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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제2동탄으로 이사가는데요 현재는 천안에 거주하고있습니더. 수능원서 신청할때...
요약: 너나 잘하세요
커뮤와 현생은 약간 이원화 되어있다고 생각함
다들 그 틀 안에서 열심히 하기야 하겠지만
표현을 하고 목소리를 내는건 필요하니까
그걸 현생에서 할 수 없으니 여기서 하는거고
그건맞음.. 다만 혹시나 여기서 사람들이 하는 말 듣고 세상이 잘못되었다고 외치면서 드러눕는 사람이 있을까봐 노파심에 하는 말임
그렇죠
더 나은 삶을 위해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침묵하는 것도 좋은 태도라 보긴 어려우니
저같이 당장 수험생이라면 이게 맞죠. 불평한다고 당장 달라지는 건 없으니.. 이건 어른들, 기성세대들이 다루는 문제니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