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동 [309234] · MS 2009 (수정됨) · 쪽지

2016-03-11 23:21:10
조회수 8,971

[승동] E-solution 소개글 & 개정판 비교글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8125994

이제 본격적으로 소개글을 쓰네요.
16 수능판으로 개편된 E-solution 이 늦게나마 나왔습니다.





1. 이 책은 어떤 책인가요?
빈칸추론 & 간접쓰기 대비용 교재입니다.

구성은 개념설명->기출문제->연습문제 입니다.
(기출만 있는거 아니에요! 물어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개념설명도 한 두 장짜리 아니고, 개념설명에서 단계적으로 훈련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의문점도 일부 정리하고 있는 책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빈칸부터 읽어야 하는가? 대명사는 정확히 무엇을 받는가 등등이요.


2. 문제수는?

개정 전판은
빈칸추론 93(18 10 21 12 12 20)
간접쓰기 40(24 16) 
이고

개정판은 교체 1문항, 추가 40문항으로 계산하면  총 연습문제가 174문제입니다.
연습문제는 자작&예년 듄(2~3년전꺼 위주. 거의 없음)&예년 S.D 모의평가
간접쓰기 연습문제는 교육청도 있습니다.

또한 개정판은
최근 기출도 삽입해놓은 것
장문 빈칸추론 유형도 생긴 것
기존 문제 선택지 교체/해설 보충
이 차이점입니다!

3. 어떤 학생들이 봐야되나요?

일단 저는 빈칸만 틀리는 3등급, 혹은 2등급 이상부터 푸는걸 추천드립니다.
소위 말하는 노베이스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지는 않습니다. 분명 책의 일부분은 최상위 1등급에게도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4. 너무 어렵다고 소문난 책인데 ㅠ 수능에 쓸모 없지 않을까요?

우선 올해 수능은 어려울수도 있지만, 동시에 물수능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저는 물수능 가능성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공부과정에서는!
틀리는 것으로 배워야지, 맞는 것으로 자기 위안을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 틀린다고 수능에서 틀리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수능에서 정답을 맞출 가능성이 늘어납니다. 가장 어려운 CODE 3의 경우 1등급이 반타작 정도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유형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며, 난이도는 골고루 배치되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리하자면
하나도 빠짐없이 어려운건 아니라는데에서 안심하실 수 있고
또한 틀리는 것으로 배워야지, 맞추기만 하는 용도의 책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한다면 책의 가치가 더 높아질 껍니다.


5. 수험생 후기


우선 이 수험생 후기는, 이벤트 혹은 상품등을 걸고 작성된 후기가 아님을 명백히 밝힙니다!





질문은 댓글로 해주신다면 성실히 답해드리겠습니다~
주소: http://atom.ac/books/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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