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섭] 4월 학평 최고난도 빈칸 [정답률 32%] 해설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8241772
4월 학평 최고난도 문제 33번 (정답률 32%)
1. Our kitchens owe much to the brilliance of science, and a cook experimenting with mixtures at the stove is often not very different from a chemist in the lab: we add vinegar to red cabbage to fix the color and use baking soda to counteract the acidity of lemon in the cake. it is wrong to suppose, however, tha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t is something more basic and older than this. Not every culture has had formal science ㅡ a form of organized knowledge about the universe that starts with Aristotle in the fourth century BC. the modern scientific method, in which experiments form part of a structured system of hypothesis, experimentation, and analysis is as recent as the seventeenth century; the problem - solving technology of cooking goes back thousands of years. Since the earliest Stone Age humans cut raw food with sharpened flints, we have always used invention to devise better ways to feed ourselves.
1. science has nothing to do with philosophy
2. a hypothesis can be proved by a single experiment
3. technology is just the appliance of scientific thought
4. cooking has always been independent from formal science
5. food is cooked only through the problem-solving technology
반갑습니다. 오르비 및 이곳저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색시한 염태섭입니다.
오늘 4월 모의고사 킬러지문 33번 빈칸추론 해설 들어가겠습니다.~~!
풀지 못한 학생들은 이 지문 풀어보고 해설 봐주세요.
--------------------------------------------------------------
어제 캐스트 글 올라왔던 풀이대로 바로 풀겠습니다.
http://orbi.kr/0008230911 (참고)
제 풀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캐스트 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Our kitchens owe much to the brilliance of science, and a cook experimenting with mixtures at the stove is often not very different from a chemist in the lab:
- 우리의 부엌은 / 과학에 많은 것을 빚진다.
- a cook(요리사는) / 다르지 않다 / 실험실에서의 화학자와
-> 이 문장을 통해 알 수 있는 것
★부엌(kitchen)= 요리사( a cook), 과학(Science) = 화학자( a chemist)★
--------------------------------
2. we add vinegar to red cabbage to fix the color and use baking soda to counteract the acidity of lemon in the cake.
(뭔 내용인지 분석할 필요 없음 왜요? 결국
★vinegar, red cabbage는 부엌 = 요리사 이야기★
★the acidity of lemon은 = 과학 이야기임★
1-2번 문장을 보고 내린 결론
★부엌(kitchens) = 요리사( a cook),
그리고 요리사랑 과학(science)은 서로 연관 있음,
why? owe 했다고 했으므로)★
네?????????????????????????
어떻게 아셨는데요? 말했다시피 모든 문장은
‘연결성’을
가진다고 설명했음.
---------------------------------------
3. 그러나,( 빈칸 )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4. It is something more basic and older than this.
it은 / ~보다 더욱 기본적이고 오래된 것이다/ this
-> it과 this가 무엇일까? 짐작은 가나 아직 확실히 모르겠음
--------------------------------------------
5. Not every culture has had formal science ㅡ a form of organized knowledge about the universe that starts with Aristotle in the fourth century.
모든 문화가 formal science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formal science는 첫 문장의 그 ‘과학’과 동의어겠지?
여가서 아리스토텔레스 얘기 나왔다고 쪼는 학생 많이 있었겠지? 그러나 주 point는
모든 문화가 formal science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여기서 formal science는 첫 문장의 science와 동의어이다.
왜? 모든 문장은 연결되어 있으니까!
-------------------------------------
5. the modern scientific method, in which experiments form part of a structured system of hypothesis, experimentation, and analysis is as recent as the seventeenth century; (실험이 가설, 실험법, 분석의 구조화 된 체계의 일부를 형성하는,.,)
-> 이딴 거 몰라도 된다고..
-> 왜요???
-> 앞 문장에서 저런 얘기 한 적 있음?? 전혀 없자나. 그러면 실험이니 분석이니 그런 거 생각하지 말고 단편적인 정보만 얻어가자.
-> 현대 과학 기술은 / 17세기에 나온 것이다.
(모든 문화가 formal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과학은 17세기 이후에 나왔다는 이야기임)
-----------------------------------------------------------------------------
-> 근데 부엌(kitchen=a cook) 이야기는 어디 갔지? 첫 문장에 부엌 얘기하다가 부엌얘기를 안 하고 있음.
--------------------------------------------------
6. the problem-solving technology of cooking goes back thousands of years.
->이제 부엌=요리사 이야기 나왔네. 근데 이것은 수천 년이 더 됐다네.
