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지충 · 582042 · 16/10/02 21:53 · MS 2015

안녕하세요. 재수생 입니다. 작년의 저와 엄청 같아보이셔서..저를 보는것같아.. 이렇게 남겨드리네요. 개인적으로 작년 실모를 여럿경험한 사람으로서 실모와 수능은 30 21에서 는 난이도상으로는 괴리가 별로없는데 실모같은경우에는 그전문제가 계산이 실수할여지가 수능이나 69와 다르게는 많은것같아요 작년 수능에선.96 올해 69 100이구요 .. 음 그리고 저는 그래도 올해 많이 고치기는 했는데 솔직히 지금시기에 실모풀며 멘탈 날리는것보다 실모는 1주일 2~3회풀고, 파이널은 수학 듣는인강강사의 메카니즘 정리하는것이좋은것같아요. (저는 현우진선생님현강들어서 질문한결과) 그리고 단순한 오답노트만 쓰게되면 도움이되지 않는거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노트 반쪽으로 접어서 왼쪽에는 그문제의 상황을 적어놓고 예를들어 간단하게 이등변삼각형에서 수선을 내리는것과 길이 표시를 까먹는경우 왼쪽에 이등변삼각형그려놓고 오른쪽에 표시랑 수선의발 내려놓은것은 보지않고 왼쪽보고 생각? 하고 오른쪽 보는게 좋은것같아요 단순오답보단 틀리는 요소를 따르 빼놔서 상황적을보는게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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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트 · 608962 · 16/10/03 11:02 · MS 2015

안녕하세요. 생지충님의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작년 96 올해 100 100 respect 합니다
저는 올해 수능에서 96만 나와도 소원이 ㅠㅠ

괜찮으시다면 몇가지만 더 물어볼꼐요~

제가 현재 크포를 문제만 풀었지 강의를 안 들었는데, 그럼 문제 풀고 강의 들으면서 메카니즘 정리하는 걸 추천하는 것이군요~
제가 아직 파이널을 시작조차 안했는데, 파이널은 안 하는게 낫겠죠? (그냥 크포만 강의 메카니즘 섭렵)

그리고 생지충님이 말한 오답노트(?) 적는 방식이
왼쪽에는 문제상황만, 오른쪽에는 그 문제 상황을 직면했을 때 필수적으로 떠올려야 하는 기본 풀이(방향) 이고
다시 오답노트(?)를 볼 때에는 왼쪽만 보고 오른쪽을 떠올리는 연습을 해라 이 말씀이시거죠?

생지충ㅇ님도 올해 꼭 원하는 대학 학과 가시길 기원할꼐요~
17수능 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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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는나의힘 · 668839 · 16/10/02 21:54 · MS 2016

객관식까지는 답개수 적용
주관식까지는 플러스펜으로 다시풀기
물론 답개수가 실모에 적용이 될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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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트 · 608962 · 16/10/03 11:03 · MS 2015

지투는 나의힘 님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실모야 많이 틀려도 상관 없는데,
결국 수능에서 21, 29, 30 잡아야 하니까요~ 혹시 수능날 수학을 잘 볼 수 있는
더 좋은 방법 있으시면 답변 부탁 드릴께요~ ^^

지투는 나의힘 님 17수능 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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