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대표님 봐주세요
1.이전부터 모집인원33명인데 합격권 21명 정도로 너무 과하게 짜게 잡는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의대는 합격권 진학사 합격예측 참여율이 높아서 33명에 가깝게 잡아야 했었는데 21명은 일반적인 예측과 크게 벗어나는 숫자입니다(거의 합격권3분의 2면 sky수준으로 잡은것 )
2. 이게 주된 이유고 여기서 역대급 병크가 터졌는데
602점 넘는 수능성적 미인증 표본 12개가(최초합격권에는 5명)
몇주넘게 주차돼있었는데 원서접수 이틀전에 수능성적인증처리를 해버리셨습니다
컷은 603.2점으로 잡혔고 추합권인원들 다 쫄튀 해버려서 점공을 까보니 다 비어있었고
이에 화난 이용자들이 문의를 해본 결과 그냥 진짜 성적일거?? 같아서 인증처리했다라는 답변이왔습니다.
그 결과 아직 섣불리 판단할수 없지만 위와같은 점공결과가 나왔고, 이대로 가면 연고 높공 설낮과도 추합권에 들어오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수능 성적 임의인증처리가 부산대 의대말고도 곳곳에서 발생했다는데 자기 맘대로 수능성적 미인증 표본을 인증처리 했다는게 이해도 되지않고 그러면 굳이 성적인증을 왜하는지도 의문입니다
누군가를 진학시키기 위한 의도가 있었거나or진찌 무능력하거나 둘중하난데
둘다 책임을 피할 수 없고, 댓글부대돌려서 유웨이 누른다음에 독점으로 정시원서에 기생해서 내수시장 좀먹고있으면
일처리라도 똑바로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진학사 여론관리팀 출동해서 글삭 신고삭 하지 마시고 원서접수 마지막날 서버터지는 갓 같은 불상사 없도록 노력해주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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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어떤가요 학부모 입장에서 맡기기 좀 그런가 이미 맡긴 후면 어떡하죠 (쌤이 저임… 반수하고픔)
정시로 부산의 쓰면 됐었으려나
저는 595정도로 봄 이대로가면
590후반이었는데 ㄲㅂ네요
진학사가 컷을 만든다 ㅋㅋ...
ㄹㅇㅋㅋ
매년 서울대 일반과 컷 보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아니 이건 좀 에반데.... 문제가 있네요
근데 이런식이면 지금으로는 꽤 많은 의대들 핵펑크인데
아직 좀 더 봐야하지 않음? 저게 다가 아닐수있잖음
아직 모르긴한데 지금 점공룰 40퍼 넘어서
작년 56퍼랑 거의 비슷하고 합격권 인원들은 3일내에 거의 다 들어오는지라..
다른 의대들도 미인증표본 임의처리 있었고
원래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의대 펑크 예측이 많았던지라(증원, 의반들 실지원안하고 빠짐등등) 다른의대들도 점공대로 펑크 날것이라 생각해요 ㅇㅇ
누구 하나 붙이겠다고 별짓거리를 다하네
진학사공영화시급
진학사 압수수색 해야함
아니 사용자가 실제로 인증을 한게 아니라 낙지측에서 임의인증처리해버렸다고요 ? 원광치 인문 514 512도 그럼 원서 막판에 인증한게 결국엔 허위표본이 맞았던건가요
개시발좆같은새끼(대상은 몰?루)
597이었는데 쓸걸
갑자기 다 인증으로 바뀌길래 의심했었는데 진짜였네 ㅋㅋ
저 문제로 많은 학생들이
실제로 적정 라인에서 지원을 못했다고 합니다
길게는 재작년 12월부터 공부해 오면서 거둔 성적을
자신의 목표로 바꾸는 중요한 과정에
이런 장난을 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허위표본 말 나왔었는데
스노우볼이 굴러갈 때쯤 되면 신기하게도
3월이 되고 싹 잊혀진 다음
이듬해에 같은 현상이 반복됩니다
현역들, 특히 집에서 첫째인 학생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죠
운영능력에 의심이 가는 상태에서 일개의 기업이
원서판을 매년 독점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수능 수학을 출제오류 많이 내는
사교육 기관에서 내는 것과 동급이라고 봐요
이번엔 누구 애길래 ㅋㅋㅋ
부산의대는 참 ㅋㅋ
애초에 성적 미인증자는 진학사를 이용 못하게 해야되는데, 그러지 않고 매년 방치한 건 문제가 있어요. 거기에 성적 미인증자를 실제 표본 같으니까 인증처리한다? 어떤 병신이 그렇게 일해요..ㅋㅋ솔직히 많이 의심스럽습니다
진학사 합격예측팔아 먹으려고 실지원자 아닌 경우도 살 수 있게 했겠죠… 이번에 점점 의대 지원합격 가능성이 떨어졌고 성적미인증자가 동시에 다 인증처리 되어 의심은 했는데… 부산의 쭌 아니라 모든 의대와 모든 대학에 그 여파로 인한 피해가 있죠… 다들 하방으로 이동하게 되서… 문제가 크고 앞으로를 위해서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할것 같네요.. 성적인증자만 모의지원 아용하게 해야지요.. 돈벌이에 눈이 멀었네요
애초에 공정성 끝판왕인 정시 커트라인을 일개 사기업이 만든다는 거 자체에서 과연 꿍꿍이가 없을까
아이고 배아파라
ㄷㄷㄷㄷㄷ
이래서 윤석열이 입시카르텔어쩌구 얘기한건가
굥 능지로는 진학사가 뭔지도 모를 확률 99%
컨설팅하면서 인설의 이상 표본 매일 정리했는데
상위 등수에서 미인증 표본 꽤 있었어요
극상위 의대부터 난리였습니다
에효...
공공기관도 아닌 사설업체가 컷을 만드는 국가공인시험..
애초에 사기업이 수험생이 수능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원서 접수를 담담한다는게 말이 됨?
끝까지 죄송하다 한마디를 안 하네 ㅋㅋ
고대 교과우수에도 미인증표본 몇개 있었는데 원서접수 한 이틀전에 갑자기 다 인증처리됨 약수 충분히 붙고 남을점수들이라 허위표본으로 생각하고 그냥 원래 소신대로 넣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점공해보니까 그 표본들 싹다 사라져있더라ㅋㅋㅋㅋ
이래서 독점은 문제가 많은데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