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수시는 포기 안하는게 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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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도 애매하게 1점대후반~2점대 초반이고 딱히 스펙이 좋은것도 아니고 하다보면 눈에 보이는게 논술하고 정시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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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후반 이었는데 3학년때 2.3인가 나와서 유지했었더라면 고대 융인 썼을텐데 라는 후회가 남음..ㅠㅠ 스펙쌓아논거만 아깝
전 2학년때까지 1.6이였는데 3학년때 미쳐가지고 여자친구 사겼다가 내신도 2점대로 떨어지고 모의고사 점수도 나락으로떨어짐...ㅠ
저는 모쏠인데 왜 점수가 떨어졌지..팡팡
그러니까요... 성적이 너무 애매해요ㅠㅠㅠㅠㅠㅠㅠ
페북에 대학 합격한 애들보면 자괴감 들더라구요ㅠ
내신 2점대초중반에 수학과학경시 수상경력있는데... 포기할까말까 너무고민되여... 솔직히 원하는대학은 못갈거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