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뚫는데 필요한 태도가 있을까요
5->2 갔던 입장으로써는
"의심하지않고 하란대로 해라. 5등급이면 아무것도 모르니까. 뜬구름 잡는거같아도 계속 자아빼고 해라"
고 말하고싶은데
2->1 뚫었던 사람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실 내가 먹고싶은건데 사달라고하면 등짝맞을거같아서 그리고 비트코인 좀 사야지
-
한지 사문에서 사문 드랍하고 생윤으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보통 사탐에선 지리,...
-
닉변 10
이제 아무도 나를몰라
-
난이도 : 1번 킬러 2번 중상 3번 킬러답은 요청 있으면 올림
-
아니 난 랭킹에 업네 17
난 옵창이 아니잖아..
-
문학 작품 12
ㄹㅇ 쓰고 싶은데 ㅈㄴ 못 쓸거 같다
-
예판 끝 4
예판 끝남 ㅎㅎ 배송중~ ★2026 개정판 달라진 점★ (모든 개정판 중에 가장...
-
일요일날 책 읽어야지
-
서강대야…
-
범위 늘리고 저렇게 하는게맞음 솔직히 사문 퍼즐 문항같은게 진짜 사문개념을...
-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
2년 후 : 통과 46.5점 1등급 가능한가요?
-
솔직히 인플레 미쳐서 투자안하면 상대적 거지됨
-
진짜 하라는거 다 할 수 잇는데 하
-
국어는 보통 1컷이 몇점정도 나와야 적당한 시험인가요??? 10
몇점이 나오는게 좋은가요???
-
이감 풀고 양이 적어서 더 풀고 싶어서오
-
평가원 #~#
-
보이는댜로 메모중
-
주식 관련 소신발언 44
국장 매수 괜찮다고 생각한다 원화로 목돈 있는데 그냥 넣고 다음 버블 올떄까지...
-
쌩 노베 인데 이해되나요??
-
외대 조기발표 6
오늘하나요으아악 12시부터 정시마다 똥줄탄다아악
-
근데근데 5
180630 210915 이런거 보면 뭔가 ㅈ1ㄴ 히토미품번같음 약간 다같이 모여서...
-
28수능 한국사~과탐까지 140분 동안 책상에 앉아야 함? 3
사탐이랑 과탐 중간에 화장실을 갈 수 있을까요? '휴식'이라고 안 써있는거 보니깐...
-
팡일이 독기본서 0
1강이랑 2강들었는데 개좋은듯 이상한 방법론말고 독해력 키우면서 논리적으로...
-
초등교사 질문받아요 11
방학이라 시간 여유 있어서 오르비 가입하고 뱃지도 받았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글...
-
스블 뉴런 0
뉴런 이미 했던거여서 별로 새로운게 없는데 스블 뉴런이랑 비슷한가요? 갈아탈필요 있을까요/.?
-
의치한약수 중에 가장 조용하고 차분 할 거 같음 약사 이미지 때문인가 고지능...
-
맘에안듦 반품바로가
-
08 별로 없는데ㅠㅠ
-
그거슨 나랑 거울 속의 나였구요
-
간호빼고
-
정석민쌤 주간지가 없어서요 전 주간지도 풀고싶은디
-
ㅈㄱㄴ?
-
대학 다니면서 목?표 10
4년동안 갈아넣으면서 학과생활은 최소한으로 하면서 나머지는 투자에 갈아넣어서 졸업...
-
추월하는 맛이 잇다고
-
나는 이러고 싶지 않아서 이제 공부하우 가야지 쉴 만큼 쉬었어엉ㅠ
-
빨래 청소 설거지 아침밥 다 할 수ㅜ있는데
-
ㅇㅇ
-
[속보] 경찰, 삼청동 안전가옥 압수수색 시도…대통령실과 협의 시도 1
▲ 대통령 삼청동 안가 경찰이 서울 삼청동에 있는 대통령 안전 가옥, 이른바 안가에...
-
차의과학대 약대 2
95.34면 붙을만 한가요? 연컴 조발 조기발표 연세 고려
-
안녕하세요. 수업을 진행하려합니다. 18학년도 수능 3등급 19학년도 3월 학평,...
-
사탐 1컷이면 5
과탐 몇 등급 정도인가요?
-
목 깔깔해짐 ㅠㅠ
-
오르비에 신문,경제 주간지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0
우선 매경을 1년정도 구독한 경험이 있구요, 그 때 이유는 경제 or 정치적...
-
솔직히 그냥 의대생 복학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1
사태가 길게 갈거같으면 1-2년이라도 빨리 복학하는거 괜찮음 특히 본3 본4정도...
-
국어노베(백94) 인문7점 언매4점 수학노베(백93) 22282930틀 영어노베...
-
틀딱 아니죠 ?? ㅠ
어느 과목인지 얘기해야..
국수영생지.... 전부..
영어 조정식 들어보셈
제 대답은 걍 존나 풀어라
역시 그런가욤
제가 이러다가 어느순간 눈 떠서 확 오른 스타일이라 이거밖에 추천을 못 하겠네요..
스스로 해야하는 부분이 크죠 거기부터는
거기서부턴 좀 의심하고 고치려는 피드백적인 부분이 필요한듯
피드백 열심히
다른 과목은 모르겠는데, 내가 가르치는 국어의 경우 사고력을 날카롭게 가다듬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본다. 국어는 절대로 두루뭉술하게 '그냥 어려워서' 틀린 게 아니야. 어렵다며 이해를 포기하는 건 그냥 게으름에 불과해. 어렵다면 왜 어려웠는지,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그 이유를 끝까지 끈질기게 추적해내야 하는 게 기출 오답 분석이다.
지문을 읽을 시간이 부족했는지, 배경지식이 없어서 아예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못 알아들었는지, 논지 전개를 못 따라갔는지, 정보 정리를 잘못 했는지 등등... 왜 이 문제를 맞았는지 혹은 틀렸는지 남에게 설명할 정도로 말/글로 명료하게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정답은 ①번인데 내가 찍은 선택지는 ⑤이다. 그러면 ①을 오답으로 생각한 이유와 ⑤를 정답으로 생각한 이유가 각각 있을 거야. 그 오류를 교정해나가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본다.
근데 국어는 진짜 이렇게 좋은 뜻으로 지저분하게 분석하는게 맞는듯요. 약간 집착남/녀가 돼야 됨.
1등급이라고 착각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풀기
정확하고 세세하게하기 대충안것을 다 안다고 착각하지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