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평 한국사 43 맞고 2등급 떴는데
10년 지나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다 맞음...
상평 시절 수능 한국사는 이 정도로 변태적인 난이도를 자랑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노베인데 2
시간 안재고 풀어도 되지? 교재에 컷 6분,6분30초 이렇게 있던데 노베는 시간보다...
-
탈르비 무섭다 3
230 팔로워 어디갔어
-
그해 수능은 치러 가야지 히히
-
‘리얼리스트‘
-
동국전전 갈거같은데요… 1학기엔 그냥 학교 안나가고 2학기엔 휴학을 내는건가요???...
-
국어하나 들어왓다고 라인업이 ㄱㅊ아보이네…
-
올해 사탐런 준비중인데여 일단 4월까지만 사탐공부 해보고 안 맞으면 다시 과탐으로...
-
아무리 소비자가 물갈이 돼도 좀 심각한데 흠..
-
원래 몇시에요?? 정해져잇음요? 원서질 잘못해서 걍빨리 뜨거운합격 받고 연대나 기다리고싶음 ㅠㅠ
-
상상도 못했다
-
어떻게 해야하나요?
-
??
-
메가 라이브 강의에서 스키마 그리고 있으면 1타 가능할거같은데 안해주나
-
친구가 팔로우 하는 애가 추천에 뜸 화면 넘기다가 잘못 눌ㄹㅓ서 팔로우 됨 알아챈...
-
릴스에서 보고 충격받음
-
ㄱㅊ음? 서점에 잇어서 살까말까 거민중
-
윤도영의 입대상담
-
재수 반수 할때 5
평가원 말고 교육청 모의고사 하심? 그냥 풀기만 하나 아니면 피드백ㄲㅏ지?
-
오르비 뒤적여 보니까 연계체감 80프로라서 수특 수완만 달달 외우면 된다고 함 수특 출시 존버
-
제자야 반응해라 2
지문과 반응하거라
15수능 사비인가 웅진인가 그게 레전드 문제였는데
난 귀향형 문제 지금도 모르겠음
그 땐 서울대 문과 갈 애들 가려내려고 별 해괴한 문제를 다 냈었지
교과서 단원 목차 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 주고
주석 한줄짜리에서 3점짜리 내고
둘 다 아니고 후백제 수도(완산주=전주) 아니에요?
아 그랬었나요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ㅋㅋㅋㅋ
사실 당시에는 그 빡세다는 표본에서 고작 저거에 다 썰린다고? 하고 의아해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역사과목은 그냥 수험적으로 강조 안 되던 요소에 힘 주면 수험생들 바로 털리더라고요
올해 동사 4번처럼..
아 저도 저거 2급따야하는데 하
강의따로안듣고 어플?로 기출 답보면서 하는식으로 해도 돼요??
어차피 평반고 내신 한국사 1급 정도면 어지간한 개념들은 다 박혀있을 텐데, 굳이 강의까지 들을 필요는 없고 온/오프라인에 필기노트 많으니까 그거 중 하나 훑어보시는 걸로도 충분했던 거 같습니다.
저는 필기노트 pdf 보면서 개념들을 기출로 구체화한다고 생각하고, 한국사 오답노트라는 앱을 통해 기출 풀면서 선지•자료 속 개념들 외우는 식으로 공부했죠.
그리고 79점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