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史] 한의대 입결 하락과 인식 변화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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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입시를 봤어야...
...는 그러면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 가겠군
근데 저보고 굳이 고르라면
인식 상관없이 의대 갈듯
후배들이나 동생들한테도
의대 추천하고 차선으로
한의대 추천합니다
특히 인설의vs지방한은
인서울 라이프만 봐도
닥전인데 저 시절엔
지방한 온 선배님도 있더군요
물론 본인은 서울라이프가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해서
입결상 지방의>경한 이지만
경한vs지방의에서는 닥전
이건 개인취향이니 중요한건
아니지만요
그 옛날에는 연의 붙고 원광한 간 사람도 있었죠......
저 때는 설의랑 경한이 맞짱뜨던 시기였는데...
저야 뭐 2000년 이전 학번이니
들어들 봤나요 수리탐구 2~~~
수리탐구2라니...
언어 65문제 세대시군요. ㄷㄷ -_-;;
ㅎㅎㅎ
언어듣기 5문제
이과생이
한국지리 울릉도 우데기
제주 고팡 배우던 시기
신났다 혼자...
그래도 저보다 형 몇명 있어요
az벡터..
전 이과인데 국어 논술 보고 대학갔지요 ㅎㅎㅎ
물리1 2 화학 1 2 생물 1 2 지구과학 1 2
사탐도 10개인가 11개
이 모든 걸 다한 5차 과정 세대이신가요 ㄷㄷ
의대든 한의대든 넘나 부러운것..
2016
우럭다
설수리 메이저의급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나저나 의류 간호는 왜 저리 높나요? 문과에서는 찬밥 신세던데..
문과도 같이 받는데 사실상 문과생들이 거의다여서 상대적으로 백분위가 높은 문과 성적때문에 그래요.
물공님 혹시 성대는 이런 자료없으신가요??
설컴 빡쎄다...
엥 고의가 왜 설의보다.높아여?
교대가 제일 부러운데...
어우;;; 동사서독님 혹시 한까세요? 현재 한의대 입결이 노답이라뇨? 문이과 각각에서 한의대가 연고대는 압살한다구욧!!
워워 진정하세요. 한빠님!!!
리즈시절에 비해서 노답인건 사실이네요.
아무리 한빠지만 인정할건 합시다!!!
개노잼;
쉐도우복싱 재미 없어요
ㅇㅇ진심 노잼 그만했으면;;
ㄹㅇ
문과여서 한의대 왔지만 저도 의대갈 수만 있었으면 의대 갔을 겁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죠...시대가 의>치>한 이라는건 사실이니까요.
수험생, 입시 사이트에서 왜 입결에 관한 논란이 아닌 한의학 자체에 대한 논란이..그것도 기사나 논문까지 긁어오면서 전문적(으로 보이게 하려는 눈속임)으로 말이죠. 당연히 그 뒤에는 무언가 숨겨진 의도가 있지않을까..찝찝하네요
그러면 지금부터 한의대 입결의 거품에 대해 논해 볼까요? 저 정말 잘할 자신 있는데 대학생이 입결질하니 어쩌니 개 짖는 소리 나올까봐;;
갓수생님 컨셉인건 알겠는데 제가 지금 그 의도로 글을 쓴건지..ㅎㅎ
제가 여러번 지적했었죠. 입시 사이트에서 저러고들 있으니 웃기다는 얘기죠.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으니....
누가 한의사랑 현대차 중에 뭐가 낫냐고 물어봤다는 이유로, 문과에서 한의대 입결이 상위권 대학 이긴다는 글 올리는 건 뭐 잘하는 짓?
그냥 님이 방학동안 자기계발도 없이 한까짓 하는게 잘하는 짓이 아니란건 삼척동자가 봐도 알죠 ㅎㅎ
물공 입결표 보면
문과에서 한의대는
이제 탑 라인 맞는거
같던데..
입결표는 팩트 아닌가요??