여기를 보는 순간 4. It is something more basic and older than this.가 이해된다.
it이 : cooking = a cook = kitchen이고( thousands of years)
this : science = formal science이다. (17세기 후)
왜? 더 오래된 것이 a cook 이니까 ㅋ
------------------------------------------
7. Since the earliest Stone Age humans cut raw food with sharpened flints, we have always used invention to devise better ways to feed ourselves.
여기서 필요한 정보는,
cooking = a cook = kitchen = sharpened flints를
석기 시대인 수천 년 이전에 사용했다. 이거면 충분하다.
앞에 6번 문장에서, cooking 이 사용한지 thousands of years가 됐다고 했음 .ㅋㅋ그렇기 때문에 사용한지 오래됐다는 문장이 나왔음,
4. it= kitchen = a cook = cooking = sharpened flints
this = 과학(science) 이라는 것을 알았지?
---------------------------------------
1. 과학은 철학과 관련이 없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개소리(관련 없죠)
2. 가정은 한 번의 실험으로 증명될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개소리(관련 없죠?)
3. 기술은 과학적 단순한 과학적 사고의 적용이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보류
4. 요리는 항상 과학과 독립 되었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왜 문맥상 cooking이 더 옛날에 나왔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그 둘은 서로 독립이겠지?
맞자나. ( cooking은 thousands of years전에 나왔고, science는 17세기 이후에 나왔다면서. 그럼 그 둘은 서로 독립이자나?ㅎㅎㅎㅎ. 그럼 독립이라는 것은 맞는 가정이지)
-> 요리는 항상 과학과 독립 되었다는 것은 옳은 가정이다
(이렇게 고치면 정답이 될 수도 있겠지만, ‘always'항상 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으므로, 4번 선택지는 논리적으로 오류가 있음)
따라서 4번도 out, 4번이 매력적 오답.
5. 음식은 problem-solving technology를 통해서만 요리 된다.
(완전 쓸모없는 소리)
일단 글의 흐름만 보면 정답이 되는 선택지는 3번 하나 밖에 없음. 고난도 빈칸 문제를 풀 때, 시간에 쫓길 때 ‘소거법’을 활용하는 것은 엄청 중요합니다. 나머지 4개가 확실히 틀렸으니 이 하나가 정답이라는 것을 깨닫고 바로 넘어가기 바랍니다.
그래서 일단 정답은 3번
-> 정확한 정답의 이유는.
the problem-solving technology of cooking goes back ~
선택지의 3번에서의 technology는 문맥상 cooking을 지칭할 수밖에 없음. 왜냐하면, 여기서 technology랑 관련된 것은 cooking = a cook = kitchen = sharpened flints 밖에 없기 때문이다.
선택지를 분석해 보면
cooking = technology = kitchen(더 오래 된 것 맞지?)
단순한 과학적 사고의 적용(너 이놈 ‘과학’ 새끼 ㅋ 17세기에 나왔으면서? ㅋㅋ)
(cooking is just the appliance of scientific thought)
cooking은 단순한 과학적 사고의 적용이라고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논리적으로 명확
( cooking이 더 옛날에 나왔으므로, cooking은 과학적 사고의 적용 그 이상이겠지~~!^^:)
정답 3번
이상 4월 모의고사 킬러지문이었습니다.
좋아요 누른 학생 모두 1등급 고고
좋아요는 좋은 칼럼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둑흔둑흔
-
물리 내신 9.7 나온적있었음! 원점수.. 안 찍고 풀었는데
-
눈 마주치면 서로 뻘쭘함ㄹㅇ
-
커하 92 93 3 98 100 커로 87 77 4 87 84
-
경영 너무 높다
-
중딩땐 1
문제집 푸는데 모르는거 많아서 운적도 있음 이렇게 멍청해서 나중에 어떻게...
-
커하 94 100 1 50 50 커로 73 92 3 42 39
-
사탐 과탐 0
사탐 3이랑 과탐 4 중에 뭐가 더 나을까영..?
-
커로 23444 커하 11311 차이가 뭐이리 ㅋㅋ
-
작수 원점수 191 241 500 100 100인데 6
대학 어디까지 ㄱㄴ?
-
커하 22311 커로 44433 재수이후로한정...
-
고3 고급수학 지필평가 0점 수행 기본점수 30 + 1점 전교 꼴등
-
과외준비하러감 2
이따 온다.
-
오해원
-
또 오해원 1
너야?
