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종T] 기출은 돌리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체화가 되지 않는다면!(유대종 프리패스 시작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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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독하게-맛보기파일
안녕하세요, 강사 유대종입니다.
오늘 드디어 책이 나왔네요~ http://atom.ac/books/1704/
책 소개를 하겠습니다.
본 책은, '국어 - 치열하게 독하게' 입니다. 주로 독서, 화법, 작문을 다루었습니다만,
문학과 문법의 비중도 꽤 있습니다.
결국, '독해'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이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기출 문제집'을 돌리긴 하는데, 어떻게 돌려야 할지 기초가 없어 막연한 경우.
'기출 문제집'을 돌리고 있는데, 체계적인 독해가 잡히지 않고 자고 쳇바퀴 돌듯 맴도는 경우,
'출제원의 선지 구성 원리'를 명확히 알고 싶으신 경우,
'유형별 풀이법'이 적용이 잘 되지 않고, 지문과 따로 노는 경우,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의 특징은, 지문 독해 - 선지 구성 원리 - 유형별 풀이로 되어 있습니다.
지문 독해법은 거시와 미시 독해법으로 나누어 독해를 정석으로 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선지 구성원리는 출제자들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구문별로 나누어 만들었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유형별 풀이는, 적용되지 않는 상황을 지양하고, 독해법에 철저히 입각하여 만든 풀이 방식입니다. 원리,논리에 입각해 설명하였기에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맛보기 파일을 올립니다~ 전체적인 구성을 파악하시는 데에 용이할 것입니다.
다음은 목차입니다.
L1. 지문 독해법
1. 거시 독해법(크게 보는 독해법)
(1) 본론을 예측하는 힘 : 대화제어(S3)
(2) 중심을 파악하는 힘 : 각 문단의 핵심 문장(MP)
(3) 문단을 끌고 가는 힘 : 지시어 (V)
2. 미시 독해법(작게 보는 독해법)
(1) 명확하게 메모할 구문들 (대립, 대소, 사칙, 비례, 유관)
(2) 기타 지문 독해에 용이한 구문들(필요조건, 대우, LOOKS, 수+피, 연역추론)
L2. 선지 분석법
0. 선지 구성 원리의 이해
1. 교체
a. 언어 변환
(a-1.주어변환, a-2 언어변환, a-3 위치 변환(수식+피수식 포함), a-4. 인과 도치)
b. 뉘앙스 양질
(양 : b-1 ALL이냐 EXIST냐?(정언), b-2 확대인가 축소인가(확축)
(질 : b-3 있다 없으니까~(유무), b-4 같고 다름(동이), b-5 너는 어디 소속이니?(범주)
c. 이, 대우
d. 개연성 추론
2. 탈락 [A+B → A]
3. 축약 [문장 결합]
4. 첨가
a. 의도 삽입
b. 신정보첨가, 없는 인과 만들기
c. 문제점-해결책
L3. 유형 풀이법
1. 찾기
(1) 핵심 찾기
(2) 서술상의 특징
2. 추론하기
(1) 정보찾기추론
(2) 세부정보추론
(3) 이유 추론
(4) 전제 추론
(5) 보기 없는 사례
(6) 보기 추론
A. 보기 관점(비판), B. 보기 사례, C. 보기 대응, D. 보기 도표, E 위 글 + 보기
3. 비판하기
반론
반응의 적절성
http://atom.ac/books/1704/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한 책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수능의 틀을 제대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P.S 이벤트 참여하셨던 분들(표지 시안~), 저한테 주소+우편번호+핸드폰번호+이름 쪽지로 부탁드려요~
덧. 제가 프리패스를 시작하였습니다^^ 1달 만에 회원분들의 애정과 사랑 덕에
이렇게 프리패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깔릴 강의는 다양합니다.
독서 과경기, 대종 모의고사 해설, 유형별 비기, 고전 특강 등 다양합니다.>
하나 하나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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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94303#c_69395648 추후 풀버전...
ㄷㄷㄷ 진짜 체계적이네요
결국 유형별로 나눠놓은건가요?
물어보시는 부분이 문두 혹은 발문이라고 하는 것들의 유형이라면 그것은 L3에 있습니다~^^
L2는 지문-선지의 구성 원리로 나눈 것이지요~ 이것을 유형이라고 한다면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질문하신 분의 유형별이라 하심이 어느 정도의 범주인지 명확치는 않아서 단순한 유형별 모음집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주세요~
지문 제제의 유형이 아니라
문제의 유형요.
ㅠ 컨텐츠보니 그런거같아서요
그건 뒷부분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L1~L2~L3중에 한 100page정도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유형별 풀이는, 지문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선지 구성 원리를 적확한 파악 없이는 완성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오오 잘 나왔네요
감사합니다아^^
기출문제를 풀고, 출제원리를 파악하는 것은 국어 공부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기출문제를 매일 몇문제 혹은 한세트씩 푼다고 기출문제의 출제원리, 선지 구성원리, 지문 구성원리 등의 원리가 자동적으로 체득되지는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 교재는 탁월한 도움을 줄 것 입니다.
이 책을 공부하시고, 기출을 원리를 체득한 후
그리고 기출문제집들을 반복해서 풀면
기출 분석의 원리를 '무작정 기출만 볼 때 보다'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을 것 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