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11331->수능22343
올해 쌩삼순데 ㅇㅈㄹ났고요
언미물생임다
대학은 작년에 갈 수 있었던 대학보다 낮을거같아요
받아들일수 없는 마음 반
반복된 실패에 나는 절대 수능을 잘 볼 수 없을거 같다는 두려운 마음 반이에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거 같나요
멈추는것도 용기라는걸 느껴요..
만약 다시 수능 친다해도
서울대나 약대 아니면 만족 안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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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살려주세요 ㅠㅠ 여기서 머무르지 말아주세요 서성한 가실 분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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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5칸 0
수시6광탈에 수능좆망해서 집가까운 가천대가서 삼반수하려고 합니다 가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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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젛았던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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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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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주일째 자퇴 최종 승인이 안 나냐 ㅡㅡ 이거 신입학 대학 등록금 내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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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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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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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트빼고 업지 안나 대학들이 어캐 이득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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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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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3누 보고서 호감MAX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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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안봣는데 주책이지 응.. 그리고 과 들켜서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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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군 제도 1
진짜 억까임... 그런거 없었으면 원광한 안정 깔고 단치 질렀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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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석원 다섯석원 여섯석원 일곱석원 여덟석원 아홉석원 열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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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기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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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감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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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번 괜히박아서 팔지도못하네 대학붙으면 무료나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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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ㅡ이판 이기면 브론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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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과잠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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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위긴데 공무원들 월급 따박따박 챙겨줄 돈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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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충동22 3
진짜 이제는 충동이 아니라 유일한 길이다 하...... 이럴거같앗으면 걍 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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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선택과목이 하필이면 언매 미적 경제 사문이라 과탐러들이 오인사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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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현역 36133이고 쌩재수는 무서워서 반수 걸어놓을까 하는데 국어는 고3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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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더할생각만 가득한데 함더하셈 걍
저는 못받아들이겠으면 반수할듯요
쌩사수는 노노
쌩사수 하고싶은데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힘드니까 반년 쉬는게 나을까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자구요
만약에 내년수능을 봤는데 올해만큼도 안나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라면 진짜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 것 같거든요
학고를 받더라도 저는 반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는건 추천하는데 반수추천
대학로망 이런것도 없고 등록금도 아까워서 쌩사수 하려 했는데 반수 권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정신은 아직 괜찮아요
선생님도 경험했듯이 실력이랑 성적이 일치하는건 아니라서 그렇다고 내년에 또 이런일이 일어났을떄 오수할 수 도 없는일이니
공부 방법 혹은 전략을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이미 많이 해보셨을거 같다만..
기숙들어가서 공부 시간은 부족하지 않았는데도 이러니까 막막해요 사실.. 그동안은 모든과목 꾸준히 하다가 막판에 영어 물리 신경쓰느라 다른 과목까지 흔들린 느낌이라 내년 초에는 영어랑 물리만 종일 하려고 합니다...
공부 방향 설정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어요..! 목적을 잘못 설정한..?