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24수능때 비오던 날이 잊혀지지가 않음
수능이 끝나고
비내리던 도로위를 자동차타고 가는데
난 차 창문을 내렸음
비가 창문으로 고스란히 들어왔지만
부모님은 아무말도 안하셨어
고개숙이고혼자서흐느꼈고
어느새 내 얼굴에 흐르는게
빗물인지, 눈물인지
잘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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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감성적이네 이글
저도 공부안해서 수능망하고 나와보니 비오길래 아빠한테 전화하고 기다리면서 계단에 앉아서 가채점했었음 모고보다 30점이상 떨어진 거 보고 걍 가채점표 바라보면서 아빠 기다렷던 기억이 남.. 애들 다 가고 거의 마지막으로 아빠차타고 집가는데 기분이 참 신기했음
맞아 수능끗나고 비왓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