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보스 [1086364] · MS 2021 · 쪽지

2025-01-07 17:20:53
조회수 1,270

17학번 틀딱이 푸는 옛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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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8년생들 재수할 때 시대인재 재종이 처음 만들어졌다. 당시 시대인재에서 강대 강사, 학생들을 엄청 빼갔음. 강대 다니는 친구에 의하면 애들이 계속 사라졌다고.. 당시 시대인재에서 전액장학금을 뿌리고, 강대에 없던 독서실 시스템을 만들어서 애들을 많이 데려갔던걸로 기억하네요. 지금은 시대인재가 완전 우위인듯?


2. 당시 화학1타이던 모 강사의 오개념이 20번에서 저격됨. 7대대마왕. 제 친구는 그거 틀리고도 그 강사 조교 하긴 함;;


3. 현우진은 갓 데뷔했던 시절 / 제가 고1, 2 때는 신승범 많이 들었고 이과는 한석원이랑 이창무, 강호길 많이 들었던걸로


4. 국어 러셀 강민철이 엄청 인기있었고, 당시 얼굴 비공개라 대치러셀 1층에 다른 쌤들은 다 사진 붙어있는데 강민철만 없었던기억


5. 영어가 상대평가였다!


6. 지방의-연공 붙으면 고민하던 시절... 제 친구도 연대 화생공, 경북의 붙고 연대가고 싶어했는데 결국 의대갔고 지금은 만족하네요


7. 서울대문과>한의대. 한의대 붙고 연대 경영간 친구는 4학년때 반수해서 한의대가더라고요. 


8. 이과생 국룰조합은 화1생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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