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재수 시작할때 본 글인데
공부는 건조하게 해야한다는 글이었음.
무겁고 우울한 감정으로 공부를 시작하면 길게 이어가지 못하고 너무 가볍고 의지에 차도 마찬가지다. 공부는 자기와의 싸움이고 그걸 이어가기 위해서는 공부를 일상의 당연한 것 처럼 대해야 한다. 우리가 매일 밥을 먹고 잠을 자는 모든것에 의미를 두지 않는것처럼 하루하루 하는 공부는 그냥 하는거 그 이상이 되어선 안된다.
이런 글이었는데 볼수록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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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하고있는거같네요
걍 별생각없이
건조하게 6개월가다 번아웃왔음....어캄
그건 자연재해인듯 전 재수때 모의고사 대비 너무 성적이 박아서 삼수했는데 그때 번아웃와서 결국 비슷하게 받고 대학갔어요
근데 또 가서 새로운거 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또 나아져서 이번에 무휴반함
상황을 바꿔보는것도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