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님들 돈벌줄 모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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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
이글의 내용은 수학책 저자분들에게 안타까움을
호소하는 글입니다.
1.오류잇는 실모에 대해 실모세계는 냉정하고도 차디차죠.풀만한 실모는 넘치고 대부분 그중 선별적으로 풀탠데 후기에서 조금의 단점만 있어도 사기 꺼려지는게 실모입니다.이런 세계에서 다른 실모들과는 비교될정도로 오류오타가 많은 책도잇죠.
안사면 그만이에요.그럼 손해보겟죠.차라리 한두달 미뤄서라도 철저히 검토하고 출판하는게 어떨가요?
!!!저자의 손해도 잇지만 그오류오타로 인한
수험생의 시간을 뺏어 가실건가요???
2.해설지에 대해
문제를 풀어네는 논리와 개념은 반복되지만
문제싱황이 반복될 확률은0에 가까워요.
다시말해 문제 풀고 맞았다고 지나가면 내가아는것을 갖추고 있는 능력을 확인했을뿐 별로공부한게 없는거죠.
해설에서는 이문제에서 주어진상황을 이렇게 분석해야하고 묻는것은 이것이므로 교과서 개념에따라
다음과 같은행동을 해야한다.
이런식으로 구성할문제는 요즘난이도상30개중 10개정도면 되는데 ... 이렇게 하면 시간은 더덜리겟지만 당연히 학생성적에 그리고 저자님들 통장과
자아성취감에도 도움이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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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몇십명이 봐도 출판사로 넘기면서 생기는 오류가 있다고 하네요. 그분들은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못걸러낸다는....어느 저자분의 해명이 있었죠
오타말고도 문제오류...
1. 10월에 모의고사가 나오면 저같은 저자들은 100권은 팔 수 있을까요..? 아예 스케쥴이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계획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자들이 전문출간인이 아니다보니 '생각보다' 드는 시간이 많아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자들 잘못이라구요.. 저도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 저는 그런 것을 적어두는 편인데.. 네 저도 적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류 잡는거.. 힘들어요
2월에 출판되는책 수능특강이
그 전해의 7월부터 집필되는데
그 많은 우수한 인력이 붙었는데도 오류가 종종 발견되는걸보면 알수있어요.
쎈이나 일품 등의 시중 책은
매년 문제가 90%이상 교체되는 ebs나 오르비, 인강 자작 교재들과는 다르기때문에
사소한 오탈자 정도밖에 발견되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