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미적분' 온라인 강의 업로드 (한태희T)
2026학년도 HOW TO SOLVE IT_미적분_Chapter1_Week1.pdf
2026학년도 HOW TO SOLVE IT_미적분_Chapter1_Week2.pdf
안녕하세요.
1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현강 진행중인 <선택 미적분 강의>를 주 2회 (화요일, 금요일) 꾸준하게 제공하려고 합니다.
개강 이후 업로드 시작해서 오늘로 7강째 올라갔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올릴 예정이니,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은 한태희 선생님이 작성한 온라인 강의 활용 방법 안내입니다.
2
교과서, 기출문제를 기준으로 하는 학습을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1) 제 강의에서는 '평가원 기출문제만' 다룹니다.
다른 문제들로 연습하고 훈련하기 이전에, 평가원 기출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학습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2) 평가원 기출문제만 학습하는 데에도, 지금부터 시작했다 쳐도 최소 6월까지는 학습해야 할 분량이 나옵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단순히 문제를 풀고 나서 맞혔으면 넘기고 틀렸으면 다시 풀어보는 학습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합니다.
맞힌 문제라고 하더라도 그 문제를 해결했던 '사고 과정', 즉 어떻게 문제를 읽었고 그에 따라 어떤 생각들을 해나아가면서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점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능력'이 길러지는 순간, '스스로' 생각할 수 있고, 공부할 수 있으며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기르지 못하면 남에게 끌려다니는 수동적인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이런 차원에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초반부'의 강의는
선택 미적분 개념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핵심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주제별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개념을 잘못 알고 있거나, 부족하게, 엉성하게 알고 있는 경우에 - 대표적으로 특정 전형적인 문제들은 잘 풀 줄 알겠는데, 개념은 약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학생 -
비교적 낯설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고가 절대로 나올 수 없기 때문에 개념을 정확히 알아두자는 취지입니다.
여기서 다루는 문제들은, 최대한 '출제된 순서'대로 다루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옛날 기출문제들도 많이 다루게 될텐데 필요한 것들을 하고 있다고 믿고 따라오길 바랍니다.
(강의에서 다룬 '주제'에 알맞은 최근 기출문제들은 스스로 도전해보길 바랍니다. 알맞은 때에 알맞은 문제들을 다룰 것입니다. 강의가 완강되는 시점에는 다루어야 할 중요한 문제 '전부'를 다룬 상태일 것입니다.)
초반부의 강의를 따라오지 못하면, '최근 기출'을 다루는 시기가 되었을 때 이해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4) 선택 미적분에서 알아두어야 할 개념들을 모두 설명한 뒤에는,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어떻게 문제를 푸는 것인지 제가 하는 것을 보고 따라서 배우시면 됩니다. 모방하십시오.
저는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과 맥락'을 중시합니다. 그러다보니 한 문제를 다루더라도 설명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5) 일단은 강의를 집중해서 들으시고 나서는,
(i) 이 사람이 어떤 개념을 이용해서 어떤 단계로 풀어가는지를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ii) 그 다음에는, 어떤 개념을 이용해서 어떤 단계로 풀었다는 것을 '넘어서' 그 중간중간에 어떤 "생각"들이 채워져 있는지를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iii) (i), (ii)의 단계가 익숙해지면, 강의를 들을 때에도 그것에 최대한 집중을 하셔서 강의를 들으십시오.
집중력이 '많이' 필요할 겁니다.
내일, 일주일 뒤, 한달 뒤에 해야 할 일들에 집중하기 보다, 강의를 듣는 순간, 당일에 주어진 것들에 집중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수업을 듣는 순간에는 자신이 이해했다는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벗어나서 반드시 스스로가 그러한 '생각'들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반복하고 체화시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강의를 들으신 뒤에는 제가 다룬 문제들을 저와 비슷한 사고 과정을 거쳐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단계까지 이르면 올바르게 강의를 수강하고 '공부'한 것입니다.
학생 본인이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면 저는 더할 나위 없이 보람찰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의 올바른 문제 해결 과정과 풀이를 알고 싶은 학생들에게
(1) 지금부터 '기출문제의 올바른 해설'들을 이 강의를 통해 쌓아나갈 것입니다.
(2) 특히, 스스로가 자신은 무언가 얼추 다 잘 하는 것 같은데.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은 이 강의를 집중해서 듣기 보다는, 취미 유튜브를 본다는 생각으로 남는 시간에 시청하는 것을 권합니다.
