어떤 취지로 이번 개정이 이루어졌는지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합니다..) 수능 문제 같은 경우도 진짜 출제의도가 무엇인지는 출제가가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정확히 알 수는 없죠..
두번째 이유는 출제 소재의 고갈에서 기인하는 바가 큰 것 같고, 세번째는 과도한 교육열.. 등등
정권이 바뀔때마다 또는 출제진이 바뀔때마다 마루타가 되어야만 하는 수험생의 현실이 제가 보기에도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매번 바뀌는 기준을 맞히려고 하기보다 최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이거45분인가 쓰고못풀었네요.. 검토나더할껄그랬음..ㅠㅠㅠ
엥.. 17년 30번은 문제 조건에서 x>a 에서 정의되었다는 조건을 보고선 안심하고 (x-a)를 넘겨서 두 점 사이의 기울기로 해석했던 기억이 있는데.. 물론 끝까지 답을 내지는 못했지만요.. 차의 함수식 써서 미분해놓고 그 다음에 뭘 할지를 몰랐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