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민 [560887] · MS 2015 · 쪽지

2015-11-02 02:11:14
조회수 14,320

[초성민수학] 11월 꿀자료(내모든걸 담음) & 늦은인사.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6727903

(132.5K) [3555]

11월 단원별 Tip(문과).pdf

(152.0K) [3353]

11월 단원별 Tip(이과).pdf

(75.9K) [2200]

EBS 선별집(문과).pdf

(77.8K) [1908]

EBS 선별집(이과).pdf

(339.8K) [1462]

기출 10문제(문과).pdf

(711.8K) [2036]

기출 10문제(이과).pdf


수정1. 2015년 11월 2일 am 5:00 단원별 Tip 파일만 조금 가독성이 좋게끔. 그리고 오타 수정해
다시올렸습니다. 그이전에 받으신분은 다시 받아주세요


수정2. 수능완성 문제뽑은 자료 =>

수정3. 내가 다시 읽어봤는데 이거 언어 잘하는 애들아니면 Tip 내용 100%이해는 못할것같은데궁금한 것있음 부담갖지말고 질문하세요.
기왕이면 댓글로 . 다른친구들도 도움되야되니깐.



0. 11월 꿀자료입니다.



 나한테 관심없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서 밑에 인사부터 적다가
 자료에 대해서 먼저 글을 올립니다.
 자료는 3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문과, 이과 6개의 첨부파일이 올라갑니다.

 ⓐ 11월 단원별 TIP

단원별로 나오는 유형을 문제형태로 정리한것이 아니고 읊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들을 풀어 나아갈 때 필요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잘 읽어보고 문제풀때 한번더 곱씹어보면 아 이선생이 
왜 이렇게 생각하고 적었는가 알수있을 것입니다.(완전 희망사항)

 ⓑ 수능기출 10문제

말 그대로 수능기출 10문제입니다. 
( 2014년 6월, 9월, 수능, 2015년 6월, 9월 5개모의고사 오답률 1,2위)

 ⓒ EBS 선별집

이걸 잘활용하세욥. 수학은 EBS뭐 똥폼입니까 ???(좀그렇긴함)
영어국어만큼 EBS 잘뽑아먹어야합니다. (개억지로)
솔직히 그래요. 'EBS에서 간혹 좋은문제가있다.'
그럼 학생들은 ???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죠.
                  
지금 학생여러분은 좋은문제 나쁜문제 구분해서 받아들이기 힘들뿐더러
좋은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작년 기출에서 수학연계율을 보면 굉장히 높게 나오지만, 어떻게 EBS문제가
그대로 나온것도 아니고 어떤식으로 활용되었는지 잘모르다가
분석끝에 나온결론은, 'EBS의 좋다는 문제의 풀이과정' 을 보라 입니다.
제가 제공한 문제들을 풀기 싫거나 촉박하거나 힘들면, 그냥 문제읽고 
답지라도 한번읽고. 생각이라도 해주세요. '아 이걸 이렇게 접근하네??'
그 정도만으로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1. 인사 및 소개.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오르비와 함께 나아가고 있는 초성민수학샘입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인사를 굳이 미리 올려야하나 생각들어 안하다가 그냥 지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 과외를 수백명하고, 목동에서 수학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있었으며

수만휘 멘토로 활동을 하다가 이렇게 오르비 커뮤니티에서도 활동폭을 넓히고 내년에

아마 오프라인으로도 찾아뵐 듯 합니다.

그럼 다른샘들과 조금은 다른 부끄러운 프로필 올려봅니다.



- 1988년 태어남

- 1998년 태어난지 10년후 가수라는 꿈을 가짐 (노래잘함)

- 2005년(고2) 가수꿈 접음(내현실 파악)=> 한국인최초 '샤넬본사입성'을 꿈꾸고 의상학과준비 

- 2006년 초중고 무사히졸업 후 어느 야간대입학

- 2007년 학벌차별을 느끼고 3월16일 자퇴

- 삼수............

- 2009년 한양대의상학과합격(가군) and 한양대신소재공학부합격 (나군)
  But 부모님의 반대로. 공대 입학

- 2009년 한양가요제 대상 (훗)

- 2010년 한양대자퇴 (갠적으로 공대재미없음)

- 2014년 학점은행제로 경영학4년제 학위 취득(심리학을 하고싶어 심리학으로 모든 교양을들음)

- 2009년 ~ 2015년 (과외누적생 120명이상) 

- 에듀플렉스. 목동수학학원 등에서 수학조교 및 강사
- 수만휘 멘토 및 교재검토 참여.


- 어쩌다보니 수학가르치고 있음 
- Motto ; 월요일이 행복한 삶을 살자.      시행위해 노력중


2. 간략한 다짐


저는, 요새 화두에 오른 인강 먹튀라든지 하지않습니다.(오..)


 애초에 그렇게 돈 먹을 생각도없고, 오바스럽게 인강 연간 커리큘럼도 안짤꺼고 

 그냥 할 수있는 것만 할겁니다.

 돈을 무슨 당장 수억 벌고 싶은맘도 없고, 그저 보람차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평범하면서도

 우리나라에서 참 이루기 힘든 꿈을 찾는 청년입니다.


저는 내년에 29살인데, 처음 오르비학원에 갔을때 재수학원 등록하러 온 줄 아실정도로

 젊고 동안이며 키는 작지만 옷도 참 좋아하고 뭐 당구도 잘치고 노래방도 좋아하고
 
 카페에서 노는것도 좋아하고 뒤늦게 올여름에 롤도 시작했습 니다.(올해한 미친짓)


저는 자신있게 말하는건 저는 수학풀때 재미없어요 지겹고. 그냥 친구들이랑 노는것좋아해요

 (아 그나마 공부할때 사실 수학이 재밌긴하다.)

 그리고 고3시절 국수영 657등급 이었던 순백의 학생이었던 시절이 있기에

 그누구보다, 학생의 시점에서 가르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문제를 항상 미리 풀고나서 정말 다 이야기합니다.

 너무 어려운문제는 그냥 너무 푸느라 죽을뻔했다고 다 이야기하구요.

 IQ 150 은 개풀 120은 되려나. 아주 평범한 머리로 삼수끝에 수리가형 99%를 받았습니다.


고로..

 나 이렇게 푼다. 이렇게 풀수있다. 이런 강의가 아닌

 '선생인 내가 풀면 뭐해 .? 니 들도 이때 이걸 생각해야해.' 

 저런 생각을 가지고 강의하며 그것이 제스타일입니다.


 이래뵈도. 뱉은말들 책임감있게하고, 애초에 지키지못할 약속은 안한다는 것.

 하하ㅏ하하하



 잘부탁드립니다. 많이 지켜봐주세요.

 아 근대 교재 만들기 정말 힘들다. 좋은문제집 많은데 만들어야하나 . 아놔.



                 좋아요 & 댓글 중 추첨을 통해 칭찬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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