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법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을 다시 도전해보기로 한 재수생입니다. 수능때는 영어는 1등급을 맞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다시 시작하려고하니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혹시 지금 1월달에는 기출을 돌리는게 맞나요? 제가 인강 말고 혼자서 자습을 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교재가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합격증이 컴 바꾸면서 날아갔서요
-
.
-
아인슈타인 천재인듯 13
특수 상대성이론 듣는데 ㄹㅇ 감탄만 나오네 뮤온 입자 얘기 나올 땐 소름 돋음 캬..
-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
대학 실수로 재수할 뻔한 수험생, 결국…DGIST "합격 처리" 12
대학의 실수로 다른 대학에도 입학하지 못한 피해 수험생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
진짜 뭐 안 했는데 이상하네
-
아니 다 사라져서 노는 애들이 몇 없는디… 고3때랑 스토리 빈도가 큰 차이가 없어..
-
해야되나요?
-
약속 끝나고 집 올때 쯤에 가장 머리가 마음에 드는 현상..
-
1티어 : 경영/경제 - 자타공인 문제의 황제들 1.5티어 : 정외 - 상경이들에게...
-
무언가를 만족시켜야된다는 생각한 내가 부끄럽네
-
그냥 갤러리에 있는 사진...
-
이번엔 강사가 얼마나 개뭐라할지 후
-
올해 오르비 좀 0
줄여야지 하루에 10분
-
은근 남자들 소개팅이나 연애 시 여자가 칼같이 더치페이하면 자존심 상해서 별로라는 분들 많네요.
-
살거 8
23,24드릴 제본(젤먼저?) 강기분 문,독 사야할듯 작년 사규시2(젤먼저) 샤인미...
-
계속하면 민폐이려나
-
오늘 한일 롤체 1등 2번 와퍼2개 시발점 공통완강 헬스 오르비 오르비 오르비
-
농심 : 킹겐, 기드온, 피셔, 지우, 리헨즈 / 감독: 첼리, 코치: 크레이지,...
-
성인되면 배그에서 만난 어떤 누나랑 술마시기로함 낭만쩔지
-
정시에서도 내신 개많이 볼거란 말이 있어서 무섭네요
-
나만 또
-
지금이 조기발표철인걸 이제야 알았네요 우주최강 정시파이터분들 원하는 학교 가시길 기원합니다!
-
김동욱 쌤 풀커리에 김상훈 쌤 문학론&유네스코 얹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0
일취월장 들으면서 문학론을 같이 들으면 될까요? 아니면 일취월장 할 때 잠시 문학은...
-
덕코좀 주세요 6
가난한 이에게 자비를!
-
화작 84 미적 96 영어 2 과탐 97 82 내년에 받을거임. 꼭,,,,
-
화작 확통 생윤 사문 순으로 88 96 80 99 인데 확통을 진짜 하는게 아니더라...
-
통합사회 통합과학은 문항 수도 안 나온걸로 아는데 이런 전반적인 시행 계획 언제 나오나요?
-
소신발언 3
천지인 <<<< 틀딱… 이라고 생각한다면 7ㅐ추 ㅋㅋㅋ
-
일억덕 가쥬아
-
수학 과외 2
경희 이화 시립 정도의 라인대면 잘 구해지나요.?.?.? 여러분들은 어디서...
-
몇월? 입대 몇점인가요?
-
오우야 크리퍼 눈나....
-
학교랑 본가랑 지하철 타고 2시간 거린데 기숙사 사는 게 나을까 대신 기숙사 살면...
-
나중엔 리트 지문을 읽어낼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좋겟어요 너무 설렌다
-
피로 누적 2
하암
-
역시 불금
-
마카로니랑 치킨무만 있어도 뚝딱이야
-
현재 공군에서 군복무중인 군인입니다. 군생활 하다보니 시간도 남고, 공군 온 김에...
-
음쓰>재활용 ~재활용>음쓰 …?
-
작수 14 15 20 21 22 27 28 29 30 틀렸어요 풀지도 못하겠어서...
-
진주교대 면접 2
교대 생각이 없다가 준비를 하게 되어서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저는 경고 했습니다
-
외가 친가 다합쳐서 건대보다 잘 간 사람 없는걸로 아는데 본인 능지 딸려서 오수함...
-
마카롱 6
-
어땠는지 알 수 있을까요?
-
할맥에서 9천원인데 세개먹어서 2만7천원나옴
1등급이시면 말씀해주신대로 기타 인강이나 특별한 자료가 필요없을 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기출 문제들 푸신 이후에 모의고사들 적절히 안배해서 푸시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출문제가 가장 우선이겠죠?
좋아요만 눌러놓고 답을 안적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 과목은 고퀄 사설이랑 기출이 크게 차이가 안난다고 생각합니다. 기출 기억나셨을 정도로 충분히 푸신 거면 안푸셔도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해요.
국어와 비교했을 때 요구되는 이해나 추론의 정도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인지도 있는 사설 기관들이면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시면 그냥 두 과목에 대해 제가 칼럼 쓴 느낌을 비교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요약하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국어 : https://orbi.kr/00070728305
영어 : https://orbi.kr/000708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