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2때 오르비에서 고3들 고민상담 받아주고 다녔음
고2 정시파이터들이 자기객관화 잘 안됨…ㅋㅋㅋㅋㅋㅋ
나도 수능준비하는데 경쟁자로 안대해주니까
어린맘에 끼고싶었나봐 패션고삼ㅋㅋㅋ ㄹㅇ;;
그땐 내가 개잘하는줄알았지…
지금 돌아보면 아무것도 몰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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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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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성의 합격증이 올라올 때가 됐는데
앙대 ㄱㅁ
고3 3모 국어 5 수학 4인가 떴다 ㄱㅇㅇ
애기가 가족들이 심각한 얘기할 때 끼고싶어하는 거 보는 거 같네
그니까여…ㅋㅋㅋㅋㅋ
검정고시 출신이신가요
아녀…ㅎㅎ 결석 많이하긴 했지만 학교 다니면서 했어요!
아하 정시파이터래서 저는 자퇴루트인 줄 알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