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청소년->실수수험생이 되기까지
윤사라는 과목을 하면서
선대의 훌륭한 인간이 어떻게 생각을 해왔고
나 또한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을 많이 해서
기본 공부방향이 잡히게 됨
내가 재수시작할때 공부를 너무 ㅈ도 해본적이 없어서
윤사가 제일 만만해보이고 그래도 풀리니까
윤사 기출책만 잡고
고딩때 쌤이 보여준 ebs 지식채널?? 그런거 다 다시 돌려보고
Ebs최양진쌤 판서 무식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정리해서
계속 그런 가르침(특히 유학자들의 공부법) 머릿속에 넣으니까
어느순간 딱 붙어서 집중하는 법도 알게되고
국어수학도 공부해나갈 기초체력이 생긴것같음
윤사는 정말좋은과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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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자기반성을 이어서
닉변을 하는거 어떨까
날개야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정확히 같은 목적으로 윤리 할까 하는데 기출잡고 개념강의 들으면 될까요
Ebs 최양진쌤이 좋음
쌩으로 수능특강 강의만 듣고
판서 필기 똑똑히 한뒤에
기출로 바로 돌진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