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영화 봐보신 분 있음뇨?
ㅈㄱㄴ
꼭 보고싶은 거 있는데
요즘 친구들이랑 너무 같이 있었더니
감정적으로 너무 힘둘어서
속편하게 약속 안잡고 한번 혼자보고 싶어서 구러는데
여고딩 혼자 가면 이상해보이려나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로투 추면서 유혹하는 네펜데스 이걸 어케 참음?
-
잘게요 3
-
제곧내
-
부산약 좋나요? 7
부산 메디컬 중에는 그나마 본캠이라 좋다는데
-
오잉
-
존잘이면 되던데요?
-
ㅈ찌르기 5
슈숙
-
아오 나군시치 3
또 고민이야
-
전 사반수하러 떠나겠습니다
-
만점메타인가요 6
영어 탐구 말고는 만점 없는 저는 뭐해먹고 살아야 하죠
-
이렇게 3개 쓰면 재수할 생각 없는데 많이 위험한가요?.. 정시지원을 처음...
-
보닌 재수학원 2년근속생인데 이상한애들 많이보고 인간에 대한 혐오가 좀 생김
-
1달순공 30분하면서 살고싶음
-
어제 친절해서 감사하다면서 주는데 먹어도 되겠지?? 잘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식...
-
진짜 나 이 글 쓰라 투표한 8명은 좋아요 눌러야지.
-
오늘 정시원서 컨설팅 다녀왔는데 완전 사기당한 기분이네요..
-
어제 자 삿포로 4
-
금수저 아니고 최근에 아버지 사업이 잘 풀려서 1억정도 돈을 줄테니 1년이란 시간...
-
응애응애 하고 우럿어...
전햐요
저랑 같이 봐주세요
저요
ㅎㅇ
저요
ㅋㅋㅋㅋㅋ영화 원래 혼자보는거 아니었나…
남들은 생각보다 관심이 없음
저 혼영 좋아함 혼영만의 장점이 있음뇨
그냥 팝콘 시켜서 혼자 드심뇨..????
넴 나쵸까지 시켜 먹는데
관 전체에서 혼자 본 적도
혼자 가면 점원이 와서 뺨 때림
하나도 안 이상하고 아무도 관심 없음
전 얼마 전에 리클라이너 영화관 갔는데
맨 뒷자리 아저씨가 발 뻗고 팝콘통 끌어안고 누워있는 거 봤는데
저게 혼영이구나 저게 행복이구나 싶었음
와진짜 해보고싶긴하네요……. 아는사람 마주칠까봐 쫄리긴한데
전 송도에서 파묘 에이리언 등등 혼영 야무지게 했어요 수험표할인도 받을 겸 ㄱㄱ
기숙 들어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보려고 하는거라..ㅎ 예비고3입니다
아하...예비대학생인 줄 알았네요
그래도 뭐 몇천원 더 쓸 수는 있잖아요 ㄱㄱ
저랑같이
저도 올해 초에 혼영 도전했는데 사람들 정말 아무도 신경 안써요
쫄릴게머잇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