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이 너무 많은데 정상인가요
댓글도 죄다 질문하는 댓글만 달고
사람을 보면 TMI가 막 궁금하고
글도 죄다 질문글인데 이게 맞나요
생각해보니 이것도 질문글이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 ISTP임 3
그래서 왕따임
-
가군 아님 다군붙여줘 아니 자과는 되야되는데 허
-
기습 맞팔구 13
14 너무 초라해보여서..
-
연대 언홍영 8
지금 점공대로면 유례없는 핵빵인데 이게 말이되나..
-
현우진커리 1
예비고3이고 수12 현우진 커리 타려고 하는데요 고2모고는 낮1높2 번갈아 뜨고...
-
블루록때문에 7
에고이스트가 자신의 분야에 영혼을 갈아넣은 고수같은 뜻인줄알았음 너 진짜...
-
전 사실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신라면제조학과입니다 13
뱃지도 사실 분캠 뱃지에요
-
원숭이가! 이상한 소리를! 지 르 네 ~ !
-
연세대 25학번 심리학과 새내기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연세대 심리학과...
-
26좀 시켜줘 4
https://orbi.kr/00071120119/%EC%9D%BC%EB%B0%98%...
-
후한가요 짠가요 서성한 라인이 제일 정확하다고 듣긴했는데
-
ㅈㄱㄴ
-
ISTP 여자는 12
음침하고 별로인가요..
-
점공 0명 0
오늘 점공 들어온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들어올 사람은 거의 다 들어왔다고 봐도...
-
연대기원6일차 10
-
맨날 마시면 안 힘든가 진짜 고삐 풀린 06은 존나 무섭네
-
물량빨 안암뭐시기는 꿈도못꾸는성과.
-
ㅎㅎ
-
야식 ㅇㅈ 4
-
6월 모의평가 0
만점까지 148일남았다
-
나도 수능만점인데 ㅈㄴ아깝네
-
ㅈㄱㄴ
-
제발 메가야..
-
생1스킬 4
생1스킬인강 꼭 들어야하나요? 아 개념만 떼고 머리터지도록 문제만 풀어도 될까요?
-
토착신 취침 8
모두 잘자거라
-
시대 리트 18
20만원 쌀먹 가능할듯 으흐흐
-
진짜 ㅈ됐다 4
메인글 확통사탐이슈 3줄 넘어가니까 읽기가 싫어짐 제 국어 3등급의 비결임 ㅇㅇ
-
강대 시즌제로 오늘 개강했던데 내일 신청해도 들어갈수 있나요..? 한자리 정돈...
-
복권에 탕진해야지
-
작년에 11명 모집했고 경쟁률은 4.07:1이였어요 올해 9명 모집이고 경쟁률...
-
05년생 지잡대 탈출기 18
수능 역대급 좆망->6등급 애들가는 지방대 문사철 입학 인생 포기하고 mt나...
-
어떻게 올라온 지 10분 된 과외 구인 글 조회수가 1
1738회... 이러니 과외를 못구하지
-
20만원 ㅅㅅ
-
강대다니면 0
대성패스 무료인가요?
-
06 군대 1
06년생은 올해 신검 받고 올해 입대 가능한가요?
-
미친 놈 0
죽어
-
얼마씩 태우냐?
-
점공 안 들어옴 0
기균 같은 곳에서 점공 절반 들어왔는데 나머지는 허수라고 보면 됨? 근데 밑에...
-
!!서강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SCIENCE...
-
나 사문 안 해 3
카악퉤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1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장학금 7
수학95 과탐 98 이라 평균 96.5나오는데 이거 전액 장학금 받을 수 잇는거 맞나요?
-
스나 실패인가 ㅅㅂ 순위 언제까지 밀려요?
-
생윤 아니면 세지 하고 싶은데 1. 지구 베이스 있음. 2. 타임어택 극혐함(생1때...
-
독서는 스탠다드킥하고 심찬우 운문만 심찬우 산문은 자습
-
무난한 강의가 더 맞는 말인 듯
-
희망회로 돌릴까…?? 대부분 다 스나고 내앞에 쫄튀했다구..?
-
영어 4등급은 노베 문해원 들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문해원 들어도 되나요?
저도 궁금해해주세요
아침에 뭐드심뇨?
인생의 목표는?
소원이 있다면 뭔가요?
가장 많이 하는 게임이 궁금해요!
행복한 가정 꾸리기
올해 학교생활 기깔나게 하기
안해유
물음표 살인마 귀여워요
"과감히 알려고 하라!" - 임마누엘 칸트
나도 궁금해해줘
스스로의 최고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인생에서 가장 짜릿하고 기분째졌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놀이동산을 가면 제일 먼저 타는 놀이기구는 뭐예요?
1. T 수치 100에 가까움
2. 수능 국어 백분위 99 확인한 순간
3. 그 순간 줄 제일 짧은거
사촌동생이 총 몇 명 있나요? 전 한 명밖에...
학창 시절 제일 멋졌던 선생님은 누구신가요? 덮고 주무시는 이불의 색깔은? 강아지를 안고 주무셔 본적있나요?
사촌동생은 3명 있고 2명은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요
중3 고3 선생님 두 분을 가장 존경하는데
정말 스승이라고 느껴지는,
인간적인 가르침을 주셨던 분들이었어요
베이지색 이불을 덮고 강아지와는 항상 함께 누워요
제가 매일 강아지를 껴안아서 좀 귀찮아하는 편입니다
무언가를 알 기회가 그만큼 많다는게 아닐까요?
무언가를 주장함은 무언가를 안다는 것에서 나오는 것일텐데, 과연 그사람이 진정으로 알면서 말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저는 요새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의문을 던지는게 좋은 태도인 것 같아요
그 김에 저도 질문해주세요!!
아까 현우진 글씨 너무 잘 쓰셨던데 그때 사용하신 펜이 뭔지 궁금해요! 님의 베스트프렌드를 언제 처음 만나게 되셨나요? 생윤 공부를 하시면서 가장 인상깊게 보셨던 철학자는 누구인가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펜은...기억이 나지 않네요 ㅠ 아마 조금 부드러운 펜이었을 듯 싶어요. 사라사 0.7로 추정됩니다.
베스트프렌드는 아직 만나지 못했습니다. 만났었어도, 만나지 않았던 것이 되었습니다.
저는 불교/도가철학에 가장 눈이 갔었습니다. 제가 몸소 어려움을 겪고 깨달은 것이 그대로 적혀있었어서, 같은 글자여도 다르게 보였던 게 매우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