(3) 강의들이 쌓여서 어느 정도 강의가 많아진 시점에는 특정 기출문제의 해결 과정이 궁금하다면 참조할 수 있는 DB(데이터베이스)로써 활용해도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검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따로 게시물을 만들어서 몇 강에 어떤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설명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과 생각들은, 선택 미적분 과목에서 출제된 문제들에만 유효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강의를 듣고, 그러한 생각들을 공통 과목에도 전이시켜 보십시오.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3 다음은 오늘 업로드 된 2020학년도 수능 가형 30번 문제, 2020학년도 6월 모의고사 가형 21번 문제를 다룬 강의입니다.
지금까지 업로드 된 강의를 수강하실 때에는 첨부된 교재 파일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0년전에 화1생1 선택했는데 이거 지금 따라하면 망한다면서요
-
롤하실분 9
일겜이든 랭이든 롤체든 칼바람이든 우르프든 다 좋아요 보이스는 감기 걸려서 안됨
-
저는 사단법인 보험 가능세계 소유점유 바젤
-
ㅇㅈ 6
울집 거실 술장
-
어디가야하나요 아주는 통학가능 나중에 대기업 취직하고싶음
-
히히히 8
-
수염은 생각보다 좀 나는데 자주 면도하고 다리털이 ㅈㄴ 많음...
-
Gogo
-
많이 이상해져버려
-
1. 범< *버ㅁV 2. 저우룸 < *저ᄫᅳ룸 < *저브룸 2번의 경우는 사어가 되긴 했습니다
-
사탐해야겟다 2
내년에
-
이걸로 삼겹살 자르고 같이 볶아서 김치볶음밥 하면 끝내주겠다 내일 당장 해먹어야지
-
일장춘몽 17
비록 잠깐이었지만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들에게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크하하하하하 2
크하하하하
-
내가 가끔씩 과하게 그럴려고 함 그래서 오히려 멀어지는 것 같음
-
우울에 비례하여 7
커뮤를 더 마니하는듯 물론 내 경험담이고...
-
오르비 탈퇴하고 0
다시 계정 파려하는데 같은 이전에 가입했던 번호로 다시 가입 못함요??
-
천덕씩 보내주죠?
-
경희대 추합 발표 오늘 밤 11시인데 몇시간 앞당겨서 조발하나엽…………..
-
슬슬 잘때 됐다 2
-
현역때 엄소연 듣고 공통 22 하나 틀려서 기본은 잡혀있긴한데 시대 안다니고...
-
안 자 2
아니? 못 자
-
웅
-
생각보다 우울글에 관대하네요 아님 다들 보통 이런가 힘들다 했다가 인생 너무 편해서...
-
오늘 하루도 파이팅
-
. 4
.
-
생윤사문은 절대 안할거고 김종웅쌤이 너무 좋아서 마침 암기도 자신있는 편이라...
-
전기과 컴공 화공 신소재 이렇게 인가요?
-
인기 랭킹 1위 6
감사합니다.
-
미국 보내주면 개같이 간다 이런 마인드 솔직히 공감 잘 안 감...
-
부산대 개세던 시절 아닐까 그럼 뭐
-
마싰다 0
편안하게 숙면
-
내인생최대업적 6
일듯. 25학번에서 못 벗어날거같은 강한 불길함이 든다.
-
십아싸 빙고 0
에휴이
-
25 수능에서 똑같이 97 96 1 50 50을 받았다고 할 때 생1지1(백분위...
-
습관 있는애들 손톱 보면 고문이 따로 없던데
-
논리실증주의자와 포퍼 적당히 쉬우면서 뇌 활성화하기 딱좋음 수능장에도 저거 들고감
-
멈춰
-
그냥 알게됐다는 티를 내지 마시고 정서적으로 도움을 줄 방법을 우선 생각해보세요....
-
기억에남네 기억에남는지문몇몇개는있는거같음
-
자해는 6
불닭볶음면 음료수(물 포함)없이 먹는거로 충분한데
-
표지는 멀쩡한데 페이지 전체가 거꾸로고 옆 30% 정도는 아예 잘린 채로 인쇄돼서...
-
옯창빙고 0
1빙고라 다행
-
올해 입학해서 등록금 낼 때 같이 냈어야하는데 학샐회비, 동창회비 선택이길래 일단...
-
수분감강의 0
수1수2 수분감 푸는데 강의길이가 ㄷㄷ해서여 모르는거만 골라서 듣는게 좋겟죠?
-
정보) 균형의 미를 위해서 방금 오르비 플레이에 들어가 채팅을 쳤다
-
지하철너무어렵더라..
-
고2때 미래로 기출문제집 샀는데 최신 기출에 신채호 있었음 ㄹㅇㅋㅋ
-
자위는 아닐거아냐
-
엥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