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들면... 생각도 바뀌는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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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4살
연애의 감정을 느끼고 설렘의 감정을 느끼는것도 하고싶지만
무엇보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무시안받고 사는게 최고인거같아요
너무 오랫동안 혼자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랑보단 안정을 택하고싶네요
제가 눈물흘린만큼 행복해진다면
그것도 욕심일까 생각이 드네요
행복지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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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살이지만 사랑에 너무 큰 상처를입어서그런가 사랑보단 제자신이 더 대단한사람이 되었으면..
페이 가 적더라도 자길 인정하고 또 자기를 알아주는 직장만가면되는듯
취미생활에 집중하다가보고
또 달리다보면 인생이 뭐다 결론이 내릴때쯤에
죽겠죠
사람은 다 바뀌는거 아니겠어요ㅋㅋ
그렇겠죠?
제나이주변에있는사람과 비교해봤을때
ㅈㅔ가 너무 이상한거같아서요 ㅋ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