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를 어떻게 객관적으로 독해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 말을 믿으셔야 합니다!!! 전 4 5로 도배된 성적으로 sky를 갔다고요!!!!...
-
예비번호는 받았는데 빠지면 바로 전화 오나요? 아니면 하루마다 확인하는 곳에서 합격...
-
이야,,,
-
아베 2
가 고프다...
-
그니까 고대 공대 성적으로 고대 의대 써서 붙는거랑 비슷한가 11
어느정도인지 감도 안 오는데요..
-
하재호님 성적으로 계산해보니까 55233 548점 나오던데 540 530은 대체...
-
내가 승리자가 될 수 있는거야
-
고대 문과 설대 문과 둘다 붙고 고대 문과 가는 경우가 있음? 5
점공 1등이 고대 문과 2순위 설대 문과 3순위 해놨는데 설대도 안정점수임. 그럼...
-
심리파악원탑ㅋㅋ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추합 가능할까요…일반전형이었으면 됬을거 같은데ㅠㅠㅠㅠㅠ 혹시 몇번까지 돌거...
-
뭐야뭐야ㅜ저도 알려줘요
-
그때도 레전드였는데 국숭이랑 겹첬음
-
아오 민영쌤 1
고심리 성적으로 전문대 쓰게 하면 어쩌나요
-
전공 A+ 따놓은 당상일듯
-
과잠 구매 1
경희대 과잠 보통 언제부터 구매 가능한가요ㅠㅠ
-
부럽고 배 아플 수돈 있지 근데 정당하게 정시 전형으로 들어간 거잖음 그럴 거면...
-
안 쓸땐 맨날 ㅈㄴ빨리하더니
-
재호 고심리 쓰게 했어야제 느낌 다 뒤졋네 ㄹㅇ
-
예비번호가 몇번이라는거???
-
고대 539<<이론상 언미쌍윤으로 응시해서 국어 안풀어도 됨 2
원점수 0 100 1 50 50으로 넣어보니까 538 나오네요ㅋㅋㅋ 현실적으로는...
-
일반적인 사람은 절대 못하는 걸 해내서임 로또에들 비유하던데 1억 내고 당첨확률...
-
ㅋㅋㅋ
-
레어 쌀먹 4
준비물 많은 시드머니
-
자퇴하고 26수능 칠껄 ㅜ
-
고심리가 무슨 일임? 12
뭐가 어디까지 뚫렸다는거임??
-
좋지않을까요
-
그거 폐지하고 걍 정시도 수시처럼 6장 마음대로 쓰게해주면 안됨? 그러면 무슨...
-
정시 농어촌 0
쓸 수 있으면 쓰는게 무조건 개꿀맛도리임?? 3정시 농어촌도 ㄱㅊ?? 연경영 고경영...
-
내 입시때 17연심리 사태를 또볼줄은 상상도 못했네
-
고심리vs연심리 5
그래도 연심리가 더 심햇엇나?
-
건대 수의대 썼는데 예비번호 몇배수까지 부여하나요?? 최초합격자 나오기전까지는 모르는건가요?
-
당신들이 다 썼으면 거기 빵아니였다니까 기회는 상남자가 먹는거임 ㅇㅇ
-
ㄱㄱ
-
올해 입시 0
빵이 왤케 많음???
-
ㅇ?
-
경영경제 해볼만한 성적이었음?
-
핵빵은없는듯
-
1. 정시 가, 나, 다군 폐지 2. 정시, 수시 없애고 다같이 승부봄 3. 전국...
-
하재호 고심리 성적 만들어줬잖아
-
??
-
530이 고대 합격하면 이거야말로 적폐 전형이지ㅋㅋㅋ
-
교대에서 반수해서 한의대에 다니고 있지만 한의대를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
성균 경영이랑 둘 중에 뭘 선택할 지 모르지만 일단 중앙대 경영은 빠지겠습니다!...
-
경희대학교 수학과에서 25학번 아기사자를 찾습니다! 7
안녕하세요. 제 20대 경희대학교 수학과 학생회 '휴게소' 입니다! 먼저 경희대학교...
-
2칸최초합 뭐노
-
가나다군 <<이새끼때문 이새끼때문에 누군 성적 잘받고 3떨하고 누군 누군...
많이 나와서 굳어진것들만 읽으면서 하고 그외는 선지에서 허용가능성 판단이라고 생각함
추상적이라고 생각되는건 기출로 미세조정 덜되서 그럼
그냥 감이 아니라 기출에서의 사례를 하나하나 학습해야됨 혼자하기 어려우니 강사 강의를 듣는거고
이거는 귀납적으로 계속 해보다보면 약간 감이 오는듯
ㄹㅇ 많이 해보는 수밖에 없음..
추상적인거 맞죠 그니깐 기출분석을 해야한다 봄
그 감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도 있기는 한데
기출을 보다보면 아 이정도까진 괜찮구나가 느껴져요
완전한 객관성은 허상임, 일반적인 상징과 보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가의 의도를 추론해내는거임
밤이 부정적인 느낌이 강해도 주변 어구들에의해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 될 수 있는 것 처럼
추론이기에 완벽하지도, 유일하지도 않지만, 그렇기에 문제에서 ‘가장 적절한 것‘이라는 조건을 걸어 푸는 입장에서는 특정 해석이 모순이 없는가에 집중을 하게되는거죠
동시에 시와 문학은 메세지를 암호화하는게 아니라 의미를 드러내는 것이 본래 목적이라는 점에서도 생각해볼만한 부분이 있어요
F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