-
영탐 3과목 원점수 합 100이 안됨 52 27 20 ㄹㅈㄷ
-
여러번 보는 의미가 크게 없는거 같은데 스토리 기억나는건 둘째치고 몇몇 지문 빼면...
-
ㅇㅈ 3
라단 "원정" 성공
-
3모 5모 1컷으로 96 ㅋㅋ 다 1~2점정도 차이난듯 6모는 운이 너무 좋았던거 같고
-
4-5등급대의 학생을 3등급으로 올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뭘까요? 님들이...
-
합쳐서… 마적 77 생명 23
-
커하: 11132 커로: 22345 라네요 고3 교육청 평가원만 합침
-
은근 좋은 거 0
심야에 아파트 곳곳 돌아다니기 20년짜리 추억들이 곳곳에 묻어있다
-
커로: 사실상 6평에 국어만 3컷까지 내리기 대충 국숭세단 하위권? 커하: 사실상...
-
살면서전공한두개쯤은C여도되지않을까요?
-
화1은 처음해보는데 김준 필수이론 듣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과학을 못하는편은...
-
연대 언홍영 1
과탐2개가 유리할까요? 과탐1사탐1개가 유리할까요?
-
난 교육청 평가원 사설 다 합쳐서 커리어 로우가 전과목 다 작수임 ㅇㅇ
-
엘릭 ㅈㄴ 불쌍함… 초딩이 자기 주변 사람 죽는 거 보고 본인이 죽을 뻔하고 그러면...
-
맛있는거 0
맛있는거
-
평가원만 따졌을 때 기준으로 난 93 93 3 93 92 나옴 님들은?
-
프로필 장착할건 다 장착하니까 ㄹㅇ 미친고인물같네 11
은테+애니프사+55렙파란색+냥뱃+빨간닉네임 겁나알록달록해서 미친고인물같은...
-
여러분의 친구
-
잠이 안온다리 6
수학이나 좀더 보고 잘까요
-
이건 당시 제 성적표이고 국어랑 수학도 스캔해둔 것 있는데 원하신다면~~...
-
화미생지 내 커하인데
-
추천해주세요 내일 집 와서 먹을거
-
그거 맨 마지막 사람 기준으로 누백 적으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절대로 평균은 안...
-
원래 매트릭스로 푸는데 머리가 안좋아서인지 매트릭스가 딱딱 안보여서 푸는데 너무...
-
사랑했다 사랑한다
-
올해 성불하고 7
과외해서 오르비에 간식 뿌려야지
-
구경하고가세요
-
궁금해지네
-
런할때부터 5050고정이라고 떠들던데
-
저랑 9평 평백 누가 더 낮은지 내기할 사람 없나
-
작수 생명 50 지구 47로 11 베이스고 첫휴가 나와서 방금 6모 풀어보니까 둘...
-
아직 남친 자리는 남아있는거 맞죠?
-
은근 진짜로 쓰려고보면 생각보다.. 더 높던데요... 평백 93이런거 순 구라 뻥쟁이임
-
근데 아무도 대답 안해주면 지워서 뻘글만 쓰는 것처럼 보이는거임
-
쌤 마지막 수업 들은지 벌써 꽤 됐네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근데...
좋아요는 글을 쓰는 원동력입니다.
질문은 댓글로 받겠습니다.~~!
다들 오늘 고생 많았어요^^;(고3, 재수, n수 후배들!!)
확실히 현역들이 치다보니 저런 소재들에 많이 안익숙한 듯 하네요...
저런 소재들이 너무 익숙해서 전 그냥 빈칸까지 보고 답 찍고 뒤에 읽고 확신했네요..
ㅎㅎㅎ 그러게요.
기출 중에 이런 문제가 있었죠.
The essence of science is to uncover patterns and regularities in nature by finding algorithmic compressions of observations. But the raw data of observation rarely exhibit explicit regularities. Instead we find that nature’s order is hidden from us, it is written in code.
과학이랑 퍼즐을 간단하게 비교하는 추상 지문이었는데,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 하더라구요~~
학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
갑자기 이 문장이 왜 나왔징..??,,. .아리스토텔레스??....
여기서 멘붕이 오지 싶습니다 .~~!
전체적인 흐름을 본다면 !! 다 거기서 거기^^;
우왓 해설 감사해요!
헤헷
으으 기출분석이 이래서 중요하군요 구문 이제 중간완성 단계인데 확실히 답을 내는 논리과정이 있는거같어요 ☆
지금 단계에서는, 구문 + 단어에 미친 치중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위에 해설은, 독해 강의 = reading skill의 단계입니다.
