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녹스 풀어본분
이거하면 굳이 강의안듣고 독학해도 되나요
25수능 1이긴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중국 정부에 반기 들면 정신병?…"반체제 인사에 강제 입원" 3
한 남성이 현수막을 든 시위대를 이끌고 거리를 나아갑니다. 몸에는 방검복을 두르고...
-
초반부 문제는 뇌 워밍업 느낌으로 써도 좋을 것 같아요:)
-
다들 고마웠습니다
-
고대 이과 펑크 0
잇엇나요?? ㅇㄷ?
-
뭉슝좍
-
훔쳐오기
-
맥주 안주 추천 2
소주
-
3000만 유지되면 좋겠다
-
지엽적 사탐 4
지엽적인 문제 없는 사탐 추천좀
-
심심한 기출분석 1
코너 이름임
-
코가 마르네 4
코파야지
-
바자관에서 보냈던것보단 낫다
-
2학기 휴학하시나요? 아니면 휴반으로 하시나요 사수 이상도 답해주세요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국외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국외대학생,...
-
.. 선정되면 천 덕
-
나는 가족이 지문에 있는줄도 몰랐다고
-
행정병 되면 외래인들 출입증 뽑아주는 거 말고 하는 일 없을 거라는데
-
레어봐보ㅏㅎ 2
셋다내가올렷던거 이번레어가처음된중알앗는데 아니엿더 ㅎ
-
ㅠㅠ
-
독서는 자기 내면으로의 여행이며 외부 세계로의 확장이다.
-
평가원시험에서 기벡을 안풀어봣다 이건 수치라는거야..
-
뺨을 맞다
-
얼마로 시작하나요 보통?
-
어찌 해야할까… 역시 시호님의 과외를 받아야하나
-
난본적도없는데 오늘 처음 알람에서누가가져갓다길래보고알앗는데 누구한테잇느냐 내레어를내놓아라
-
화교 전형 진짜 문제 많습니다 정원 외 모집이라 면접만 보면 의대 붙는 수준입니다...
-
이번연휴 절망편 1
옯붕이 대학 붙었니? 뭐? 연세대 영문을 떨어졌다고? 인문대가 제일 낮지 않니?...
-
무휴반 질문 0
언확동사세사 작수 49344 올해 43312 목표 23211 국어는 이번에는 화작...
-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
몇명 돌수 있을지 혹시 점공 보신 분 부탁드려요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희대학생, 경희대...
-
나는왜...
-
연대민지로 닉변한 기념으로 편의점 가서 연대빵이나 사먹을까
-
근데 올수 국어는 분명 시간이 남았는데..
-
[단독] 유명가수 김흥국, 서울 강남에서 무면허 운전 혐의로 벌금형 5
유명 가수 김흥국 씨가 면허도 없이 운전을 했다가 적발돼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
출처: https://naver.me/5RhVEvJh
-
별은 하늘을 계속 보고 잇으면 점점 더 많이 보인다 하네요. 별과의 거리가 멀어서...
-
또 그 긴장감을 느껴야한다고 으아아악
-
안약 넣고 1분동안 눈 감았다 뜨기만해도 세상이 밝게 보여 안구건조증때매 눈이 침침해졌나봐;
-
제로 음료 초록매실 먹어보삼 끈덕함 없고 ㅁㅊ놈임
-
그래서 아랫대학도 연달아 폭날거라고 옆동네에 그런 소문이 나돌던데요..
-
SKY: 서울대는 범접불가, 그 아래에 연대와 고대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있는데...
-
애들 엿먹이면 반응 어떨까
-
진짜 긴장될 때 11
아직 음악취향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차 탈때 조수석 탔는데 노래좀 틀어보라 할 때
-
국숭세단 라인도 안되는 4-5가 예비받은거임????
-
4년만에 최초합인데, 이륙 가능???
-
충동소비 ㅅㅂ
-
문화.
-
지금 ebsi랑 강남인강만 듣고 있는데 메가패스나 대성패스를 사야할지 고민이어서 여쭈어봅니다……
-
흠... 제가 너무 순둥하게 생겨서 그런지 좀 호구를 잘 당하눈 거 같슴뇨 대안을 내보시렵니꺼
어떤 점이 궁금하신가요
어우 선생님 .. 황송합니다
제가 인강을 별로 안좋아하는 독학러이며
처음부터 개념을 좀 빡세게 챙기고싶은데
다른 인강선생님들은 초반강의에서 어려운 부분(천체계산 이심률파트)들은
다음 커리로 넘겨버리는거나 긴단히게 넘기는거있는것같은데
크로녹스는 책에서 그런 부분이 없는지
그리고 지엽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붐도 잘 담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1. 일단 크로녹스는 기존 크로녹스 3권(고체, 유체, 천체)와 베이직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2. 독학 위주의 학생이라면 크로녹스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책의 서술이 그냥 단순 지식나열형이 아닌, '왜 이런 개념이 생겼는지'에 대한 고찰을 종종하는 편이여서, 이런 타입의 공부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추천하는 편입니다.
3. 일단 우주론적 적색 편이나 이런 부분도 23학년도 출제 이전에 유일하게 다루고 있던 독학서였고, 지엽적인 측면이나 대학 내용도 끌고와서 설명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이 좀 방대해서 그렇지, 책 읽기 좋아하는 독학러들은 가독성이 구리다는 말을 하는 걸 거의 본 적이 없어요.
제가 젤 좋아하는 느낌의 책이네요
딥한걸 좋아해서 바로 결제 때리겠습니다 캬캬
아직 개정판이 나오지 않아서....
시대북스에 보니1월 31일 출간이네요 기다리겠읍니다.
크로녹스 좋아요 올해 도움 많이받았어요
오오 풀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