사실 여부를 떠나서, 입결로 직업 전망을 논할 수 있는지요? 서울대 공대가 한의대보다 높은 거 언급하면 한의대 분들 난리 치시던 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여담으로 사실 여부를 간략히 따져 보자면, 경한은 논외로 하고 지방한끼리 서로 반영방식이 천차만별입니다. 각각의 반영방식에 유리한 점수조합인 학생들이 몰리니 아테나 입결표상의 입결이 과대평가되는 경향이 있죠. 경한같은 경우는 모집인원이 적다는 특수성이 있어서 실제 선호도는 잘 모르겠네요. 특히 서울대와 비교할 때, 서울대는 한국사, 제2외국어 필수응시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경한이 서울대 문과보다 선호도가 높다고 단정짓기도 어렵고요.
그렇죠 전망이야 누가 알까요
당장 내일 무슨일 일어날지도 모르는데ㅠ
다만 물공 입결표 보면
한의대 자체는
최소 연고대 라인은
되어 보입니다
저 입결표가 팩트라는
전제 하에요
실제로 저야 16후배들 학번차이 많이 나서 잘 모르지만
문과후배들은 ㄷㄷ하다고들 하더라고요
실제로 연경 고경 붙고도 온 아는애도 있고.. 선호도가 제가 입학할 당시보다 높아진건 확실한듯 합니다
아시다시피 12~13입시땐 문과도 한의대 잘 안왔거든요
문과동기들 성적도 대충 아는바로는ㅋㅋ
연고대라인이 된다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게요. 사실 수험생이 그런 전문자료 들고와서 글쓸리는 없고.. 대학생들도 자기 학교생활과 인간관계에 바빠서 쓰진 않을 것 같은데.. 누가 그렇게 열심히 쓰는건지 미스테리하네요~
저희 부모님만봐도 예전보다 한의사에대한 이미지가 좋은것 같진 않더라구여
그래도 전문직이니..
저 배치표를 지금 또 볼 줄이야...
크으 이런글 좋아요
문돌이 N수생 반드시 한의대 합격하게 해주세요. 수명 5년 줄어도 좋음.
는 오면 맹자와 한문과
생물 화학
맹자왈 어쩌고 하던
예1ㅋㅋㅋ아이고야ㅠㅠ
그래도 가고싶어요. 노답인생 구원좀ㄷㄷ...
멋진 한의학도 되시길
감사합니다 ㅎㅎ
궁금했었는데ㅎㅎ
연경.고경 버리고 갔다는 표현은 소속학생으로써 기분이 좋지안네요.ㅎ
본인이 한의사가 좋아서 간거겠죠.한의학에 관심없는 사람은 경한을 보내줘도 안가는거 처럼요.
잘나가는 한의원 원장님이신 작은아버지 말로는 한의원도 비젼있게 보시지는 않더라구요.
특히 대도시에선 한의원 개원할 자리조차 없다 하더라구요.성공은 더 어렵구요.
대도시에서는 뭘해도 블루오션이 없는데요.. ㅋㅋ
선생님. 오르비에서 어린 한까들하고 댓글장난이나 하지 마시고 한의학 미래를 의해 다른고민을 찾으셨으면 해요. 오르비는 그냥 어린학생들 노는 장소이니 나이드신 현실 한의사분까지 나서면 보기 안좋아요. 한까들이 더 우습게 생각합니다.
의대가 향후 어떻게 될지는 아직 예측 불가겠죠? 그래도 꾸준히 오래 인기유지할것같은데
의대가 망할 일은 없을걸요
의료 없는 국가는 없고
의식주만큼 인간 삶에 필수인 분야니까요
넵 감사합니닿
의대는 언제나 인기과였어요. 한의대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지만 문이과다 연고대나 그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니 여전히 인기과라 보아야겠죠?
옛날에 설물리가 설의보다 높았던 적은 있죠..
역시 아재.. 잘 아시는군요..
피보는게 싫다고 설공갔다가, 4학년되서 돌연 반수하셔서 경한간 지인이 생각나는...
와우...대단
졸업하고 잘살다가 간 사람도 봤어요ㄷㄷㄷ
십년 뒤에는 의대고 치대고 한의대고 다 필요없고 그냥 무조건 금수저가 최고일듯요. 진짜 그때쯤이면 대학 학벌이고 전문직이고 이런거 다 소용없고 그냥 무조건 금수저가 갑일듯요.ㅋㅋㅋ
진짜세상물정모르는분..
아닌것같은데
지금도 금수저면 의대고 치대고 한의대고 학벌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