독해 강의를 듣기 전에 구문이랑 단어를 미친듯이 하세요.
확실히 읽고 생각하는 능력이 있어야..
번역을 할 수 있다면 -> 읽고 생각하는 능력이 필요.
영어 문제를 풀 떄 지문에 있는 모든 내용을 다 읽고 넘어가야 하나요?
아님 답이 딱 보이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도 되나요?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영어는 2등급 정도 나옵니다.
아니면 쉬운문제(주제 ,심경)같은 것만 답이 딱 보이면 넘어가고
어려운문제(빈칸,삽입) 같은 문제는 모두 읽는게 좋나요?
저는 선생님들이 답만 삐르게 찾고 넘어가야 시간이 부족하지 않다는둥 그래서 답만 빨리 풀고 넘어가고 맨날 2등급 나왔는데 나중에 혼자 공부할때 그냥 다 읽고 푸니까 1등급 나오더라구요
영어 문제랑 국어는 진짜 사람마다 푸는 방법이 다른듯합니다...여러가지 방식 한번씩 해보셔서 본인한테 제일 맞는걸로 하세여
현역 고3 어제 시험 봤는데요 이 문제 정말 괜찮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이 지문 빈칸 앞부분에 요리가 technology를 뜻한다는 좀 더 명확한 제시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저도 윗글 같은 방식으로 풀어서 맞췄습니다 ㅎㅎ
^^;;
나중에 이런 킬러 추상 지문 15개 모아서, 같은 풀이로 보는거 보여줄게요 ㅋㅋ
추상 지문 별거 아닌데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더라구요.
고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태섭님 칼럼대로 독해 연습하려 하는데요 하루에 문제를 많이 풀고 적당히 분석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몇문제라도 꼼꼼히 하는게 나을까요? 이번 모의고사 2개틀렸는데 체감상 어려웠어요 해석도 꼬이고 특히 장문문제 ㅠㅠ
섭님 칼럼대로 독해 연습하려 하는데요 하루에 문제를 많이 풀고 적당히 분석하는게 나을까요 ?
몇문제라도 꼼꼼히 하는게 나을까요?
-> 후자가 좋아보입니다.
답변감사해요~ 꼼꼼히 분석하다가 실력 좀 쌓이면 문제 많이 풀겠습니다ㅎㅎ
킬러지문 연습하려면 그냥 많이 보는게 답인가요? ㅠㅠ
지문을 많이 봐야 하는 이유는
1. 구문독해
2. 단어의 다양한 의미 파악\
3. 문제풀이의 익숙함
-------------------------------------
킬러지문은, 구문독해 + 단어의 다양한 의미만 정확히 파악한다면
위에 방식대로 푸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음..
저도 사실 빈칸까지 읽고 바로 풀었는데 기출좀만 봐도 꽤 익숙한 내용이라 빨리 풀릴듯.. 무엇보다 선지가 다 너무 동 떨어진 내용
음.... 아무리봐도 32퍼정도는 아니예요 ㅠㅠ 작년7평 문제들이 더 어려웠는듯
아 그때도 한문제한문제 어렵진않았는데 지문길이를 전체적으로 두배씩 늘려서 시간이 부족했죠..
이렇게 해설을 보고나면 알겠는데 실전에서는 도저히 쿠킹과 테크놀로지를 연관 못짓겠네요ㅜㅜ 경험의 부족인가요?
네 경험의 부족입니다 ~!
추상 지문은 대부분 이렇게 접근하면 됩니다.
갑자기 뜬금포가 나오면 당황하지 말고 문맥끼리 연결지으면 됩니다.
이건 나머지선지들이 애초에 본문내용이랑 전혀관계없거나 반대여서 3번이답일수밖에없었던거같은데..ㅇ
문제 풀 때는 그렇게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그러나 끝나고 분석해야죠 `~!
그쵸분석하겠습니당
d
대박이다 ㅎㅎㅎ 딱 이문제만 틀렸는데 설명좋네요 색시한 사야지!
그러면 저처럼 뜨악스러운 구성에 멘탈이 부서져요
오 완전히 똑같은 논리로 풀었어요!
근데 답에대한 근거로 just appliance가 아니라는것과 일맥상통하는 내 used inventions~ 부분을 들면 안되나요?
science를 이용하기는 하지만 , science를 적용하는것만이 아닌 cooking영역자체에서도 경험적 invention과같은 science와는 별개의 것이 있다. 라고요
그냥 역접 나오는순간 답은 사실상이미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