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에, 인류가 영화 스타트렉 처럼 온 우주를 누비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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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당장 미국도 못가본 상황이지만, 언젠가 인류가 워프기술 비슷하게 해서 광속 그 이상으로 비행하여, 다른 외계의 생물체를 볼 수 있는 그런 날이 온다면,진짜 소원이 없겠네요
그런의미에서 저의 꿈은 미약하게마나 현대 과학기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죽을 때까진 꿈도 못꾸겠지만,저와 후세가 계속 노력하고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그 후손들은 좀더 광활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기술과 혁신이 거듭 발전하고 발전하다 보면,언젠가는 불가능하다고 평가받는 기술들도 실용화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현실적으로는 워프기술이 불가능하다고야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최근 100년만에 인류가 일궈낸 혁신도 원래는 불가능한 것이었으니까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을 추구하는 것이 전인류의 방향이었던 것 같습니다. 진보를 두려워하고 막으려는 자들이야 항상 존재했지만,결국 우리가 보고 있는 역사는 진화하는자,포기하지 않았던 자들의 기록이었으니까요
이런꿈과 이상을 가지고 저는 기계항공공학부에 가고 싶어요..
여러분의 이상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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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보다는 자연과학쪽이 좀 더 어울리시는 분 같네요
꿈이 확고한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