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시진핑에 방한 요청…“비자 면제 관련 조치 검토”
2025-02-08 12:13:19 원문 2025-02-07 20:23 조회수 782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우원식 국회의장이 올해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방한을 요청했다. 시 주석도 진지하게 고려하겠다고 화답했다. 중국의 한국인 비자 면제 정책에 대해선 한국서도 관련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을 해제해달라는 요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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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상응하는 조치를 하게 되면 중국인에 대해서도 비자를 면제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26일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한덕수 국무총리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시범 사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저렇게 투명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