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이쯤되면 의문점
솔직히 강사 누구 듣냐 싸움이 아니라 텍스트 많이 읽어보고 혼자 생각을 많이 해보냐의 싸움 아닌가요?
'누구듣고 1등급 떴다~ ㅆㅅㅌㅊ 국어계 0타'
'누구듣고 수능날 4박고 운지'
본질적으로 강사는 길잡이 역할이지 결국해내는 건 본인인데 강사 품평글들은 신경 안써도 되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작 중졸시험에 독서를 넘. 어렵게 내면 가혹함
-
모 고등학교 내신 기출
-
재능이나 운이 물화보다 덜 작용하나요? 물화 2주 해봤는데 거의 노베라 생지로...
-
난 김치랑 반찬 가져올게~
-
ㅇㅇ
-
고12수학도 질문올라오나
-
모두들 그 때까지 행복하세요
-
진구 최악의 두뇌와 운동신경 엄청나게 게으르고 책임감도 전혀없음 남탓을 잘하고...
-
일단 시간 너무 죽이는 거 같아서 수능이던 고시던 뭐라도 해봐야겠는데 육군 징집으로...
-
재수생이고 내신은 1.1 초반인데 교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의대나...
-
성대도 사탐 죽이고 연대빼고는 구린거아님?
-
수학을어렵게내는게맞음 ㅇ
-
하아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
-
f(4) = ? 선1 만덕
-
어디가시나요 같은 나군 입결은 거의 비슷함
-
이왜진
-
친구 형이 수학교사인데 고1 행렬 수행으로 참거짓(본인이 직접 만듦) 해서 10문항...
-
3합 7이라 시대재종 못 들갈거 같은데, 단과다니다가 6모 보고 하반기 실모시즌에...
-
야마토라는 내 여친뿐임..
그건 전과목 다그럼
강사와 컨텐츠에 흔들리는 나에게 회의감을 느낌
선택해야만 하는 강사는 없는듯…?
국어는 책 많이읽는게 중요한듯
당연히 본질적으로 강사는 길잡이 역할이고, 결과를 내는 건 본인의 몫이기는 한데
국어는 수영탐에 비해 그릇되게라도 열심히 공부하면 어느 정도의 성장은 보장되는 성질이 작다 보니 국어 강사 선택에 유독 민감할 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해요...
걍 독학으로 올해 수능 1뜸
개인적으로 국어는 강사가 필요없다고 생각함
긍까 이런 반례가 많아서 이런 의문이 들어요
동의합니다 사실 이걸 깨닫고 만들어가는 게 맞는데...
저도 가르치기는 하는데 참 어려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