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데
대학가면 존예보다 평범 이하더라도
공부 잘하고 착한게 친구가 많다고 하심
근데 요즘엔 존예존잘이 착하고 밝고
족보가 알아서 구해지니 공부도 잘하고
대외활동 면접도 잘 통과하잖아
부모님한테 나 객관적으로 못생겼다고
우니까 외모에 정신팔렸냐고
너는 지금 재수하는 친구들보다
더 대학교공부 빡시게 하라는데
너무 속상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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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2외 칼럼은 공들여 써도 묻히는군요..
그러나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중하기보단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노력하는 게 좋긴 하죠
그래서 보톡스,라식,레이저 말하니까
돈지랄하지 마래요
어무니 눈엔 이뻐보여서 그러는걸거에요
그건 또 아님
엄만 나한텐 예쁘다 소리 안함
남동생만 잘생겼다하지
난 미운오리새끼임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본인이 본인 외모에 만족하지 못하면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걸 막을 필욘 없어보이는데...
용돈이 턱없이 모자라서
부모님 손을 빌릴수밖에 없는데
부모님 반응이 이러네요 ㅜㅜ
속상하실듯 님이 하고자 하는 건 그렇게 과한 것도 아닌데... 반응이 막 최악은 아니었으면 천천히 기간을 두고 꾸준히 얘기해보세요
이 얘기 꺼내고
아빠가 엄마한테
니가 자식을 이따위로 키웠다고
욕해서 이혼얘기 꺼내심
아... 그러면 더이상 꺼내시면 안될듯
보톡스는 모르겠지만 피부레이저는 잘 알아보면 한번에 10, 라섹 이런 건 2백대부터 비싼 건 3백까지 있으니 추후 용돈이나 알바 등 여유자금 생기시면 하세요
ㅠㅠ 조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