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fu6vyVm34MiR [673531] · MS 2016 · 쪽지

2016-06-24 18: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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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장군의 귀환 기념 하장군전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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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하장군전
'한'나라의 무예가 출중한 장수에만 부여되는 '-늬사' 라는 칭호 
그 칭호를 고작 20대에 얻은, 무예가 아주 빼어난 장수가 있었으니... 
그가 '하'씨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전설의 명검  키보'도'를 휘두르며 오르비 벌판을 내달릴 때 마다, 서너명의 선혈이 벌판을 벌겋게 물들이곤 하였다. 

하루는 그가 오르비 벌판에서 잡아온 인질을 마주하였다. 
그는 포로에게' 의'나라 소속인지 물었고, 
포로는 아니라고, 자기는 그냥 벌판을 가로지르던 행인일 뿐이라고 하였다. 

한 층 누그러진 태도로 
그는 다시 포로에게 물었다. 
'한'나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포로는 
''한'나라는 '공'나라와 호각을 이루는 나라인데 개인적으로는 공나라의 민심이 좋았다'고 대답하였고 
그 말을 들은 '하' 장수는, "이런 원서영역 종 9품같은 놈이!!" 하면서 포로의 목을 가차없이 내려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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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장군 강림: 하장군이 공나라 세작으로 의심되는 자를 단칼에 베어버리는 모습이다.


2. 하장군의 위기: 하장군과 수하들이 그자에게 역공을 맞는 모습니다.

3. 상황맥락 판단에 도움이 될 자료들

동성애


하장군의 서포터


고인의 글


하장군전의 유래



다시 한 번 귀환 축하드립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오르비의 역사가 당신을 기억하고 평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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