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새벽 질문받아요
시급 1만1천원 알바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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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건가요 전 생1 유전도 재밌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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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도 고대생이 자기소개(?)막 하는 영상 떠서 보고왔는데 부럽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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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분만 자야지 5
안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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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로 연대 뚫고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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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하고싶은데 4
국어영어다유기할까 솔직히 지금 유기할실력도 없어서 상관없을것같은데 한 3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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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아직도안하지?? 내일발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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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 마치고 수능공부 하는거 미친짓인가요? 5
현재 04년생이고 아주대 공대 다니는데 2년 다니다가 이번에 휴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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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6번하면… 6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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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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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독학재수 하는 분들 요즘 종일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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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의치한약수 논의가 별 의미가 없는거 같은게 4
치대에서 의대가는 경우는 많이봤어도 의대에서 치대가는걸 본적이 없음 치-한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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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에스 강사중에 어떤분을 많이 듣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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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ㅇㅔ선 절대 보도 안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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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틀렷어... 이렇게 잠을 안 자다 병 걸려 죽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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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오늘 수능 다시 치러가는 꿈 꿔서… 수능 끝나고 학기 끝나고 다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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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부기 5
얼부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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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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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급 인재들이 서남대 들어가고 6년간 다 병신되서 졸업함 의사 면허 따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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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평균 능지만 돼도 거의 다 뚫을 수 있을 듯 5
국어 98, 99 쯤 위 빼고는 평균 능지만 돼도 시간만 쏟으면 다 맞을 수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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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3
에리카 발표했으니 서울캠도 오늘하자 시발 좀!!
올수가 마지막이신가요
넴 원래 내년까지 보려고 했었는데 막상 적당히 괜찮은 대학 갈 성적 나오니까 굳이...? 싶더라구용
꼭 나군 붙으시고 대학 이후의 삶도 응원하겠습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난빌님은 내년도에도 보실 예정이세요?
보긴 할텐데 진지하게 볼지는 잘 모르겠어요
수능이 재밌고 수능 관련해서 일할거같긴한데 어딜 붙든 만족할만한 라인이고 학점 열심히 챙겨서 복전도 하고 이것저것 하는게 더 중요해보이더라고요
아유 어느 길을 가시던 응원합니다.
다만 노파심에 첨언하자면 수능을 여러 번 봤고, 그동안 성적을 최상위권까지 끌어올리시면서 수능에 대한 전문가가 되신 건 맞는 것 같습니다만, 본인이 '수능을 잘 아는 사람' 중에서, '수능만 잘 아는 사람'인지 '수능도 잘 아는 사람'인지 고민해 보셨으면 해요!
아무래도 인생에서 가장 강렬한 경험이 수능이니까 그쪽으로 눈이 쏠리는 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저는 난빌님이 여러 경험을 해 보시면서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시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이것저것 해 봤는데 수능만한 게 없는 거랑, 수능을 졸업하자마자 다시 또 교수자 입장으로 수능만 또 가르치는 거랑은 다르니까용ㅎㅎ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시고, 여러 가지 경험으로 재미있는 일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그 후에 수능 쪽으로 가셔도 물론 아주 좋고요!
아 감사합니다 근데 수능쪽 일만 팔건 아니고 향후 몇년간은 컨텐츠 검토나 과외같은걸로 알바를 대신할 것 같아서요 ㅋㅋㅋㅋ 당장 돈을 그걸로 버는거지 추후 진로는 정말 폭넓게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는게 목표고 저 자신을 한정된 틀에 가두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무슨 일로 지금 깨있으신 건가요?
밤낮 뒤바뀜 이슈
무슨 알바 하세요
술집 서빙 합니다
햄. .
H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