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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를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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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rapper들의 반대편을 바라보던Rapper들의 배포 그건 백프로 개뻥뭐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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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닷컴 예구하려는데 뭔 대기번호가 2000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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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통반, 미적반 두 개 다니고 있는데 3월 되면 모든 반들이 공통+미적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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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21
흔하지 않은 맞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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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윈터스쿨모 후기나 공유합시다 전 국어는 약간어렵고 수학은 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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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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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틀딱아님) 애들이 엄청 순수하고 또 인구수도 많았음 어느정도였냐면 초1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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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확인 4
루프트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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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레전드.jpg 10
결국 합격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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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복추는 오래걸려도 10분내외컷되는데 코돈이 ㄹㅇ 답없네 하..벌써 선택과 집중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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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어 다 뺏겨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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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식 953.x 성균식 665.x 서강식 504.x 21
설대식 393.x 고대식 653.x...... 연대식은 기억도안난다 ㅋㅋ 평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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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핑은 ㄹㅇ 어디서 나온 아이디어냐 ㅈㄴ 참신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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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제발요 3
국수영에 시간투자+과탐 고인물 사이에서 못살아남을듯 이런 이유로 재수 사탐런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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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기균 1
설대 정시 기균으로 자과대 어느정도여야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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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킹버드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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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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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과외를 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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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자체가 스캠인지 특정 업체만 올해 똥볼찬건지 일단 난 좋긴 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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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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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왕굿 소원성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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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듣다가 문학은 뭔가 아쉬워서 피램 같이 하려하는데 인강을 멈춰야하나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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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지구 1이었는데 화학이 4였었음,, 2년 학교 다니다가 군수로 다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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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사람들임? 입시전문가임 아니면 그냥 공부잘하는 사람들임 보니까 대학들어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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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드<< 여기는 진짜 심연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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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식 점수 503.76 경제학과 붙나요? 투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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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의 정상화 2
뀨뀨대를 붙이긴 좀그렇고 그냥 줄임말로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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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컨설팅쓰고 피해사례 속출 2.어쩔티비 3.합격사례 오르비 올리기 4.그걸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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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x=x^y를 그래프 생성 앱에 입력하면 아래처럼 나오는데 저 교점?같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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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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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항상 바꾸고싶은데 바꾸면 또 바꾸고싶고 이걸 알아서 앵간하면 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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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인가 그건 현역으로 가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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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게 속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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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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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2025 있으면 2026안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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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중대 7
경희대 정디플 이랑 중대 ict 둘 다 붙으면 보통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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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원공 7번 토목공 8번 받았는디 토목 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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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자마자 걔추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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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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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난 이 정시 컨설팅을 받아봤어요!!!!" ㅇㅈㄹ 해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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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짤 6
미쿠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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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레어다 10
웃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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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을 위해서라도 과한 옹호 또는 비판을 하지 않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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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참 쉽지않아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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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개구라고 경희내일 발표나면 예비도 바로 뜨는건가요? 성대마냥 예비는 2월에 주는건가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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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기숙 학원 장단점과 어떤 학생이 가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0
1월 현재는 메가 재종 다니고 있고 2월 정규때부터는 좀 더 빡세게 하고자...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