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과때 공부...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832915
사실 밖에나가서 놀고 그런걸 싫어해서요...
예과때 진짜 공부많이하고 음악이나 과외 이런거만 할려햇는데요
사람들 전부 예과때공부많이하는건 다 후회할짓이라네요,,,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둘 중 하나만 골라야하는데 효과적인 선택지가 뭘까요
-
장마 전까지만 해도 밤에 시원했는데 시발
-
다젖었네 ㅅㅂ
-
뭔가 분석할게 많은 스포츠라 재밌음 22년부터 봤는데
-
(영도내림) 아님
-
흠냐링 화작 강의 들어야하나
-
더프 치기 싫당 0
-
더프 목표 5
매번 쳐망해서 목표 없음 ㅇ 걍 보는거지 ㅋㅋ
-
이거 3년차 정사러로서 좋은거 맞음?
-
제발 정신을 차리세요!
-
수1 전교 1등인데 다른과목 망해서 정시준비할건데 내신은 수학만 챙길겁니다....
-
한번 딱 오르는 느낌 드니깐 신나서 이틀만에 학평 10개는 풀었는데 만점이거나 하나...
-
내일 할 일 6
에휴
-
변화가 안보이네요.......ㅠㅠ
-
빈칸 33, 34 자꾸틀리네 24수능부터 거꾸로 올라가고있는데 24수능은 빈칸 3틀...
-
와 가슴에 U 5
FO 달린 라이더
-
ㄹㅇ
-
ㅇㅇ 다시 현역으로 돌아가자 이거야
-
그냥 판타지 세계관이 되어버림
-
킬캠 3
킬캠 풀면 거의 76점 +-4점인데 이 점수대면 수능 가서 1뜨기엔 어렵나요? 하…...
-
구분구적법 알면 좋은점 14
원뿔이랑 구의 부피공식을 유도할 수 있음!
-
괜찮지 않음? 아니 시발 ㅋㅋ 괜히 체벌 허용 수위 빡시게 잡아놓으니까 금쪽이...
-
왜 강의 새로 안올라옴? 내신기간이라 그럼??
-
ㅅㅂ 필수교양땜에 장학 날아갔다는게 내얘기일줄은 몰랐죠....
-
ㅠㅜㅜㅜ
-
대기 7월 중순에 풀리는데 6평 90이면 따라갈만해?? 내신휴강끝나면 어떤거함??
-
그래도 봇치가 먼저 2기 나와야 해
-
힘들어하는 모습 보고시포
-
괴로워하는 모습 보고 싶다
-
김종익 개념 듣고 검더텅으로 기출 풀었습니다. 이번 6모는 2나왔어요. 이 다음에...
-
기아 타이거즈 전반기 1위는 못 참겠다
-
난 정신과 의사 근데 환자에 더 가까운 것 같아서 포기함
-
국영수 1등급 쟁취하기
-
시험장에서 못 봐서 성적표가 안 나와 그러는데, 화작 72면 백분위 몇정도 됨?...
-
시발점복습어케함 2
아니 분명히 예전에 다풀었는데 수1 수2 내신대비한다고 안했더니 다까먹음 시발점 복습하는법좀
-
수학 하 개념~준킬러(킬러) 까지 푸는데 한달컷 가능?
-
현생에선 옥 거의 안하는데 오르비만 오면 욕 많이하네 이제 ㄹㅇ 아예 안해야지
-
재미있어따
-
최종내신 1.01 14
하 ㅠㅠㅠㅠㅠ 중간때 국어 3떠서 진짜 끝난줄알앗는데 올렷다.... 내자신 수고했다
-
국어랑 사탐1컷에 영어2면 수학(확통) 백분위 어느정도 나와야 합격가능할까요??
-
정법 질문 0
연립내각 구성 시 연립내각을 구성한 당의원 사이에서만 행정부수반이 나올 수 있는지...
-
뭘 하나 더 듣고 한다고 해서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진 않는답니다.오히려 컨텐츠에...
-
앤더슨이랑 하트랑 뻑유하다가 벤클남
-
4월 파일에 5월 출제문항 해설 파일 덮어씌웠네 해설 써드릴게요
-
그래 이거거든...
-
오프 시즌5 살 수 있다는데 살까요 담주부터 옛기출 풀 생각이었고 매월승리 있음
-
4등급 뉴런 5
확통4인데 새로 다니게 된 학원쌤이 자꾸 수특만 시켜서.. 학원 그만두고 뉴런...
-
어어 한 번 더 볼까??
-
빨리 클릭하기 테스트니 뭐니를 안 했어야 했는데 야발
네 후회할 짓 맞아요
ㅋㅋ맞음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함
나중에 후회 안할 자신 있으면 공부 하세요 ㅋㅋ
이제 겨우 본 2 이지만 항상 느끼는게 있습니다
의대에서 선배들의 말은 진리다
선배들 말대로 하세요 그럼 적어도 후회는 안할듯 ㅋ
영어공부? 악기? 학교 공부가 아니라 자기 수양에 도움이 되는 진짜 공부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영어?
그래서 제가 오르비 선배님들의 말을 언급하며 예과에선 열심히 놀겠다고 부모님앞에서 선언했다가 엄청깨졌어요 아버지께서 시야를 넓게 가지고 지금부터 어학공부를 열심히 하라하셔서 요즘에 책피고 하루에 1시간씩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ㅋ; 근데 뚜렷한 목적의식이 없으니까 확실히 힘드네요
그러나.... 같은 나이대의 의사분들께 조언을 구하면... 아마 "예과때는 그냥 잘리지 않을 정도로 놀아라!" 라고 하실걸요?
부모님이 모르신느 부분이 있는 거죠... 의사부모님이라면 모르겠지만... ㅋㅋ (물론 빡신 부모님은 공부하라 하겠죠...)
저는 예과때 놀으란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열심히 놀았거든요...? // 그런데 막상 본과와서 공부하다보니 예과 때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탈걸 이라는 후회도 남더군요.
예과때는 그냥.. 해야되는 만큼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놀아라 놀아라 하는 선배들 중에 막상 제대로 논 선배들 별로 없더라구요.
놀으라는게 잉여짓 하라는게 아니라 , 자기계발을 좀 하라는 건데..
장학금이라도 남으면 좋겠지만, 전과목 겁나게 열심히 공부해놓고 장학금도 못타고 하면
허허
예과시절은 다시는 안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