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옹차 [674323] · MS 2016 · 쪽지

2016-07-09 01:31:42
조회수 1,494

박광일 쌤 들어보신분 ~ 국어인강에 대해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8720849

안녕하세요 ! 문과 반수생입니다

작년 국어는 93퍼 2등급이었습니다. 운이 좋았어요.시간 딱 맞춰서 풀었구요

비문학은 이해하면서 근거찾고 알고 풀었는데 ,  한 지문 버렸고, ( 찍었는데 한 개 맞음 ㅎㅎㅎ)

문학은 소설 평이하게 풀었는데, 시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문학 다 맞긴 했는데, 시 부분 풀 때  답의 근거 못 찾은 채로

이..이건가? 하고 풀었는데 다행히 맞았더라구요



지금까지는 , 혼자 마닳 풀고 이해하고 생각하고 판단하면서 국어는 인강이 필요없어! 이렇게 하면서 작년 수능을 치뤘는데요 ,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평가원적 코드가 존재하고, 내가 작년에 혼자 생각하는 훈련하면서 못찾은 것들이 있다면 인강이 도움되자 않을까 해서요

저는 분명 약점이 있으니까 ( 그리고 불안하기도 하니까,, 또 다들 인강 듣는데 이유가 있겠지 싶어서,,ㅎㅎ ) 인강을 들음으로써 그것을 해소 할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요.


130일 남은 시간에서 마닳~~~~~~~~~~~~~주구장창보다는

인강 + 무언가를  정확히 알고 마닳로 훈련하기 - 파이널 ( 릿 지문 연습)  이롷게 하려구 해요.



이런 제 생각이 맞는 걸까요?.


그리고 박광일T 훈련도감 / 독해 역전 / 따옴 이렇게 들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완강은 힘들 것 같아요.

하루 국어 할당 시간은 2시간 -2시간 반 맥스거든요.

그런데 인강 완강 안해도 , 훈련도감 앞 몇 부분, 독해 역전 앞 몇부분,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이렇게 조금만들으려면 아예 건들지 않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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