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볼때 어떤 멘탈 가지고 가야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9437621
ㅈㄱ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0일 전이랑 난 달라진게 없음.
-
중학교때 아예 놀다가 지금은 수학은 과외하고 있어서 2학기땐 진도 다 나가고...
-
생각보다잘봐서기분조아><
-
에다가 영어 2면 무난히 들어가나요??
-
세특 의대인데 내신 1.4정도가 설치 쓰면 가능성 있음? 수시를 여기서 물어도...
-
못 믿기겠지만 4
어제 마라탕후루 추는거 직관함 채점할 때 학생이 기다리면서 마라탕후루 추고 있었음 그때 웃참 실패함
-
이원준 계간지 0
계간지에 독서지문 80프로가 릿밋 지문인 거 같은데 이걸 다 맞힐 수 있는 실력이...
-
공식적인 시험에서 현역 3467910수능 재수6모 물리성적이 87655432임...
-
내 친구가 생기부 왜 열심히 쓰냐고 그냥 논문 서론에서 요약해둔 거 복붙해서 쓰먄...
-
정외과가 가고싶어짐 확통은 살짝 유베고 미적은 6모기준 2등급 표점 생각하면 그냥...
-
이해도 잘 안가는데 이거 극복하려면 걍 양치기를 ㅈㄴ 하는수 밖에 없음??
-
메인글보고 제대로 찔림..수학 킬러없다길래 수능판 쉽게보고 진입한사람 여기있음 ㅠ...
-
이제 탈릅하겠습니다 12
5시까지 랜덤 1분께 덕코 몰아주고 나가겠습니다
-
제발 수능 때 영어를 6모보다 더 어렵게 내주옵소서
-
2학기때 생윤을 듣는데 문과는 아니에요 수2 화1 선행 예정인데 생윤도 해야할까요?
-
강대x평이 좋네 0
풀고싶은데 7월중순부터 서바정규모의+동네학원모의까지 있어서 사면 내년에...
-
미적분 / 85분 / 100점 15번, 28번이 가장 어려웠어요 22번, 29번,...
-
공부 잘할 필요도 잘해서 얻는 이득도 이젠 거의 없음 13
메디컬? 거기서도 의대 정도만 현 시점에서 봤을때 특출나지 나머지는 이제...
-
그리고 예쁘심
-
... 6
-
킬캠6회 96 9
22틀 이거좀쉬움 상대적으로 ㅖ
-
10점이 더 높았다고 해도 설의는 어림도 없네 ㅋㅋㅋ
-
양정고이신분 잇나요? 기출 필요한데ㅜㅜ
-
집에서 치러봤는데 진짜 어렵네요 점수도 낮고 수능이 이정도로 나오면…
-
사회문화 2
불후의 명강 듣고있는데 명불허전 기출분석 할까요 마더텅 플까요?
-
새로 태어났다 6
The-N. 교육연구소에서 지구과학을 담당하고 있는 EarthCoach라고 함미다
-
검고생 리스크도 너무 크고 그러니 안좋겠죠?
-
미쳤다 눈물에
-
6모 15번 6
왜 어렵지......?? 정답률에 비해 너무 안 풀려서 당황스러움
-
20년 뒤에 학력저하 드립 안나오나 봐라
-
ㅈㄱㄴ
-
책임 전가 니네가 공부 안 한 탓임 ㅅㄱ
-
계산 아예 없게냈네..
-
과거(6모)를 후회하는 것을 멈추고 미래(9모)를 향해 달려나가고 계시군요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
내용도 쉽고하니 벼락치기와 단순 시간쏟기로 극복이 가능했는데 고2때부턴 미리...
-
조선반도의 엘리트이자 우국지사분들 특히 사교육걱정없는세상(대표 아드님은 무려 대치동...
-
[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정부가 공휴일을 특정 날짜가 아닌, ‘요일제’로...
-
딴과목안하고…
-
9모신청 0
혹시 아직 신청 가능한곳 있을까요?ㅠㅠㅠ 서울 경기 아무곳이라도 제발
-
피램 독서는 확실히 좋았고 효과 많이 봤는데 문학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
살면서 정시공부 제대로 해본적도 없었고 공부 자체를 아예 안하다가 평반고와서 1점대...
-
6모 성적표.. 6
여자친구가 수능 본대서 같이 6평 봤는데 많이 죽었네여
-
중하위권이 ㄹㅇ 개처참해져서 그런거아님? .
-
고2 내신 0
일반고 250명 수학2 중간 95.9 1컷 90 (30퍼) 서술형 70 (20퍼)...
-
12번문제 선지 2번에서 위약벌증명 안됬으니깐 일단 손해배상예정액으로 받는 것이...
-
잘잣다 1
-
드디어 9
금테 예쁘네요
-
형은 내돈내산 도쿄돔 다녀왔어 그나저나 6평 조졌는데 올해 대학은 갈 수 있을지
어떤 멘탈이던간에 끝날때까지 멘탈을 지키고있으면 성공한 수능
작년에 생2문제 보고 울고싶었음
이건 내 문제가 아니구나 하고 10분동안 진짜 멍때린듯....
멘탈잡기가 힘들더라구요
현역-재수하지뭐
재수-삼수하지뭐
삼수-계속해보지뭐
삼수는 그런 생각 안들어요 ...
전 작년에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아요.
꼭 자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요.
자신감이 필요하다는거군요
감사
수능이 인생이 전부도 아닌데 뭘 ~ 이런 마음가짐?..
제 친구는 국어만 고정4 이고 1년동안 국어공부 하나도 안했다는데 담대하게 풀어서 국어 2등급 상위 나왔어요ㅋㅋㅋ
모르면 넘어가고 알면 맞추고
엘리멘탈
엘리멘탈이 뭐에요??
제가 먹는 약 이름임
저도 경찰대 볼떄 심리안정제(이름은 생각안남)먹었는데 진짜 괜찮더라구요
심리안정제도 진짜 괜찮은듯
절때 다맞춘다는 정신으로가면안되요 과감하게 포기할줄도알아야함 제가 전자의마인드로갔다 시간내에푼과목이 하나도없음
걍 수능 마지막교시 종치고 멘탈이 남아있으면 성공
'크 평가원의 고퀄문제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다니 기대되는걸?'
(공)
오늘이 수능인갑다.ㅇㅅㅇ
문항 검토하러 왔다 내가 짱이다
어차피 지금이지나면 이것도 기출문제가 될텐데 기출미리푼다는 기분으로..?ㅋㅋㅋ
수능장에 나오는 모든 문제는 내가 풀 수있는 문제로 구성된다.
걍 겸소한마음? 하나틀리면 아 ㅈ되는구나 라고 이생각이 있어야되지 않을까요?
제가 그생각하다 망했어요 ㅠㅠ
담담한 마음
에피가 말하니까 더 신뢰가 가군요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모의평가
못 풀어도 괜찮아~ 내가 찍은게 답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아직 채점 전이니 최대한 긍정적으로 마인드 컨트롤해야함
일교시만큼은 정말... 아예 무슨 생각을 할지도체화시켜서 가야돼요ㅠㅜ 그렇게 해도 어려운지문 딱 만나면 뇌가 의식적 회피모드 발동함
체화는 어떻게 시켜야하죠??
어떤 결과가 나오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생각으로 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열심히 하자, 반드시 잘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시험 보면 그게 스스로를 압박해서 평소보다 더 못 보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